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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렌트하고 있는 집에, 동네 하수구가 막혔는지 집안에 하수구물이 역류하여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방에는 안올라오고, 거실과 부엌쪽으로 올라와서,, 집주인에게 연락해 물빼고,, 환기 시키고,, 손상된 거실 마루 수리를 해 주기로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저희 언니집으로 집에 가있으라고 하던군요.. 그달 렌트비를 돌려주면서요.. 어쩔수 없이 대충 옷가지만 챙겨서 언니네로 가셧는데,, 금방 끝날줄 알앗던 공사가 보험회사와 hoa와 무슨 문제인건지 2달이 걸리게 안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본인 집이 아니라 불편하시고, 언니와 형부도 티는 안내지만 불편할테고,, 벌써 2달째인데 [물론 렌트비는 안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답이 없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임대인에게 취할수 있는 권리 같은게 있을까요? 거실에 잇던 가구들도 약간 손상되었고,,그냥 렌트비만 안내고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나요? 다행히 같은 시티에 저희 언니가 살아서 거기라도 갈수 있엇지만,, 그럴 가족이 없었다면요? 시간이 길어져서 힘들어하시는데 제가 아는게 없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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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지지복숭아
2022-05-12 05:17:06
렌트비만안내는게아니라 원래 호텔비나 거주비도 줘야합니다
발걸음
2022-05-12 06:54:04
계약서 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전에 한 계약들을 기억해보면, 지지복숭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렌트비를 안내는 것뿐만아니라 해당 기간동안 다른 곳에 거주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부모님 그리고 언니부부네가 불편한 점이 있으실텐데,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쌤킴
2022-05-12 05:23:16
에고고.. 급한 상황인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4개의 똑같은 글을 중복해서 올리시면...
SunnyDay
2022-05-12 05:28:31
그랫나요? 죄송합니다. 에러가나서 등록을 몇번 누른게 다 올라가졌나보네요,,ㅠㅠ 수정하겠습니다.
마일모아
2022-05-12 06:27:00
제가 삭제했습니다.
쌤킴
2022-05-12 06:38:31
아 역시 마모님이 물밑에서 수고하고 계셨군요.. RSS Feeds에서 중복 글이 있어도 한개만 보일 때가 여러번 있었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당!
Sceptre
2022-05-12 05:58:46
계약서에 unhabitable living condition 관련된 조항이 있으신지 계약상 어떻게 커버가 되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주마다 테넌트 권리가 다르니까 그쪽도 한번 찾아보시구요. 그런데 보통 자연재해로 인해 집에서 살 수 없을 때는 랜드로드가 호텔 비용까지 커버해주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대응을 제때 안 했다던가 하는 경우로 귀책 사유가 있으면 그 점을 통해 호텔 비용을 요구 할 수 는 있을거구요.
집주인에 귀책이 없으면 기다리시거나 계약을 끝내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는 옮기시는 옵션 정도가 다일 것 같습니다.
심쿵
2022-05-12 06:04:34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집주인이 렌터 인슈런스를 들라고 하기도 하는데 우선 집 계약서를 먼저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hack
2022-05-12 09:59:45
제 생각에는 집주인과 협의해서 현재 리스를 파기하고 다른 집을 찾아서 이사가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사비 지원 정도는 협상해 보시고요. 요즘 집 공사 변수가 많아서 정말 예측하기 어려울거에요. 사실 제가 렌트주는 집에 작년 12월에 유사하게 부엌에서 물이 새서 거의 1층 전체를 공사했어야 했는데요. 연말 겹치고 자재 선택지도 없고 컨트랙터들도 스케쥴하기 어렵고 등등 제가 먼저 이를 세입자분들께 제안했었습니다. 저는 제 스케쥴대로 부담없이 공사할 수 있고 세입자분도 호텔-집 왔다갔다하면서 불편하게 안 살아도 되고요. 결국 3달 넘게 걸렸네요. 어떻든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