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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경우 나이제한을 충족하시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는 페널티 규정이 그대로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관리 fee안 붙는 t-ira로 롤오버 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 세금 (페널티는 잘 모르겠네요)은 가시는 국가와의 조세협약이 어떻게 짜여져 있느냐에 따라 부과되지 않을 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훗날을 기약하며 t-ira로 옮겨서 59.5세까지 꾸준하게 넣어보거나, 혹은 그냥 한번에 페널티 받으면서 빼느냐의 선택이겠군요. 아마 전자가 좋긴하겠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55세가 넘으셨고 정리해고등을 통해서 고용관계가 끊어졌다면, 페널티없는 인출이 가능하긴 합니다. Layoff되신 부분에 대해서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잘 해결되시길..

The rule of 55 is an IRS provision that allows workers who leave their job for any reason to start taking penalty-free distributions from their current employer's retirement plan once they've reached age 55. (링크)

3. UI 같은거는 처음 2주동안은 신청못하고 미국을 떠나서는 신청못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미리 해당 주의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1. 일단 3명정도 리얼터를 만나서 인터뷰보시고 한 명을 결정하셔서 진행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집을 파시면 나중에 Proceeds통해서 남는 수익 금액이 있다면 수중에 들어오겠죠.. 그동안 집값이 꽤 올랐다면 복비를 제하고도 좀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동네잡지에 저희 동네 집들만 전문으로 사고 파는 리얼터가 있긴한데 그래도 몇명 더 만나봐야겠군요. 보통 리얼터랑 이야기할 때 집팔때는 어느 부분에 강점을 두는 리얼터를 선택해야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성심과 열정을 다해서 집을 팔아줄 거 같은 사람이어야하는 부분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시간에 심지어 조금 늦게 와서 건성으로 이 정도 가격에 팔아주겠다..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거들먹이는 분이 또 그 바닥에서 젤 많이 파시던 분이고 유명하더라고요.. 전 진심이 안느껴졌었습니다.

또 리얼터가 집을 팔려면 이것저것 고쳐야할 부분 알려주는데 정확히 잘 짚어주는 리얼터면 또 잘 하는 분일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홧팅하십쇼~! 

unemployment 이란게 그동안 월급에 비례하거나 육아수당이 나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수당받는동안에 직장을 찾는다는것도 증명을 해야하고.. 어느주에 사는지 말을 하시면 사시는분들이 더 정확하게 말을 해줄수 있겠죠.. 저 사는덴 한달에 천불쯤 더 줬었습니다..요즘은 더 주다가 다시 내려갔으니 얼말지 몰겠군요. 이것도 인컴택스 나중에 내야됩니다...

집하고 차는 게시판에 거래글이 워낙에 많으니 쯤 보시면 알것 같고. 401K도 글이 많으니 보시면 답을 찾을것 같습니다.

가족이 있고 애가 있으면 제일 먼저 준비해야되는건 건강보험이 아닌가 싶네요..

좋은 리얼터를 만나시면 본인은 일 거의 안하고 리얼터가 포텐셜 바이어를 잘 타겟하여 마케팅을 잘해 놓고, 좋은 값에 팔아주는걸 시시각각 보고 받고 중간 중간 가끔 미팅으로 팔로업 가능합니다. 아무 리얼터를 만나시면 대충 마켓에 내놓고 아무값에 들어오는거 빨리 팔아버리고 끝날수도 있습니다. 리얼터비가 싼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일을 더 많이 해야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집을 팔았는데, 매순간 순간 결정 상황에서, "이만큼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가치가 있는가" 이 기준으로 진행했습니다.

8만5천연봉이셨으면 실업수당은 아마 maximum으로 받으실 거에요. 주마다 다른데 보통 weekly로 450불 좀 넘게 받으실 거에요. apply는 회사 마지막날이었던 주의 다음주인가 그 다음주에 신청하실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셔야 해요. 돈만 주는 것이지 child credit이나 보험같은 benefit은 없습니다.  그리고 매주 돈을 받으시려면 전제가 "매주 나는 열심히 job search를 했는데 job을 구할 수 없었다"이고 어떤 주는 그 사항에 대해 certify도 해야하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셔서 job search를 열심히했다..하면 말이 안되겠죠.   

제가 2016년에 layoff 경험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당시 구인 일주일에 3곳 이상하고, report (불시 audit 시 필요)하고, 매주 $500 정도 받았던거 같습니다. 이후 교육 지원도 있어서 저는 그후 1년동안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녔는데, 학비도 지원받고 생활비가 1년 조금 넘게까지 나왔었습니다. 덕분에 다른분야로 전환해서 새직장을 구했습니다. 근데 사업자등록이 있으면 UI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지원하는건 작년부터도 꾸준히 해왔기에 그건 맞출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원했다는 Report를 하게 되면 해당 회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했다라는 페이지를 캡쳐하나요?

요세는 바뀌었을수도 있으니 workforce 에 한번 확인해보시는데 좋을거 같습니다(워싱턴주만 unemployment 지원센터 이름이 workforce인지는 모르겠네요). 구직 활동 리포트를 확인하지는 않았고요, 회사이름, 지원 포지션, 지원날짜 이렇게 수기로 작성 하도록 form을 줬었습니다. 저는 혹시 나중에 불이익 받을까봐 꼬박꼬박 잘 지원하고 잘 적어두었는데, UI을 통해 학교를 다니게되니 구직 활동은 앖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더 좋은 일이 생기려고 액땜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잘 정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집은 동네에 잘 파는 리얼터에게 맡기면 됩니다. 대신 판매하는동안 집에 거주를 하실 계획이라면 오픈하우스라든지 리얼터가 미리 연락이오면 집을 잠깜 비워주어야합니다. 고객이 보는동안요. 요즘은 핫한 동네는 1~2일이면 팔리지만 제가 예전에 팔땐 6개월이 넘게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빨리 파시려면 좀 가격을 낮춰서 리스팅하고 여러 오퍼를 받아서 제일 좋은 걸 고르시는게 낫습니다. 변호사가 택스, 리얼터 비용 등등 제외하고 체크로 보내줍니다. 계좌이체가 가능한지는 주마다 달라서 확인하셔야합니다.

2. 자동차는 그냥 인터넷으로 견적받으시고 판매하시면 됩니다. 크게하는것 없이 알아서 다 처리하고 돈을 입금해줍니다.

4. 401K는 클로징하신다고 신청하시면 페널티를 제외하고 들어오고 내년 세금보고시 수입으로 잡히기 때문에 세금을 내셔야합니다.

새로 계획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