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해야하는 코로나 검사

미국에서 코비드 테스트 킷을 사가면 조금이나마 절약이 되지 않을까요? 

자가진단 키트로 한 결과도 인정해 주나요?

https://ihealthlabs.com/products/ihealth-verified-covid-test-service

이런게 있더라구요.  미국에서 키트를 사가지고 가서 돌아오기 전날 화상으로 자가검사를 하는거에요.  저는 마침 지난번 정부에서 보내준 키트가 이 회사꺼라서 그냥 가지고 가고 검사비만 $24.99 내면 되는거 같아요.  저도 다음달 출국이라서 알아보던 중이에요.

오~ 저도 이 키트 집에 좀 있는데... 정부에서 받은것과 아마존에서 산거...
다음달 출국이시면 ^^::: 후기 부탁 드립니다~~ 

네, 도착하면 정리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유효기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거 받았는데 유효기간이 2022년 7/6일로 되어 있습니다. 비디오면접시에 전체일정을 모니터하며 유효기간과 선개봉여부를 확인한다고합니다. 절대 미리 열면 안되고요. 

유효기간 3개월 연장 뉴스가 있네요.  캐시백님은 10/6/22 까지 쓰실수 있네요 ^^

https://ihealthlabs.com/pages/news

그런데 화상연결은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모든 신속항원이 3개월 연장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iheahth video 검사가 sold out으로 뜨네요 ㅠ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sold out 이네요. 전화해 보니, 언제 다시 서비스가 가능할지 모른다는 엔서링이 나오네요. 

https://ihealthlabs.com/products/ihealth-verified-covid-test-service

정부에서 준 키트는 안에 2개의 테스트 킷이 들어있는데 검사비 내고서 2개를 모두 사용할수 있을까요?

4/22 자그레브 출발 쥐리히 경유 스위스 에어라인 시카고 도착 자가검진킷으로 검사후 결과 이메일로 받은후 결과지 출력해서 비행기 탑승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시카고에 잘 도착했습니다

CDC 규정에 의하면 환승지에서 검사 받아도 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출발하는 당일에 검사하시면 충분히 검사결과받고 독일행 탑승 가능합니다 

이게 최고의 방법이겠습니다. 출국 당일 아침에 인천공항에서 검사하시면, 오버나잇 환승을 하더라고 독일발 미국행 비행기 보딩시간 기준 전날 검사결과니까요.

어라... 제가 인천-프랑크푸르트(오버나잇환승)-보스톤 루트로 부모님을 모시는데요, 환승편의 경우 첫 항공기 탑승 기준 하루 전 코로나 검사지가 필요한 것 아닌가요? 일부러 오버나잇 호텔도 트랜짓 터미널 안에 있는 걸로 예약해드렸거든요. (터미널 밖 호텔은 독일 입국>출국이 필요해서 코로나 검사를 다시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If your itinerary has you arriving to the US via one or more connecting flights, your test can be taken within 1 day before the departure of the first flight.

Please note, if you planned an itinerary incorporating one or more overnight stays en route to the US, you will need to make sure your test is not expired before your flight that will enter the US. You do not need to be retested if the itinerary requires an overnight connection because of limitations in flight availability."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testing-international-air-travelers.html#:~:text=Yes%2C%20at%20this%20time%20all,documentation%20of%20recovery%20unless%20exempted.

1. 당일 연결이 되는 항공편은 첫 비행이 기준인데, 두번째 단락을 보면 overnight stay가 포함되는 여정은 미국 출발 비행편 탑승 직전에 검사가 유효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not expired before your flight that will enter the US"). 

2. 그 다음 문장의 경우는 좀 애매하긴 하네요. 당일 연결되는 비행편 자체가 없다는 것이 조건인지, 아니면 비행편 자체는 있지만 내가 선택해서 하루 자는 것으로 여정을 정했는지 이걸 어떻게 판별하나 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You do not need to be retested if the itinerary requires an overnight connection because of limitations in flight availability."

저는 마지막 문장을 분리발권이 아니고 말그대로 오버나잇 경유면, 그것도 트랜짓 터미널 안에서 머무르면서 경유하면 (저녁도착> 연결편이 없어 다음날 연결)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어차피 인천공항에서 발권 다 해주고, 터미널 안 트랜짓 공항에서 오버나잇하면 출국수속이나 티케팅을 다시하지 않을텐데... 설마 게이트에서 확인하면서 보딩시간 기준으로 따질까 싶어서요. 그렇다하더라도 독일 입국도 안했다면 명확하니까요. 전혀 걱정을 안 했는데 이 글을 보니 걱정이되네요...

글쓴이분께서도 스케쥴 상 당일커넥션이 불가하니 마지막 경우에 해당하실 것 같습니다.<< 라도 생각했는데, 원글이 수정되었네요.

/// 수정 뮌헨경우시면 독일에서 다시 검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게 경유지가 중요한게, 뮌헨은 트랜짓 공항도 독일 입국하셔서 슁겐지역에 들어가셨다가 다시 출국심사 받아서 다음날 환승하셔야하거든요. 이런 이유로 코로나때문에 저는 일부러 프랑크푸르트 경유편을 찾아서 발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