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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ertalk에서 마일모아로 넘어온 1인

awkmaster, 2013-03-19 04:44:21

조회 수
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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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몇 달 동안 눈팅만 하다가 자수합니다.


작년부터 마모와는 상관없이 혼자 열심히 공부하여 엄청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만, 진작에 마모를 알았더라면 좀더 체계적으로 마적질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했던 소스는 Flyertalk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자주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보의 속도와 양이 엄청난 장점이 있는 반면 정리는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연히 마일모아를 알게 되었을 때 '아, 바로 이런 사이트가 나에겐 필요했어~' 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해서 Flyertalk의 글들을 읽는데 보낸 시간이 점점 마모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다들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마모를 좋아하게 만드는 또하나의 매력은 게시판의 글/댓글에서 보여지는 배려와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카드 싸인업 보너스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올해 7월 말이 저희 부부 결혼 10주년 기념인데, 마침 Italy Tuscan 지방에 제가 연구하는 분야의 학회가 있어서 기념여행과 함께 합치기로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내와 딸의 비행기표 + 호텔 한두군데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해결해 보자는 식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싸인업 보너스의 매력에 빠져 아래 보여드리는대로 엄청나게 달렸습니다.


08/20/2012 Amex SPG

10/04/2012 Amex Delta Gold SkyMiles 

10/05/2012 Citi Hilton HHonors

10/05/2012 Citi Hilton HHonors

10/13/2012 Bank of America Hawaiian Airlines 

10/13/2012 Bank of Hawaii Hawaiian Airlines

10/30/2012 Chase Marriott Visa

12/12/2012 Chase Ink Plus Visa

01/08/2013 Amex Premier Rewards Platinum

02/04/2013 Amex Hilton HHonors

02/04/2013 Citi Hilton Reserve Visa

02/04/2013 Chase Hyatt

02/08/2013 US Bank Club Carlson Visa


물론 저만 혼자 달리면 심심(?)하니까 아내도 같이 달렸죠.


08/20/2012 Amex SPG

11/30/2012 Citi AAdvantage Visa

11/30/2012 Citi AAdvantage Amex

01/15/2013 Chase Ink Bold

02/18/2013 Chase Hyatt

02/18/2013 Citi Hilton HHonors Visa

02/18/2013 Amex Hilton HHonors

02/20/2013 Amex Premier Rewards Gold


다행히 한번도 deny된 적은 없지만,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6개월 간 *동굴*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일단 필요한 마일은 모두 모으게 되어 12박 13일의 여정 (Florence -> Venice -> Milan -> Basel -> Lucerne -> Zurich)을 전부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막판에는 여기서 얻은 정보들도 활용하기도 했구요.


소개가 좀 길어졌죠? 앞으로 기회가 닿는대로 게시판 활동도 열심히 하고 제가 마모에서 배웠듯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1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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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slim

2013-03-19 04:50:18

반갑습니다~

화려한 레쥬메를 가지셨군요.

awkmaster

2013-03-19 05:02:53

감사합니다 ^^

마음힐리언스

2013-03-19 04:58:32

awkmaster님 반갑습니다... 내공이 어마어마 하실듯 싶어요..^^ 많은 정보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지요~

환영합니당!!!

근데 카드는 2012년 8월부터 만드시기 시작하신건가요??

awkmaster

2013-03-19 05:01:21

감사합니다 ^^


아뇨, 첫 카드는 유학와서 2000년에 멋 모르고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달리기 전에도 이미 Citi Thankyou Premier, Chase Sapphire 등도 2006년 이후에 간간히 만들었다 취소하곤 했습니다.

마음힐리언스

2013-03-19 05:03:02

네.. 그러실것 같았어요.. 2012년부터 만드셨기엔 시간도 짧았는데,, 레쥬메(?)가 화려하셨거든여... ㅋㅋ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ㅎㅎ

DaC

2013-03-19 05:04:11

반갑습니다. 엄청난 내공이 있으실 것 같네요. id를 보니까 unix에서 데이터 '좀' 만지시는 분 같네요^^

awkmaster

2013-03-19 05:07:41

헉, 제 아이디가 이렇게 빨리 간파 당할 줄 몰랐습니다  -_-;; 

컴퓨터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많이 합니다. C나 C++같은 랭귀지 배우기 귀찮아서 웬만한 일은 unix script로 합니다. 특히 awk를 많이 쓰는데 언젠가부터 진정한 master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에...

기다림

2013-03-19 05:21:17

삼성에서 일하시나요? 제 아는 친구도 UT졸업하고 삼성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반갑구요. 이 친구도 마적단 가입시켜야 하는데...

어스틴에서도 오프모임도 한번 하셔셔 마적단과 만나보시길 바래요.

awkmaster

2013-03-19 05:24:23

아뇨, 순수과학을 연구하는 학자입니다. 우리의 삶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

사는 곳은 메릴랜드 볼티모어 쪽입니다.

cwandtj

2013-03-19 05:34:44

지금 APS가 열리는 곳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 겨울로 계획한 유럽여행(LONDON->PARIS->PRAGUE->VIENNA) 으로 awkmaster님과 거의 비슷한 동선으로 마적질중입니다~ 근데, 엄청 달리셨네요 ㅇㅎㅎ 반갑습니다~~

Livingpico

2013-03-19 05:28:10

환영합니다..

저도 예전에 Pascal, C, 그리고 C++과 별로 안친해서... 다른거 했습니다... Unix, Linux뭐 다른거도 해보다가... 결국엔.. Information Technology로....ㅋ

많은 경험담 나눠주세요. 한수 배우겠습니다.

seqlee

2013-03-19 06:41:33

생물쪽일것 같은 느낌이 팍. ㅎ

awkmaster

2013-03-19 06:48:01

제가 하는 학문에 비하면 생물은 우리 삶과 아주 관련이 많죠. 전 정말 99.999%의 사람들이 하지 않는 고민을 한답니다. ^^;

seqlee

2013-03-19 07:00:03

아 그렇군요 ㅋㅋ 저도 awk을 사랑하는 1인이어서 ㅎ :)

롱텅

2013-03-19 07:32:30

awk 를 사랑한 언니...

seqlee

2013-03-19 08:41:20

아흑.. 롱텅오빠 무셔.. 

유자

2013-03-19 08:59:43

윽! 롱텅오빠....ㅋㅋㅋ

Karajan

2013-03-19 09:35:42

반갑습니다. 저도 예전에 awk랑 sed가지고 놀았습니다. 전 C로 주로 처리 했고 급할 땐 awk썼습니다. 10년넘게 했는데 요즘은 쓸일이 전혀 없네요. linux가 아닌 unix라는 말 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저도 결혼 10년차라 연말에 기념여행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린 컨퍼런스 각자 따로 다니느라 한번 딱 같이 갔네요. 컨퍼런스에 같이 다니는 부부들/가족들 부러워 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롱텅

2013-03-19 15:30:48

2003 결혼동기들 한번 뭉쳐야겠는데요?
안녕들 하신가요 동기분들.
주옥같으셨나요(천천히 읽으세요) 아님 지옥같으셨나요(천천히 읽으시라니깐)?

남쪽

2013-03-19 18:41:32

저도 동기!

duruduru

2013-03-20 01:02:11

아, 그러고 보니 2000년대에도 결혼식이 있었군요?

롱텅

2013-03-20 06:09:38

2003년에 잠깐 풀렸었어요.
좋은 제도예요, 금혼. ㅋ

svbuddy

2013-03-19 12:32:42

script 하고 친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저도 grep, sed, awk, perl 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

awkmaster

2013-03-19 13:21:08

오홋, scripting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가봐요. 일반적으로 컴터 잘 하시는 분들이라도 awk를 아냐고 물어보면 그게 뭔 소리냐고 하시던데. grep, sed, awk면 세상에 못하는 작업이 없죠.

단비아빠

2013-03-19 05:07:55

와우~~  첫 인사치고는 깊은 내공이시네요.. 반갑습니다... 

awkmaster

2013-03-19 05:13:25

어익후~ 자꾸 내공이라고들 말씀하시는데 정말 잔재주밖에 없습니다 ^^;

스크래치

2013-03-19 06:37:29

반갑습니다. 잔재주는 기스가 잘 부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seqlee

2013-03-19 06:42:24

ㅋㅋㅋㅋㅋ

awkmaster

2013-03-19 06:52:04

마모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쿨쿨

2013-03-19 05:35:54

어익후~ 스승님~

awkmaster

2013-03-19 05:36:38

헉... 청출어람님

seqlee

2013-03-19 06:42:17

반갑습니다. FT에서 혼자 구르다(?) 오셨다니.. 상당한 내공을 이미 쌓으셨을것 같은 느낌이.. 

awkmaster

2013-03-19 06:50:58

내공은 쌓지 못했어도 정말 많이 구르긴 했어요. 전에는 뻘짓도 많이 하고요. 왜, 마일리지 모아서 했던 가장 멍청한 짓들에 관한 글 있죠? 전 거기 쓸 거리가 너무 많아요~ ㅜㅜ

따라달린다

2013-03-19 07:08:16

FT에서 마모로 이적하셨군요. 자의든 타의든 이런분들은 계속 영입해야합니다. 필리에서 그나마 가까운 볼티모어쪽에 계시다니 이쪽 지부세력이 커가는 것 같아 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awkmaster

2013-03-19 07:38:22

감사~ 

2013-03-19 07:12:40

유학시기나, 결혼시기나 저와 너무 유사한데, 내공이나 여행계획이 너무 차이가 나는군요. (^^) 

생각해 보니, 저도 올 7월이 결혼 10주년이라는... 

awkmaster

2013-03-19 07:39:29

그동안 결혼기념일에 한게 워낙 없으니 10주년이라도 큰 걸 계획하자는 "생존본능"으로 달려 들었죠 ^^

모~과

2013-03-19 07:28:57

반갑습니다. 제 남편도 6월말-7월초에 같은 곳으로 학회가는데 ^^ 전 아직 아이들과 같이 가게 될 지 어떨지 결정도 계획도 못 짰는데 부럽네요.  전 이대로 가면 아무래도 그냥 그 기간에 애들 캠프 보내면서 보스턴에 남게 될 것 같아요, 흑. 

awkmaster

2013-03-19 07:42:02

네 반갑습니다. 저도 만약 *애*가 아니라 *애들*이었으면 준비하기가 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유럽 호텔들은 어른2+아이1 받는 곳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이상하게 비지니스 호텔들이 많아서 최대 2명까지만 받는다고 못박힌 곳이 많습니다.

자부

2013-03-19 07:53:11

반갑습니다~

저흰 작년이 10주년이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미워질려고 하네요...^^;;;;

awkmaster

2013-03-19 08:11:43

앗, 안됩니다. 제 글 때문에 가정의 평화가... ㅎㅎ ^^;

지윤아빠

2013-03-19 07:55:10

반갑습니다. 

진짜 이력이 화려하시군요. 제가 3년간 만든 카드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전 10주년 간단히 넘어갔는데, 이걸 제 와이프가 보면 안되는데...

awkmaster

2013-03-19 08:05:09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찌 이리 급하게 먹었는데 체하지도 않았을까?하고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보니까 10주년 넘으신 결혼 선배님들이 많은신거 같네요.

지윤아빠

2013-03-19 08:28:13

저도 10주년 넘긴지 얼마 안됬습니다. ^^

그래서 더 불안한거죠. 

julie

2013-03-19 08:00:31

FT 측에서 보면 배신교인이신데요
거기서 배워서 아곳에 푼다...흠흠
몸조심 해야 하실듯~~~
그치만 마모교가 누구냐..
저희가 몸바쳐 보호해드릴게요.염려붙들어 매시고
축적해오신 노하우들을 나눠주세요!!
화려한 십주년 파티를 위하여!!!

awkmaster

2013-03-19 08:13:09

감사. FT에서 활동을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거기서도 주로 눈팅. ^^

마음힐리언스

2013-03-19 08:13:51

여기서 '저희'란 줄리님 혼자 맞져?  ======33333

jxk

2013-03-19 08:57:45

반갑습니다 같은 볼티모어 출신이시네요. 전 지금 학교떄문에 필라에 있지만 곧 1년후에 졸업하면 아마도 도로 내려가지 않을까하네요. 아니면 적어도 양가 부모님들이 다 메릴린드에 계시니깐 벙개라도 하면 뵙지 않을까하네요~


awkmaster

2013-03-19 09:13:06

아, 그러시군요. 전 볼티모어로 온지 4년이 되어 갑니다. 전에는 LA쪽에도 살고 버지니아에서도 살았죠. "출신"으로 따지자면 서울 출신입니다.. ^^

유자

2013-03-19 09:01:45

반갑습니다, awkmaster 님.

제가 오전 중에 좀 바쁜 사이 벌써 많~~이 환영 인사 받으셨네요 ^^

결혼 10주년 맞이 여행 계획 수립도 축하드립니다 ^^

awkmaster

2013-03-19 09:13:36

넵, 반갑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푸른초원

2013-03-19 10:00:23

반갑습니다. 왠지 류현진급 마모쟁이를 모신것 같아 기분 좋네요... ^^

많이 모으시고 좋은 후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awkmaster

2013-03-19 13:33:34

네, 유럽 여행 후기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남usa

2013-03-19 14:54:46

ㅎㅎㅎ.  여행 후기들 한번 살펴보시면 그냥 예..여행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하고 쉽게 대답 못하실걸요???ㅎㅎㅎ

암튼 반갑습니다...그리고 환영합니다..마일모아에 오신것을..

그곳에서 못 느껴본 진득한 마적단의 정을 이제 마음껏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awkmaster

2013-03-19 17:01:40

네,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진득한 정이 느껴지는데요? ^^

그나저나 정말 여행 후기들 보니 ㅎㄷㄷ 하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bluesea

2013-03-19 15:19:14

환영합니다.  저도 학부전공은 컴싸였는데, 그 이후 전공이 바뀌다보니, linux는 감감....  'top'만 생각이 나네요.  많은 내공을 가지고 FT에서 오신만큼 많은것을 마일모아에서 풀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부가 같이 학회가는게 젤 부럽습니다.

awkmaster

2013-03-19 17:00:07

감사합니다. 사실 부부가 같이 학회가는 건 아니고요, 제 학회가 끝날 때 맞춰서 아내가 딸을 데리고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볼티모어큰형

2013-03-19 17:09:59

환영합니다 볼티모어에 쿨쿨님만 계신줄 알았더니 awkmaster 님도 계셨군요

언젠가 한번 뵈올수 있겠지요. 볼티모어 어디쪽이신지요.

duruduru

2013-03-20 01:04:56

큰 형님 진짜 오랜만이신 듯합니다.

어디 좋은 데 마일여행 가셔서 푹 쉬다 오신 거 아니에요?

awkmaster

2013-03-20 03:55:22

감사합니다. 아이디에서 포스가 느껴지시는 분이네요 ^^ 사는 곳은 White Marsh 쪽입니다. 직장은 JHU 메인캠퍼스 내의 연구소이고요.

kakaru

2013-03-19 18:06:24

우와~ 대단하시네요. 지갑이 빵빵하시겠어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awkmaster

2013-03-20 03:56:15

전에 카드 보관하려고 쓰던 통이 이제 넘쳐나서 곤란한 지경이 되었네요 ^^; 지갑에는 그때 그때에 따라 2~3개씩만 들고 다녀요.

남쪽

2013-03-19 18:43:24

전 10주년에 와이프가 좋아 하는 런던에 갈려고 했었는데 (저희도 2003년), 전 그때 이직을 할 곳에서 출근을 와이프는 일때문에 칠레에 갈 예정 입니다. -_-

awkmaster

2013-03-20 03:58:09

2003년 결혼하신 분 또 추가네요 ^^ 칠레라면 저도 2006~7년에 1년 반동안 출장을 10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입국 심사관이 나중에는 농담으로 여기 혹시 처자식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아직도 Santiago 공항이 인천공항보다 익숙할 지경입니다.

wonpal

2013-03-20 14:36:25

반갑습니다. 전 마모에서 FT를 첨 들었는데..ㅎㅎ
저와는 반대로 고행의 길을 걸으셨군요....어서오세요...

awkmaster

2013-03-20 14:49:17

네, 진작에 마모를 알았더라면 맨땅에 헤딩 좀 줄일 수 있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숨은마일찾기

2013-03-20 14:38:42

또다른 스프린터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 자주뵈요~~~

awkmaster

2013-03-20 14:50:24

전에 어떤 분이 비슷한 기간에 18장인가? 발급받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전 13개 "밖에" 안되요... ^^; 감사합니다.

아우토반

2013-03-20 15:59:59

준비된 마적단이시네요. 카드발급은 이제 좀 천천히 달리시고, 잘 활용하는데 집중하셔도 될듯....

환영합니다.

쿨쿨

2013-03-20 16:03:18

아직도 목마르신듯.. ㅎㅎ

볼티모어큰형

2013-03-20 17:02:10

두루님 안녕하십니까 열심히 바쁘게 살고 있읍니다.

wakmaster님 가깝게 계시는군요 볼티모어에도 식구들이 늘어나고 있군요

쿨쿨님도 반갑습니다.

유자

2013-03-20 17:08:24

그러지 않아도 요새 통 안 들어오신다 했어요. 안녕하시죠? ^^

볼티모어큰형

2013-03-20 17:17:54

잘지내고있읍니다 들어와서 계시판 여기저기 다니며 열심히공부만 하고 있읍니다

유자님도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유자

2013-03-20 17:20:18

공부만 하지 마시고 오셨다 기척도 해 주세요!!! ^^

쿨쿨

2013-03-20 17:32:14

큰형님 안녕하세요.

여기도 사람들이 늘어나면 소소하게 모일 수 있겠네요~~ 

볼티모어큰형

2013-03-20 17:24:49

쫓아다니기만도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ㅎㅎㅎ

유자

2013-03-20 17:27:41

그렇긴 해요 ㅎㅎㅎㅎㅎ

요새도 마일 잘 모으고 계시지요? ^^사모님도 계속 운동 하시고요? 안부 인사 전해주세요 ^^

스크래치

2013-03-20 17:29:09

잘 지내셨어요 횽님?

볼티모어큰형

2013-03-20 17:37:43

잘지내고있구요 수고많이 하시는 기스님 매일매일 지켜보고있읍니다 카드는 지난 3월 부터 지난 2월말까지 16 번까지 나갔읍니다.

유자

2013-03-20 17:38:59

2월말까지요? ㅎㅎㅎㅎ
얼마 전까지도 조용히 지르고 계셨군요 ㅎㅎㅎㅎ

아우토반

2013-03-20 18:40:10

저도 큰흉님께는 인사를 드려야지요...ㅎㅎ

이제는 한층 더 여유로와 보이십니다. ^^

볼티모어큰형

2013-03-20 17:46:48

쿨쿨님도 언젠가 한번 뵐수 있겠지요.

쿨쿨

2013-03-20 18:29:54

네 볼티모어 지부가 생길때까지 열심히 마모교 전파해야지요!!

acHimbab

2013-03-21 08:29:41

고수님 한분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awkmaster

2013-03-21 09:16:28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에 비하면 절대 고수가 아닙니다. 마일써서 여행하는 것도 여름에 처음 해볼 계획인데요 뭐.

acHimbab

2013-03-21 09:19:47

그래도 베이스가 있으시니 ㅋㅋ 부럽습니다

마일모아

2013-03-21 08:31:26

첫 글로 와플 찍으실 기세입니다. :)

스크래치

2013-03-21 08:36:41

역시 일단 제목을 잘 쓰면 와플 반은 먹고 들어가는 듯. ^^

awkmaster

2013-03-21 09:15:17

음, 낚시 제목은 아니였는데 평범해 보이지는 않았나봐요? ^^

스크래치

2013-03-21 09:19:06

멋지잖아요 ㅎㅎ. MLB므르브에서 KBO크보로 넘어오는 듯 한. 

awkmaster

2013-03-21 09:23:15

비유하신 것 보고 미친놈처럼 혼자 웃었습니다. Premier League 벤치신세로 있다가 Primera Liga로 온게 아닐까요? ^^

awkmaster

2013-03-21 09:17:36

제 글 어디갔나 뒤 페이지에서 찾다가 늘어난 댓글 수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채팅방처럼 변해가는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

acHimbab

2013-03-21 09:20:39

와플을 구우시죠~~ㅋㅋ

준효아빠(davidlim)

2013-03-21 09:31:27

인사도 드리고, 와플굽는데 한보탬 하기위해...ㅋㅋ 


awkmaster

2013-03-21 10:20:56

감사합니다.

철이네

2013-03-21 09:57:08

반갑습니다. 와플굽기 직전이라 잠시 힘을 보태고 갑니다.

롱텅

2013-03-21 10:13:52

철이네님이 와플을 앞두고 가시다니요!!

철이네

2013-03-21 16:51:35

점심 시간이 끝나서 백투웤했어요.

awkmaster

2013-03-21 10:21:32

반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다멜

2013-03-21 10:16:03

반갑습니다. 저도 작은 반죽 보태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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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899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0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889
  65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2
Geeen 2024-04-03 751
  657

(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 자기소개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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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19-04-17 12254
  656

*** 2022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341
마일모아 2022-10-29 9942
  655

*** 2020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756
마일모아 2020-08-29 8946
  654

(20/8/29 업데이트) 가입인사 + 덜 귀찮은 BRG를 위한 프로그램, BRG 채굴기 v9.0 정식

| 자기소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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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꿈 2015-01-31 25754
  653

굿모닝! 25시간 입니다

| 자기소개 57
25시간 2018-11-04 2890
  652

2019년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 자기소개 1182
마일모아 2019-02-01 6576
  651

눈팅만 하다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 자기소개 1
직딩네오 2020-08-29 403
  650

가입 완료

| 자기소개 1
엘리스 2020-08-29 592
  649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3
Joanne89 2020-08-29 614
  648

가입완료

| 자기소개 1
낭군 2020-08-29 313
  647

LA 입니다.

| 자기소개 2
채움 2020-08-29 590
  646

2주째 테레비만 보고 잇습니다.

| 자기소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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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2020-04-10 6272
  645

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자기소개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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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2018-04-07 39870
  644

2주째 시동을 안걸고 잇습니다. (혐짤주의)

| 자기소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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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2020-05-01 3614
  643

2주째 면도를 안하고 잇습니다. (업데이트 7주째)

| 자기소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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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2020-03-20 11831
  642

첫글 2주기(週期)자축과 사담(寫談) '갈등'

| 자기소개 110
오하이오 2020-02-29 2530
  641

적립과리딤 > 2차전

| 자기소개
2차전 2019-10-26 502
  640

(대세를 따르는) 자기반성 시리즈

| 자기소개 31
shilph 2019-09-16 1854
  639

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 자기소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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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팀 2019-09-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