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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대한항공 통해서 인천에서 보스턴으로 들어왔습니다.
여지껏 세관에서 검사를 하는것을 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두둥
전원 줄을 세워 가방 검사에 들어갑니다.
일단 가방에 음식이나 농수산물이 있는지 그리고 돈은 얼마나 가지고 들어오는지 먼저 구두 확인 합니다.
그리고 가방을 X-ray 검사로 확인을 하고
이상한 물건이 보이거나하면 오픈 시켜서 다시 확인을 합니다.
세관 분들이 한국말 잘하시더라구요.
라면~ 고기 있냐며...한국 친구한테 배웠다고.
빵이나 고추장 뭐 이런건 문제 없는 듯 한데
라면.. 많이 들 걸리시는 듯 하구요. 가방 오픈 해서 검사당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이제 많이들 한국 다녀오시는 듯 한데
참조 하시면 좋을 듯 해서 올립니다. 라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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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영리youngrich
2022-05-20 17:31:57
얼마전에 한국에서 SFO로 들어오신 분한테서도 이런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아예 여권을 뺏어 넣어놓고 가방 검사하고 오라고 했다고.. 샌프란은 원래 좀 빡셌던 건지 모르겠는데 보스턴도 그런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