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아무때나 한국-->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마일리지 편도편이 지금도 있을까요?

대한항공은 8/19 까지 비수기인데, 이코노미는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아래는 8월 ICN->LAX 마일리지 좌석 상황 입니다.

아.. 사실 대한항공은 자리가 있긴 하더군요.. 그런데,, 편도 만으로도 너무 어마어마한 마일을 요구해서요.

비슷하게, 현금으로 표를 사려고 해도 아직 좌석은 있더군요. 그런데, 또 너무 비싸서요.. ㅜㅜ

코비드 기간 동안 쌓여있는 마일 좀 털고 싶었는데 결국 눈물흘리며 현금으로 간 일인 여기요ㅎㅎ

편도 35,000마일이면 어마어마하게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악 ㅋㅋ 닉이 스카이팀이셔~ 무한신뢰 가는 아이디. 

ICN to LAX 미국 입국 편도인거죠?

제가 아마 비수기외 날짜만 체크했나 봅니다.  편도 8만 요구해서 포기했거든요. 다시 봐야겠네요.

편도 80k면 아마 스카이팀이 낀 여정이라 스카이팀 어워드로 된거고,

스카이팀 어워드는 편도도 왕복 마일 차감해서 그렇게 나오는거예요.

편도 35k는 대한항공 직항으로만 확인해야해요.

감사합니다. 지금 예매중인데요.. 그 기간에 KAL만으로 고르면 편도 35K 맞더라구요. 

그런데, 마일리지 사용 예약에서 ICN --> LAX 편도만 따로 선택이 안되네요?  '왕복/편도' 옵션만 있구요.  그것 고른 뒤 검색해서 표 사려고 하면

편도로만은 구매가 안되네요.  꼭 돌아오는 LAX --> ICN 편을 선택해야지만 표 구매가 됩니다.

대한항공은 원래 마일리지 사용시 편도는 구매가 안되네요? 꼭 왕복으로만 구매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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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검색해보면 스카이팀 파트너 항공사일 경우는 편도여도 무조건 왕복차감이지만, 대한항공 자체 편이면 편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써있는데요.. 인터넷 예약에서는 아예 편도만 구매가 안되네요. 전화로 구매해야 하는건가요?  전화를 걸었는데, 코로나 안내로 대기시간이 길다고 나오네요.. 30분 넘게 연결이 안되네요.. ㅜㅜ

이상하네요..저는 몇달전이긴 했지만 대한항공 공홈에서 대한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미주노선 편도 구매 아무 문제없이 했어요.

브라우저를 바꿔보시거나, 접속 기기를 바꿔서 해도 안 되시나요? 

저도 다시 해보니 이제 됩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 보니, 맨 처음에 표를 검색 시작할때부터 왕복/편도를 제대로 골라줘야 하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검색부터 누르고, 나중에 왕복/편도를 고르려고 하니 안되는 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날짜를 어떻게 고르느냐에 따라 편도/왕복이 됩니다.

날짜 1개만 선택하고 진행하면 편도가 되는거고,

2개를 선택하고 진행하면 왕복이 되는거예요.

ICN-LAX 대한항공 1등석 편도표라면 고려해 볼만 하겠지만, 스카이팀 이콘 왕복 8만이면 에러죠 ;; 

내년에는 차감율이 확 올라갈 예정입니다. 가능할때 미리 쓰시는게 좋아요

오, 이번에는 신기하게 8/8-19일이 비수기네요. 

대한항공 ICN- LAS는 그나마 다른곳보다는 사정이 좋은듯합니다. 마일리지로 8월달 비수기 비즈니스 대기예약 걸어논좌석들이 좀 풀려서 예약했네요 

역시나 ORD 상황이 최악인듯 하네요. ICN-ORD 8월은 거의 전멸입니다. ㅠㅠ

일단 8월에 주 4회 예정으로 보이고, 주 4회라는거에서 공급부터 적다보니 쉽지 않을 수 밖에 없지 싶네요.

UA 마일좀 가지고 계신가요?

8월22일부터 8월말까지 인천-타이페이-샌프란 일정이 4장정도 38.5k에 나오긴 합니다. 인천 샌프란을 총 22시간 걸려 가는건 에러긴 한데 표가 있긴 있어요.

8월10일에도 같은 루트 (인천-타이페이-시애틀로) 4장이 38.5에 있네요 이건 토탈시간이 17시간 정도로 나옵니다. 

타이페이 환승 이제 가능한 것으로 발표가 나왔나요?

EVA 사이트에 가면, https://www.evaair.com/en-us/customer-services/covid-19-information-center/travel-restrictions/

Traveldoc 사이트로 가라고 하고, https://infopages.traveldoc.aero/Information/Coronavirus

거기 가면, 아직 transit / transfer 안되는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이 사이트의 출처가 타이완 정부 기관인데 (National Immigration Agency), 거기 최신글 (4/15)을 보면 아직 막혀 있다고 보여집니다. 

https://www.immigration.gov.tw/5475/5478/6928/6940/212474/304625/cp_news

와 이런거 있는지 몰랐네요. 역시 한국-미국은 일단 직항으로 미국에 간뒤에 움직이는게 맞는것 같네요. 

타이완의 경우 계속 막혀 있다가 잠시 풀렸다가 다시 막힌 것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시아 지역 경유 여정은 나리타가 거의 유일한 옵션입니다. 

8월 말 일정으로 ICN-TPE-LAX를 4월 초에 예약했는데 취소를 해야하는 건가요? 아님 추이를 지켜봐야 할까요?

좀 더 살펴보시죠.

네 감사합니다~~

에바항공에서 이렇게 발표했는데 리펀드 절차를 지금 밟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까요? Lifemiles로 예매한 것인데 Refund가 어렵지는 않을까요?

Lifemiles 측에서 대체편을 알아봐 주면 좋은데, 이게 가능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 

일단 이 내용을 Lifemiles에 이메일 했는데 무슨 답변을 받을지는 모르겠네요.

UA마일은 없습니다. 모으기가 힘들더군요. ^^. 요즘 UA 마일이 쓰기에 좋다고 하더군요.

제가 오늘 MR을 델타로 넘겨서 6월 27일 LAX-SEA-ICN, 8월 2일 ICN-SEA-LAX 여정을 예약했습니다. 편도로 각각 알아봤을 때는 한국행 3.5만, 미국행은 8만으로 뜨는데 비해, 왕복으로 하니 오히려 7만으로 마성비가 훨씬 좋더라구요. 

이번에 예약하면서 알게 된 깨알팁이요.

대한항공 예약시

편도 마일리지 4장 예약하려는데 예를 들어, 남편이 5K, 와이프가 135K 있어서 합쳐서 가족4인 예약시,

한꺼번에 온 가족 4인표 14만 마일 (인당 35K) 을 쓰려고 하니 계속 마일이 부족하다는 에러가 뜨더군요.

대한항공에 전화해보니, 예약방법을 알려주더군요.

1. 일단, 남편, 아내 가족 등록은 되어 있어야 하구요.

2. 남편 혼자 따로 먼저 예약 (아내 마일리지 30K 빌려서 사용)

3. 아내가 아내 포함 3명 예약 (마일리지 105K 사용)

이렇게 해야 진행이 되더군요. 대한항공에서의 이상한 규칙 때문에 온가족 4명이 동시에 안됩니다.

아시아나는 가족 그룹을 만들어서 모든 구성원에게 서로 마일리지 사용 동의를 받는데, 대한항공은 개개인별로 가족을 구성해서 각각 동의를 구하는 방식이라 그런것 같더라구요.

로그인한 사람 마일리지가 충분하면 탑승하지 않더라도 다른 가족 모두의 티켓을 예약해줄 수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29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