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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관련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작은 아이가 가라지에 물이 샌다고 하여서 나가 보았더니 바닥에 물이 많이 떨어졌고 천장에는 물 자국과 함께 몇방울씩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물은 천장의 스프링쿨러 쪽으로 가장 많이 흘러내린듯 합니다. 가라지 바닥은 물로 꽤 많이 젖어 있었구요.
가라지 바로 위가 아이들 욕실이라 물을 틀어보며 확인해 보니 다행히 (?) 파이프 누수가 아니라 욕조 옆면이 깨져서 방금전에 아이가 물받아서 목욕을 할때 깨진 부분으로 물이 샌것 같습니다.
가장 단순하게 bath tub의 크랙만 때워서 고치는것이 가장 간편하고 시간과 비용면에서 좋을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런경우 욕조 밑 젖은 부분을 말려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럴경우 욕조와 바닥을 들어내야 하는 대공사로 진행 될것 같은데요.
혹시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일단 내일 보험 회사에 연락을 해 볼 예정인데, 먼저 경험 있으신 마모님들의 조언을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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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폭풍
2022-05-10 10:27:51
욕조가 깨져 본적은 없지만, 욕조가격은 얼마 안할거 같어서, 욕조 교환이 제일 안전한 방법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크랙이 좀 클경우.)
저도 물이 새서 아래층으로 떨어진 경우가 있는데, 그냥 나두니 잘 말랐습니다. (하지만 페인트가 들떠서 나중에 손질하고 페인트 다시 칠해야 합니다.)
RSM
2022-05-10 21:08:22
감사합니다. 욕조의 크랙이 옆면이고 크지 않아서 일단은 DIY를 할 예정입니다. 물이 샜던 곳이 가라지라 생활하는데는 크게 지장을 주거나 하지는 않는데, 안에 곰팡이가 생길까봐 그게 좀 걱정이네요. 일단은 가라지 천장을 좀 뚫어서 말려야 할것 같습니다.
쌤킴
2022-05-10 21:35:43
저두 폭풍님처럼 가시는게 장기적으로 낫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피력합니다. 한번 깨지면 아무리 잘 막아도 또 조금씩 셀 수도 있거든요.. 안에 곰팡이 문제도 들어내면 다 처리가 될 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바닥이 아니라 옆면이라 그나마 나을 것 같긴 한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잘 해결되시길..
RSM
2022-05-11 06:51:54
아, 또 셀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일단은 가라지 천장은 열어보니 다행히 많이 젖지는 않았습니다. 워러 디텍터로 여기 저기 찍어보니 대부분 5~7 % 정도이고, 사진에 동그랗게 물이 고인 근처만 15~20% 정도이네요. 일단 1~2주 정도 열어 놓고 말린후에 Bath tub는 일단은 고쳐서 사용하고 주식이 좀 오르면 그때나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교체 해야 할듯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