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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유럽 여행을 왔는데 되도록이면 local currency로 선택해서 결제하는 중입니다.
왠만하면 amex gold 로 결제중인데 항상 pending 금액이랑 실제 charge되는 금액이 상당히 달라서 이게 맞는지 확인하고싶어서 글을 써봐요
예를 들어 호텔을 local currency로 결제하고 아멕스 펜딩을 보면 구글에서 확인했던 usd랑 거의 비슷한 가격이 찍혀있어요 (e.g., 10 pound to usd 검색).
그런데 몇일 지나서 금액을 확인해보면 1% 정도 더 차지가 되어있더라구요. 호텔비도 처음엔 $365가 펜딩으로 찍혔는데 실제로는 $371이 차지되어서 제가 지금 맞게 카드를 쓰고있나 했갈리네요. 원래 1% 정도 차이나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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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라이트닝
2022-05-25 20:42:07
펜딩될 때는 펜딩될 당시의 환율인데, 포스팅되면 포스팅 되는 날짜 기준으로 환율이 바뀌는데요.
최근 며칠간 환율 동향을 좀 살펴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이런 이유로 더 싸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TheMileHighCity
2022-05-25 21:10:09
아멕스는 라이트닝님 말씀대로구요 - 전 이득을 좀 봤습니다.
근래에 사프를 한국에서 사용했는데 나중에 변동없이 뜨더라구요 (최소한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달러랑 유로를 보셔야 하겠지만 달러랑 원을 비교하자면
네이버에서 가져왔는데 예를들면 16일에 결제하셨는데 18일에 처리되면 1달러당 17.5원 손해 또는 더 결제 되는겁니다.
반대로 17일에 결제하셨는데 19일에 처리되면 7.5원 이득 또는 덜 결제되는겁니다.
미드웨스트의삶
2022-05-26 08:01:55
두 분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