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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마일차감 변동 (개악)

hk, 2022-04-19 04:50:53

조회 수
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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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24 업데이트:

일주일만에 다시 예전 레벨로 모두 원상복귀 되었습니다. 다행히 false alarm인 것으로.. 

한국-미국 편도 세이버 티켓은 UA만 타면 35k, 파트너 포함하면 38.5k이고 시일이 임박하면 살짝 비싸집니다. 

 

 

===================================

최근 넉넉한 좌석상황과 비교적 저렴한 마일차감 때문에 UA 호감도가 늘어나고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다이나믹 차감률이 좀 안좋게 변한것같아요.

 

파트너만 탈 경우에는 한국편도가 아직 38.5k인데 UA편이면 47.5k가 됩니다. UA+파트너면 51k로 나옵니다. 다만 왕복으로 하면 돌아오는편은 파트너여부 상관없이 35k가 나와서 한국-미국 왕복에 드는 마일은, 

 

출발편(outbound)이 파트너 항공사면 73.5k

출발편이 UA이면 47.5+35=82.5k

출발편에 UA와 파트너가 섞여있으면 86k

 

그런데 이건 세이버 좌석이었고 세이버 좌석이 없어서 YN을 타게되면 보통 가격이 오르잖아요? 지금보니 세이버가 없어서 YN을 타게되면 오히려 떨어지는때도 있는것같아요. 간혹 UA+파트너가 51k가 아니고 40k로 보이는때가 있는데 에러인것같아요. 

 

정신이 없네요. 

 

 

수정: 좀더 검색을 해보니 UA JN (비즈니스 non-saver)와 아시아나 I 클래스를 섞으면 한국가는 편도 비즈니스가 60k가 나옵니다. 플톡에도 얘기되고있긴한데 에러일수도있어서 막히기전에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아시아나사이트에서 태평양 횡단구간 비즈니스 나오는 날짜를 찾으면, 예를 들어 현재 10월12일 LAX-ICN에 한자리가 보이는데요, UA 웹사이트에서 LAS-ICN으로 검색하면 LAX 경유편이 나오고 60k입니다. 

 

옛날 인터페이스가 검색하기는 좀더 쉬운데 첫화면에서 advanced search를 누른다음 마일리지표를 검색하시면 옛날 인터페이스가 나옵니다. 

16 댓글

소서노

2022-04-19 05:24:06

이건 뭐 그냥 복불복이네요... 슬롯머신 땡기는 기분 =_=;;

Picaboo

2022-04-19 05:31:06

예전에 조회할때 보이는 숫자랑 결제단계 가서 보이는 숫자랑 다른경우 있더라구요, 살짝 글리치 느낌이..

달밤체조

2022-04-19 09:24:16

며칠동안 주시하고 있던 XN 클래스 항공편이 10.5k 에서 23k 로 갑자기 뛰었는데 정책에 변화가 있는건가요...? 

레비뉴 발권은 $180 정도로 그대로입니다.

hk

2022-04-19 16:15:13

어느구간인가요? 국내선은 종종 이유없이 바뀌기도하는데 어제 전반적으로 손을 좀 본것같아요.. 

달밤체조

2022-04-19 17:02:01

저의 경우는 EWR-SJD 이었습니다ㅠㅠ 마일리지 들어오면 예약하려고 매일 찾아보는데 갑자기 어제부로 바뀌었습니다. 근처날짜 전부요.

Opeth

2022-04-19 09:49:48

아앗 ㅠㅠ

마일모아

2022-04-19 10:31:44

혹시 출발지를 어디로 검색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저도 검색을 좀 해봐야겠네요. 

hk

2022-04-19 16:46:08

8월2일 SFO-ICN 혹은 ORD-ICN을 보면 다음상황이 다 보입니다. 

파트너 X클래스: 38.5k

UA X (XN동일): 47.5k

UA X + 파트너 X 환승: 51k

UA YN + 파트너 X 환승: 40k or 200k??

UA YN: 80k

왕복으로 하면 X로만 구성되면 무조건 35k입니다. 

 

비즈니스클래스 검색은 어려워서 못하고있는데 UA JN과 파트너 I가 만나면 동남아가 60k에도 나오나봅니다. 아 한국가는것도 그렇게 나오네요. 본문에 업데이트할께요..

마일모아

2022-04-19 21:12:44

확인 감사드립니다. 저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LAY

2022-04-19 10:37:11

유류할증료를 마일로 전가하려는 느낌이네요. 유나이티드 마일 최근에 좀 모아놨는데 ㅠ. 일시적이길 바래봅니다.

football

2022-04-19 16:41:59

UA마일리지는 파트너 항공사로만 이용해야 되겠네요. 그나저나 또 델타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어기영차

2022-04-20 20:34:46

저도 제가 이용하는 루트를 좀 검색해봤더니 말씀하신 것처럼 마일이 많이 뛰었네요. 루팅이 UA보다는 제한적이지만, 적어도 지금은 ANA같은 파트너가 더 저렴한것으로 보입니다.

hk

2022-04-20 22:38:42

스케쥴변동 가능성과 유류할증료때문에 한국다녀올때는 아직까지는 UA가 장점이 있긴한데 앞으로 두고봐야할것같아요. 

책상

2022-04-20 22:08:30

2일 전에 5월말 한국행 표 샀는데 yn으로 마일리지 80k주고 울며 샀습니다 (LA 근교 공항-SFO-ICN) ㅠㅠ 싼 건 삼십 시간이 넘게 걸려서 나이도 있는데 몸 축날까봐요 ㅠㅠ 독일, 대만, 일본 돌아다니는 것도 싫고요. (이것 때문에 UR 옮김...)

그래도 다행히 6월말 돌아 오는 건 35k로 됐는데 샌프란에서 경유가 8시간이에요 ㅠㅠ 

유나이티드 카드로 유나이티드 라운지. 힐튼 카드로 프라이어리티 라운지에서 시간 보내고, 글로벌 엔트리 면접하고 하면 시간 잘 가겠죠?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익숙해서, 굳이 나가서 돈쓰고 고생하고 싶진 않아서 ㅎㅎ)

레니게이드

2022-04-20 22:25:21

5월 비행기 저도 요즘 보고있는데 가격대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책상

2022-04-20 22:37:19

그죠? 빨리 사고 싶기야 했지만 스케줄이 불투명해서 어쩔 수 없이 늦게 샀는데 정말 ㅠㅠ 넘 비싸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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