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량가격도 많이 비싸고 해서 가지고 있는 차를 오랫동안
고쳐가면서 사용할려고 합니다
혼다 어코드 2016 차량인데 전기, 연료, ABS쪽에서 고장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어
동네 정비소에 가서 고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장신호나 대시보드에 점등이 되었을때 고장원인을 찾고 코드를 점등된것을 지우기 위해
어떤 스캐너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지요?
무선연결이 아니더라고 유선으로 연결할수 있고,
너무 비싸지 않고 실용적인것이 있으면 하나 구입할려고 합니다.
아마존에 OBD 2 dongle로 검색하시면 $10 정도로 구매가능합니다. Bluetooth 되는지만 확인하면 될것 같네요. 핸드폰 아무 앱이나 다운 받아서 연결 가능합니다. 아주 가끔씩 쓰는 기기라, 4년째 쓰는데도 아직 잘 되네요.
가격이 비싼것하고 이것하고 차이가 기능차이는 없고 단지
보관박스라던가 스크린에서 볼수 있는 이런 하드웨어 장비 가격인가요?
네, 어떤 obd 2 reader를 쓰시더라도 읽는 값이 같아요. 스마트폰+앱으로 다 커버가 되니 비싼 하드웨어를 살필요 없으세요. 동글만 사시면 작고 가벼워서 차에 넣어다니기도 좋구요, 앱은 평소엔 안쓰니 지웠다가 필요할때 바로 다운받으면 되니 간편하구요.
차고에 디져보니 비슷한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작동되는지 꽂았습니다
폰의 설정에서 OBD2란게 있어 선택을 했는데 연결되었습니다
그런데 폰에 설치된 프로그램에서 wifi 연결을 선택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 기기에 연결이 안된다고 나옵니다.
ELM에 연결 단절, ECU에 연결도 단절로 표시됩니다.
이건 찾은 기계에 이상이 있다고 봐야 하는지요?
트러블 슈팅 하시려면 제품명 검색하셔서 메뉴얼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장나서 신호를 제대로 전송못하는 것일수도 있고, 해야되는 설정을 안해서 앱에는 연결이 안된 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해당앱이랑 동글이 호환안되서 그런 것일수도 있어요.
동네맥도날드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무거나 하심 되어요. 저는 2016년에 다음 제품을 구입해서 잘 쓰고있습니다. 가격이 옛날이랑 같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PJPHEBO
https://www.amazon.com/Veepeak-OBDCheck-Bluetooth-Diagnostic-Supports/dp/B073XKQQQW
저는 이 제품 쓰는데요. 30불대입니다.
iOS 가능한 BT 제품이 있고 안되는 BT 제품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iOS는 LE가 지원이 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와.. 이런게 있었군요..
차알못이라 망가지면 그냥 정비소로 가곤 했는데;;
동네 오토존 같은 자동차부품 파는데 가시면 운전면허증 맡기고 공짜로 빌려주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그렇게 해서 사용했습니다만, 자주 써야하신다면야 사시는게 나을 지도 몰겠슴다.
이 제품도 괜찮아 보이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Z3HB7DR/ref=ppx_od_dt_b_asin_title_s00?ie=UTF8&psc=1
저 역시 이 제품이 좋아 보입니다.
전 2014년에 아마존에서 Autel MS300 https://www.amazon.com/dp/B001LHVOVK/ 사서 쓰는데, 사실 ODB 스캐너 필요 기능이라고 해봐야 코드 읽고, 코드 지우는거 정도입니다. 코드 내용 해석이야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해결방안 생각하는거고요.
제가 쓰는 제품은 버튼이 두개라 메뉴안에서 이동, 선택이 좀 불편한 감이 있는데, heesohn님 올려주신 제품정도면 조작도 쉬워보이고 가성비 좋아보입니다.
대부분 저가형 OBD2 scanner는 emission test관련 check engine 기능이고 좀 나은것이 ABS check기능이 있지만 위 링크의 think diag scanner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사용하는 전문가 scanner 약 $3000 가격의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용 보다는 보기가 불편하고 1개 차에 free 전문 software( 다른차는 훨씬 추가된 기본 기능 제공, 추가 전문 소프트웨어 구입 가능) 제공이지만 저는 이 scanner로 ECU (차량용 컴퓨터) 교체도 했습니다. Live stream을 통해 이 차의 spec을 보여 주고 현재 값을 비교해줍니다. 특히 O2 sensor값 , short or long term fuel trim 과 voltage값은 수리 접근에 중요한 값을 줍니다. 물론 $10짜리에도 cell phone app으로 어느정도 Live stream을 보지만 정도 차이가 큽니다. ECU 고장때 수리하려고 별일을 다했지만 성공못하고 정확히 같은 모델 중고를 사서 간단히 이 scanner로 key programming으로 가능했습니다. 아마도 $10-$1000때의 scanner로는 이 think diag를 따라 갈 수 없습니다.
만약 ignition이나 injector문제란 생각이 들면 저가형이지만 전문가용 기능을 가진 hantek 1008을 추천합니다.
이 hantek을 laptop에 연결하고 ignition coil의 wave(파형)을 보면 sparking의 문제, injector wave를 통해 fuel이 잘 공급 돼나 볼수 있습니다. cam과 crank shaft sensor들의 파형을 잘 보면 뜯기 힘든 Timing chain의 문제도 볼 수있지요. 일종의 자동차용 오실로 스코프인데 저가격으로 그런 장비를 갖게되어 놀라웠지요. 그러니 위의 2 장비를 갖고 있으면 어떤 문제의 접근에 시간 절약과 훌륭한 경제성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2016 plug in hybrid를 사는데 같은 년도의 차가 벌써 scanner를 사용할 정도로 않좋다하니 괜히 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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