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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권 배분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대부분 대한항공이 반납했던 운수권 되 찾아가는것과 아시아나, 그리고 LCC들이 단거리중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울란바토르, 싱가포르를 따내는것이 주포인트인데 뜬금없이 에어프리미아가 독일 (예, 프랑크푸르트, 뮌헨도 아니고 독일?) 을 따냈습니다.
싱가폴로 첫 국제선 비행기를 띄운 이후라서 엘에이나 산호세 취항을 주 타켓으로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독일로 가네요. 뭔가 새로 들어온 자본 (홍콩계 한상)의 입김인것도 같고 싱가폴쪽으로 첫 국제선을 띄었으니 그쪽 방향으로 지구를 도는 노선이 더 합리적일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당분간 미국시장에 안 들어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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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일모아
2022-04-17 06:56:34
지난 12월에 항공사 자체가 매물로 나왔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모르겠네요 ;;
http://m.koreatimes.com/article/20211216/1393967
Skyteam
2022-04-17 07:08:39
단독으로 제출해서 경합없이 따갔고,
독일 내의 모든 공항에 취항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오픈스카이여서 운수권 신청하고 그럴 필요가 없어요.
B797
2022-04-17 07:23:44
이번 운수권은 성수기 6-9월 한시적인거라...
의미가 없을듯요 ㅠ
더군다나 에프는 지금 독일 취항 여력도..
싱가폴 여객노선 신청도 여력기 없어서 국토부 반려당했슴다.. 여긴 사업을 지속할 의지가(?)있는지 궁금할 정도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