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가족 여행 예약 후 5박 예약한 방 한 개를 1박만 남기고 캔슬 해야 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시 전체 취소 후 다시 예약하려면 포인트를 더 써야해서 일부러 전화했는데

지금 세 시간째 전화중입니다.

 

1박을 남기고 취소했는데 다시 그 1박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차감했고(기존 예약된 포인트가 아닌 변경된 포인트로)

대신 취소된 5박에 대한 포인트를 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예약할 때 포인트가 마이너스인 적이 있어서 컴퓨터 시스템에서 돌려주지 못한다고 하는데(하얏에서 포인트가 네가티브일 때 예약되는 경우 한 번도 못봤습니다) 황금같은 주말 지금 세 시간째 홀드 중이고 계속 하는 말은 똑같고 더 조사를 해봐야한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되지 않네요.

바뀐 포인트로 차감할거였으면 웹에서 기존 예약취소할걸...그러면 포인트도 바로 실시간으로 돌아왔을텐데 말이죠.

저희도 5박 포인트 다시 안들어왔다라는 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하얏트는 조사해봐야한다고 하고...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도 홀드 중입니다. 슈퍼바이저랑 대화하고 있는데 정말 저희 상황을 이해못하고 있네요. 

6 댓글

케어

2022-05-14 23:36:01

추측으로는 상담원이 새로 예약을 만들면서 (예약 번호가 바뀌었나요? 그대로인가요?) account balance 가 negative 이 되고 (account 에 1박 추가할만큼 충분한 point 가 있었나요?) 그로인해서 cancel 한 point 가 바로 들어오지 않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지금 당장 포인트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돌려받는 포인트가 언제까지 처리될지 합의를 보고, 직통 연락처 받고, account 에 메모 남긴뒤 전화 끊고 그때까지 처리가 되는지 기다려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부자

2022-05-14 23:50:02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카운트에는 충분한 포인트가 있었고 예약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바로 1박 포인트 빼갔습니다.

그런데 취소한 5박을 돌려주지 않고 작년 11월에 충분하지 않은 포인트가 있었는데 예약이 됐었다고

지금 그 포인트를 빼가겠다네요. 그래서 5박 취소한 포인트는 못돌려준답니다.

제가 이번 가족여행 호텔을 예약하려고 체이스에서 25만불 정도의 포인트를 옮겼고 호텔 예약에 22만 포인트를 사용했는데도

포인트가 내거티브였던적이 있어서 시스템상으로 못돌려준답니다. 3시간 30분의 전화통화 조사해보고 연락준다는 말 듣고 끊었습니다.

케어

2022-05-15 00:10:10

5박이면 category 8 이어도 20만 포인트 였을텐데 25만 포인트 옮겨서 다른데 사용하지 않았으면 6박치 예약할만큼 충분한 포인트가 있었던것 같고 예약번호도 바뀌지 않았으면 정상적으로 기존 예약을 변경 한것 같은데 어디서 부터 꼬이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Hyatt 전산이 다른곳보다 단순해서 조금더 reliable 한것 같기는 한데 아주 문제가 없는건 아니더라고요.

남은 주말은 즐겁게 보내시고, 포인트 문제도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부자

2022-05-16 04:34:36

다행인지 불행인지 1박당 15000포인트하는 방이어서 지금 75000포인트를 못받고 있습니다. 

케어님 답변 듣고 그냥 긍정적으로 기다려보려구요.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hk

2022-05-15 19:07:41

잘해결되셨나요? 취소한거 포인트는 결국 잘 돌려받으실것같은데 박수를 줄인것도 예전 카테고리로 해줄지가 관건이네요. 저도 3박에서 2박으로 줄이려는 예약이 있는데 새로운 카테고리로 적용하면 오히려 더내야하는 상황이라 난감합니다. 

부자

2022-05-16 04:33:28

지금 케이스 넘버 받고 consumer affairs 에 넘겨졌어요. 

처음 상담원이 75000 포인트에서 1박 15000 차감하고 60000을 돌려줬어야 했는데 6000만 돌려줬고

그 이후에 상황이 꼬여서 두 명의 슈퍼바이저가 세 시간 동안 제 계정을 샅샅이 보고 네가티브 밸런스 얘기만 하더라구요.

저는 하얏에서 발전산으로 받은 포인트도 없고 예약할 때 마다 체이스에서 유알 옮겨서 사용했는데 말이죠. hk님은 저같은 경험하지 않고 예전 포인트로 무사히 예약 변경됐으면 좋겠네요.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02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1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829
new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19
  • file
Stonehead 2024-06-06 516
  3260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657
  3259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49
  3258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29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917
  3257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51
  3256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10
  3255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87
  3254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78
  3253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52
  3252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64
  3251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903
  3250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83
  3249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89
  3248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77
  3247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78
  3246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31
  324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83
  3244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92
  3243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33
  3242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