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와 함께 6월 15일에 LAX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를 방문할일이 생겼습니다.
마일을 이용해서 발권을 시도해 보고 있는데
AA, Delta, BA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고
구글 플라이트로 1 stop 현금 발권이 936불이 젤 저렴한데
유나이트 마일리지 7만으로 1stop 항공편이 있는데 이게 최선일까요?
오슬로가는 티켓을 UR이나 MR을 이용해서 좀 더 마성비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여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약 8만 정도 UR이 있고 p2는 UR 10만, 제가 MR 6만정도 있습니다.
지난번 MR을 BA로 넘기면 40% 추가로 더해 주는 이벤트때 20만 정도를 넘겨놓았는데
막상 쓰려니 무용지물이라 속이 좀 쓰립니다.ㅠㅠ
유상발권 하시던가 아니면 UR 체이스 사이트에서 1포인트 1.5센트로 발권하시면 7만이 아니라 6.24만으로 커버됩니다. 아니면 분리발권으로 LAX-핀란드-오슬로 핀에어/찾아보세요. 분리발권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Avio 포인트로 영국까지 편도로 끊으시고, 저가항공으로 오슬로까지 가셔도 좋습니다. 가시는김에 런던도 하루 구경하셔도 좋지요...
편도만 필요하시고 돌아오는 편은 필요가 없으신가요?
보통 국제선 revenue 비행은 왕복이 가격효율이 좋은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경우만 봐도 왕복 항공권이 $940 정도인데 (물론 날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굳이 편도만 $940 에 구입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시겠지만 마일리지 항공권은 날짜가 딱 한날짜로 정해진것보다, 앞뒤날짜로 몇일 여유가 있을때 잘 사용할수 있는 확율이 높아지고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