단기 한국 방문과 귀국

입국후 1일차 PCR 검사 있는데 안내 안 받으신건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10일 체류여서 도착후 1일차 pcr검사를 안하셨다는 말인가요?@.@

그러게요. 아무런 연락도 없었네요. 입국시 전혀 언급도 없었구요.

입국시 나눠준 용지 수동감시 안내문에 PCR 검사 받으라고 나와 있습니다.

헐.. 이게 가능하긴 한건가요? 그렇담 1일차 검사 조차 입국자 알아서 양심에 맏기고 아무런 제재나 체크하는 기능이 없다는 말인데요;; 

제가 이번에 입국하면서 느낀건데 이걸 마모에 말하긴 좀 그래서 언급을 안했지만 , 솔직히 입국후 1일차 검사를 안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도착 당일 야간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받고 다음날 새벽5시쯤에? 검사 결과 나왔는데, 점심쯤 거주지 보건소에서 해외예방접종자 격리면제 안내문자가 와서 전화를 하니까 제가 검사를 받았고 음성 통보 받은걸 모르더라구요.

1일차도 이런데 제가 오늘이 6일차인데 검사받으러 오라는연락도 없고, 사실 어제 자가진단 양성나와서 보건소에서 PCR검사받고 오늘 새벽에 공식적으로 양성 나왔는데도, 거주지 보건소에서 아직도 연락 및 격리통제서를 못 받았습니다. 연락도 없구요...

이제는 양심에 맞게 정말로 알아서 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다시 미국에 돌아가셨어요? 

원래 오늘 돌아가는 날이었는데, 한국에 일주일 더 있게 되었습니다.

양성이 나오셨군요 :( 

담당승무원 제도 자체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연락 자체가 안오네요. 그래도 서류에는 1차검사를 하라고 나와있었고 시스템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안하게되면 나중에 재입국 시 문제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구멍이 뚫리면 안될텐데요..

굳이 안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요... 입국후 최초 검사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아.. 원글님이 안하셨다 하셔서.. ^^

원글 쓰신분은 정말 모르고 안하신거 같아요....

정말 경황이 없이 들어간 경우라 자세히 알지 못했네요. 하지만 관리는 그렇게 철저하게 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아무 연락도 없었으니... 

아무일없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어제가 6-7일차 검사인데 연락도 없더라구요. 확진자격리통지서도 못 받았구요 아직...

저도 1일차는 그냥 종이에 나와있어서 자발적으로 했지, 안해도 모르겠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 검사할때 여권번호랑 등등 넣긴 했는데 정부에서 연동해서 트랙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거주지보건소까지는 정보가 넘어가는거 같은데, 거주자보건소에서 손을 놓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담당공무원이 전담해서 관리를 했지만 이제 그런게 없기 때문에 해외입국자를 보건소에서 다 처리하는거 같아요. 보건소에서 관리를 할수있는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입국후 관리가 안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입국 전 검사 요구는 생각보다 오래갈 수 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