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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마일을 이용해 델타 DTW -> ICN 직항 예약후 며칠뒤에 스케줄 변경이 되었다고 연락받고 확인해보니, DTW -> SEA -> ICN으로 변경되었는데요. 문제는 RIC (출발 6:00am 델타로 따로 발권) 에서 DTW 도착 (7:42am) 그리고 SEA 8:25am 출발이라서 갈아타는 시간이 40분 정도인데요. DTW를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잘 몰라서요. 40분 국내선 연결 (체크인 짐 2개 예상),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MCT는 30분 정도인거 같은데요. 

 

델타와 얘기해봤는데 버진 마일을 이용해 예약한 구간은 버진 쪽에서만 바꿀 수 있다. 델타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라고 얘기를 들어서요.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6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2-05-09 20:24:20

일단 저 스케줄로 가능은 합니다 연착만 안되면요...

 

하지만..

 

델타에서 스케줄 바꿔주고, 댈타가 변경해준 스캐줄을 가지고 버진에 전화하셔서 재발권하면 변경 가능합니다.

TKD

2022-05-09 20:52:56

가능하군요. 감사합니다! 델타와 얘기했을 때 다른 스케줄 있고 바꿔주고 싶은데, 자신들이 손을 델 수 없다라고 하면서 버진에 연락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버진에 연락을 해봤는데, 출발일 또는 다른 날짜 기준 다른 마일 항공편이 없다라고하면서 취소를 하던지 아니면 그냥 가던지라고 얘기를 해서요. 

항상고점매수

2022-05-09 21:08:36

HUCA 진리의...

 

다시 전화 트위터 홈페이지 채팅 등등 분명히 해주는 에이전트는 나올겁니다.

라이너스

2022-05-09 20:37:27

일단 저 스케줄로 가능은 합니다 연착만 안되면요...

 

하지만..

 

자체 딜레이가 없다면, '델타 1251편의 탑승 게이트가 아침 8시 24분 59초까지 열려 있지는 않을것이다'에 500원을 걸고 싶습니다. 

 

게이트 매니져와 DL1251 기장의 결정이겠지만, 아침 8시 10분 즈음에 승객 탑승 보딩을 끝낼수도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부디 연착없이 계획된대로 여정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하늘의 순리'를 따르셔야 될 듯합니다.  운 빨(?)도 필요하고요. 

땅부자

2022-05-09 20:48:37

저도 여기에 한표요. 출발시간과 문닫는 시간은 전혀 다르더라구요 

TKD

2022-05-09 20:58:24

감사합니다, 라이너스님 & 땅부자님! 운빨이 진정 필요할 거 같네요. 비행기가 속도를 내서 좀 일찍 도착해주면 좋을꺼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뛰어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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