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등 사인업 보너스를 위한 스펜딩시 pay overtime

사인업보너스를 받기 위한 미니멈 스펜딩은 갚는거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쓰시면 보너스 받으시는거에요.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무슨 조건이건 full pay every statement하시는걸 강추드려요 무이자 0% APR이라도요. 꾼들은 더러 0% APR 카드에 상당한 액수를 carry하기도 하는데요 개인카드이면 신용기록에 찍혀서 utilization이 올라가서 안좋구요 새카드 발급 어렵구요 비즈카드도 default risk가 올라가서 안좋구요 소액이라도 fee 내기 시작하면 포인트 모으는거 말짱꽝 도루묵이에요. 카드놀이의 제일 기본원칙입니다. 사프는 아마 그런 조건 없지 싶은데요 한번도 그런게 있는지 체크해본적 없어요 무조건 full pay라서요.

+1 다만 저도 엄청 큰 금액 (가구, 가전제품) 을 산다면 0% 이자를 주는 카드로 해서 나눠 내는게 스토어 카드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은행/카드사에게 연회비 이상은 절대로 주는게 아니죠.

쉴프님 엄청난 큰 금액의 가구 가전제품 구매하심 줄부터 서야...

제게 엄청난 금액 = 1,000불 이상 ㅠㅜ

글쓴이에요.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항상 full pay 하고 있고 아직 pay over time 옵션을 사용해본적은 없는데요. 제가 아직 학생인데 올여름 한국 갔다올 비행기표를 사고 3달정도 생활비 쓰면 빠듯하게 스펜딩은 채울거 같은데 기왕이면 비행기 값으로 스펜딩 채우면서 8만 포인트라도 받을까 싶어서요. 샤프 카드 발급받아 그걸로 표사고 보너스 받으면 앞으로 몇년을 연회비 내도 남는거 같아서요. 

네 그렇게 하시면 되겠네요 사프가 travel insurance도 제공하니 좋아요 비행기값이 싼가봐요 요새 엄청 비싼줄 알았는데요 저희는 한국이고 어디고 무조건 마일로 다녀서요 그럴려고 카드놀이 하는거구요.

좀더 나은 옵션은 사프-사리 MDD를 하시는거에요 평일 첫날 사프 승인 둘째날 사리 승인받는거에요. 이러시면 one sapphire rule을 돌아가고 아직 살아있는 사리 7만점 오퍼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라운지도 이용하실 수 있고 비싸보이는 550불 사리 연회비는 이번에 사리로 비행기표 사시고 내년 2년차 연회비 나오고 300백불 트래블 크레딧 뽑고 연회비 없는 언니카드 같은걸로 다운하시면 6백불로 그냥 퉁치는거에요. 스펜딩은 damaged card라고 하고 하드카피를 한두장 더 받가가셔서 한국 가족분들이 쓰셔서  채워주시게 하면 돼요 이번에 대학 졸업하는 제 큰애도 지난주 수요일에, 저랑 함께 일하는 젊은 친구도 바로 어제 이렇게 엠디디 성공했어요. 다만 사리는 연소득이 absolute minimum for approval이 6만불 정도 되긴 해요. 뭐 꼭 이렇게 안하셔도 돼요 ㅎㅎㅎ 위의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많이 남는 장사는 지치고 지겨워지기 전에 학위 받아서 잡 잡는거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