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월드 지니+ 쇼 예약 간단한 질문 하나 여쭤봅니다.

당일 아침에 지니플러스로 라이트닝레인 예약하는 게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거 이야기하신 게 아닐까요?

아 그러면 지니 플러스로 예약한다는건 당일날 아침에 라이트닝 레인을 구매하는것만 해당되는건가요? 

디즈니왈 예약할 필요가 없다 = 좌석예약제가 아니니 현장오면 줄서서 입장이 가능하다.

줄서는 방법: 지니플러스를 사서 아침에 라이트닝레인을 예약한다. 또는 지니플러스 없이 일반 긴 대기열에 서서 기다린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라이트닝레인은 지니플러스로 열리는 라이트닝레인과 따로 추가금을 내야하는 인디비쥬얼 라이트닝레인이 있습니다. 

아래는 애니멀킹덤의 경우:

Individual Lightning Lane Entrances
Attractions include*:

• Avatar Flight of Passage

Disney Genie+ Lightning Lane Entrances
Attractions include*:

• Celebration of the Festival of the Lion King
• DINOSAUR
• Expedition Everest - Legend of the Forbidden Mountain**
• Feathered Friends in Flight!
• It’s Tough to Be a Bug!
• Kali River Rapids
• Kilimanjaro Safaris
• Naʻvi River Journey
• The Animation Experience at Conservation Station

**Until August 7, 2022, Mickey & Minnie’s Runaway Railway, Frozen Ever After, Space Mountain and Expedition Everest - Legend of the Forbidden Mountain will be included via Disney Genie+ service and will not be included as an individual Lightning Lane selection.

이게 개념이 다른 예약이군요. 아주 옛날엔 안이랬던거 같은데 지금은 왜 이렇게 복잡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질문좀 더 드려도 될까요? 
1) 라이트닝 레인과 지니+는 다른 개념 아닌가요? 

2) 독립 라이트닝 레인이나 지니+ 라이트닝 레인이나, 둘 다 당일 아침에 예약 해야하나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미리 예약 가능한가요? 저희는 2주 뒤에 갑니다. 
3) 혹시 헐리웃 스튜디오나 다른 파크도 이렇게 다 예약 해야하나요? 

1) 지니는 무료 플래너서비스, 지니플러스는 무료플래너+지니플러스라이트닝레인예약권으로 알고 있구요. 라이트닝레인 중에서 인디비쥬얼 라이트닝레인은 지니플러스로 안 열리기 때문에 따로 돈을 내야합니다.

2) 둘다 당일에 예약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디비쥬얼은 시간대별 수요에 따라 가격도 변동하구요.

3) 모든 파크가 같은 시스템입니다.

유료서비스인 지니플러스로 예약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하실수이 있습니다. 미리 가셔서 줄서서 기다리시려면 지니플러스 안쓰셔도 되시고요!  너무 인기가 많은 쇼라서 오래 기다려야 하면 지니플러스도 좋은 옵션 같아요 

저도 지니플러스가 패스트 트랙을 유료화 시킨건 들었구요, 저희도 이거 구매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일부 쇼나 탈것에 한해 당일예약만 되는건가요? 어떤건 며칠전부터 예약 되는것도 있는거 같고 너무 복잡하네요 ;; 

저도 가기전에 몇시간 공부해서 지니플러스와 인디비듀얼 라이트닝 레인 숙지해서 갔어요~! 복잡한 개념이라 ... 마모 글 추천해 드리고요, 제목:디즈니 월드 (disney world) 간략한 팁 공유 혹시 부족하시면 유툽 검색 해보시길 추천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더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니 플러스도 무조건 예약 먼저 하셔야 해요. 아침 7시에 온라인으로 열리자 마자 예약해서 타고 보고 했어요. 안그러시면 지니 플러스 소용 없구요 그냥 일반 줄을 세월아 내월아 하고 스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드릴려고 하는데요, 메모리얼데이에 디즈니월드가서 지상최고의 놀이기구인 아바타 플라이트 타려고 하는데요 ㅎㅎ 이게 지니는 적용이 안되고 따로 돈을 내야하는거던데, 혹시 돈을내면 10분미만으로 바로 탈수있는건가요? 코로나전에는 3시간 넘게 기다리고 4시간도 종종 기다리는거였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기다리는건지 궁금도 하네요 =ㅅ=

지금 디즈니월드에 와 있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유료 지니 플러스 $15주고 따로 구입했어요. 당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당일 인기 라이드를 예약하면 어느 정도 타임 윈도우안에 가서 디지탈카드 입구에서 찍고 라이트닝 라인에 바로 서서 들어가시면 되요. 많이 안 기다려서 좋긴 한데요, 아주 인기 있는 라이트는 지니 플러스로 안되고요 다시 라이트닝 라인 값을 따로 지불하셔야 들어 갈 수 있어요. 전 현재 지니 플러스로 아쉬운대로 잘 쓰고 있어요. 전 지니 플러스 하시라고 추천드려요. 줄이 줄이.... 장난이 아니에요.....

넵 무슨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안기다립니다 :) 디즈니월드에는 라이트닝레인 시스템이 3가지가 있는데 1.지니플러스 2. Individual lightneing lane 3. Virtual cue 입니다. 1,2는 유료구요.   1,2,3 전부 입장 시간을 지정해 주기 때문에 크게 기다리지 않습니다. 아바타플라이트는 2에 속하나 보네요 :) 

디즈니월드 어플 설치하고 회원가입 하시면 지금 이시간에 모든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글 쓰는 이시간에는 아바타 90분이네요. 추가로 돈 내고 타시는 건 정말 안기다리고 탈 수 있는데, 이것도 아침 일찍 하지 않으면 돈 내고 타는 것도 마감되버립니다. 다만 지니+와는 달리 individual 은 결제하면 시간 변경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지난 주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테마파크 안에는 1) 자신의 차례가 올때까지 줄서서 삼삼오오 타는 어트랙션과 2) 라이언킹과 같이 정해진 쇼 타임이 되면 몇 백명씩 입장하는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사파리와 같은 1)번 케이스는 어플에 나오는 시간만큼 줄서서 대기 하셔서 타실 수 있구요, 지니+를 하시면 정해진 시간을 미리 받아두고 그 시간에 가시면 거의 안기다리고 바로 타실 수 있습니다.

라이언킹 같은 2)번 케이스는 워낙 한꺼번에 많이 입장하고 미리 쇼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지니+ 없어도 30분 이상 기다리는 것 없이 들어가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지니+로 예약을 하시면 일반 입장보다 라이트닝 레인이 빨리 입장이 시작되기 때문에 앞자리에 앉아서 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어트랙션과 쑈는 줄만 서시면(아바타 같은 건 무지 오래 기다려야 되지만..) 지니+ 없이 타시거나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지니+를 구매하시면 2시간에 한번씩은 라이트닝레인 표 받아서 안기다리셔도 되구요, 쑈 같은 케이스는 보다 가운데 앞자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언킹은 무조건 맨앞자리에서 보는것 추천합니다.

지니 믿고 딱 시작하기 2분전에 입장했더니 완전 맨뒷자리에 앉아서ㅠㅠ 옛날에 봤던거랑 비교해서 감흥이 훨씬 덜했어요. 

요새 디즈니 장사하는거보면 정말 "시간이 돈" 이라는말이 절로 나와요

다들 없는 시간 쪼개서 최대한 optimize 해서 다 타야되는데 이렇게 지니플러스, 라이트닝 안살수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