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크비라는 곳이 합법적인 곳이면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선불 신청할때 본인 확인으로 여권 보냈고 문제 없이 받았어요.

아이토크비비가 한때 유행했던 한인 VOIP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쓰기도 했었구요. 한국거는 전화가 싸다고 해서 070번호도 주고

그 때 그회사가 맞다면 유령업체는 아닐겁니다.

아직도 비지니스를 하는줄은 몰랐네요

본인 명의 전화를 개통하려면 당연히 신분증사본을 요구해요. 저도 한국방문할때(하기전에) 유심주문할때 여권사본 주고 진행했고요. 유심개통후에 한국주소로 편지가 왔어요. 본인명의로 핸드폰이 개통됬다. 개인정보사용 맞는가..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코리아인포 라는 이메일이 어떤거였나요?

개인정보없이 본인 명의 전화를 개통할 수가 없죠. 이상한 유령회사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휴대폰 라인을 오픈할 때 신분증을 요구하긴 합니다. 즉 장난을 친다면.. 어떤식으로든 칠 수 있다는 말이 될텐데요. 혹시라도 많이 걱정이 되시면 미국의 CB처럼 한국에도 신용평가사가 있는데, 적당한 곳에 가입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 조회를 못하도록 잠궈두면 추가로 라인을 개설하거나 대출 계좌를 여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최근 몰래 휴대폰을 개통하여 대출을 받는 등의 사기가 없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대출시 한국에서 보통 요구하는 것은 입출금계좌확인+휴대폰확인+신분증확인 등인데 혹시 모르니까요), 요즘 한국에서도 대리점에서 신분증의 경우 주민번호 뒷자리는 가리고 스캔한다던지.. 전용 라인으로 서류를 올린다던지.. 하는 안전장치가 있고 부득이 이를 통하지 않는 업체를 이용하셨기 때문에 찾아보실 필요가 있어보여요. 마이크레딧이나 올크레딧이 스마트폰 어플이 있습니다.

그런데 eSIM 서비스는 현재 '티플러스' 라는 곳에서만 제공하고 있고, 그 외에는 iPad 등에서 한정적으로 데이터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토크비비라는 곳에 들어가서 살펴보았는데 역시 이심 설명은 없습니다. Physical SIM(한국에선 유심이라고 칭합니다)가 없는게 맞는지 확인해 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미국에서 한국 sim 카드 미리 구입해가시면 도착후 바로 쓰실수있어서 많이들 구입해가세요. 여긴 대행업체들이기때문에 여권이랑 도착날짜 드려야 한국에서 도착날짜에 맞게 개통시켜주는거같아요. 저희도 그렇게 했고 쓰는데 문제는 없었는데 다만 배달 앱쓸때 본인 인증은 안되더라구요. 가격도 한국 대리점방문해서 하는것보다 훨 비싸구요... 사기꾼들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여기서 해가는거 굳이 추천하진않습니다. 

이메일이 이거 맞나요? contact@koreainfo.kr

코리아 인포는 저도 한국 나갈때마다 공항에서 HotSpot 에그랑 유심 미리 주문해서 픽업 하는 곳입니다. 

미리 여권 사본 보내는 것도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