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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차 부치는 가격

Junio206, 2022-05-25 23:38:41

조회 수
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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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는 서부에서 남부로 이사 하는데, 차를 부치려고 합니다.

이사 견적 내준 곳에서 소개해준곳은 한 2000불 정도 부르더라구요.

최근에 차 부치신분들 어느정도 드셨나요?

한 10년 전에는 900불 정도 들었는데 이제 두배가 되었네요.

30 댓글

어썰퍼

2022-05-25 23:40:49

차 부치는 가격은 아예 모르겠는데요. 10년정도 전에 900불이고 지금 2천불이면 가격상으로는 not bad가 아닌가요..?

Junio206

2022-05-26 00:47:32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그죠?

Martian

2022-05-26 00:03:30

최근에 동부에서 남부로 차 두대에 $2500에 했어요. 조금 더알아보세요.

Junio206

2022-05-26 00:47:53

혹시 어디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Martian

2022-05-26 03:02:27

eship에서 견적 받았습니다. 연결해주는 업체 같아요.

발걸음

2022-05-26 00:14:44

약 2년전 서부-중부, $1000~$1100 정도였었습니다. 업체마다 가격에 꽤 차이 ($2-300) 났었구요.

Junio206

2022-05-26 00:48:26

괜찮으셨다면 업체 연락처 알려주실수 있나요?

발걸음

2022-05-26 08:05:47

마모에서 추천 받았던 업체이구요 amax (AMEX 아닙니다 ㅎ) 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연락처도 나올거에요.

모든걸다가진사람

2022-05-26 00:56:16

지난 주에 중서부에서 남캘리로 1250불 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더 낮출 수도 있었을 것 같긴해요.

저는 인터넷에서 온갖 중개 업체들 난무하는 곳에서 받은 견적이었어요.

한동안 (아직까지도) 문자/전화/이메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ㅠㅜ

Junio206

2022-05-26 02:36:33

거리가 저보다 가깝긴 하지만, 가격은 많이 차이가 나네요.

 

모든걸다가진사람

2022-05-27 03:07:22

제 경우는 거리가 2300 마일 정도였어요. 모르긴 몰라도 쥬니오님과 크게 많이 차이 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Junio206

2022-05-27 20:54:41

저는 3000마일이 넘네요. 

레몬라벤더

2022-05-26 01:15:57

차 옮기는거 알아보는거 정말 골치아프죠 ㅠㅠ 저는 5년 전에 서부에서 동부로 이사하면서 820불 냈어요. Montway라는 업체 썼구요. 진행도 순조로웠고 차도 잘 받았어요. 꼼수 팁은 홈페이지 메인에 instant quote를 여러 다른날에 해보고 incognito 해가면서 제일 저렴하게 나온 가격으로 (...) 했어요. 크게 바뀌진않아도 약간씩 가격이 변해서요 ;;; 마일모아에서 추천 및 비추천 말많던 다른 업체 에도 견적받으려고 연락했었는데 가격이 훨씬 비쌌고 (1025), 매칭도 안해준다고 했어요. 

Junio206

2022-05-26 02:37:07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 업체 알아볼께요.

JJhouse

2022-05-26 01:25:45

서부 어디에서 남부 어디로 어떤차량 보내는지 그리고 보내시는 날짜 쪽지주시면 대략적인 금액 어느정도인지 알려드릴게요.

Diaspora

2022-05-26 03:15:26

작년초 동부에서 중서부 1200불정도 들었습니다.

mkbaby

2022-05-26 03:33:10

저도 얼마전에 알아봤는데 뉴저지에서 위스콘신까지 1200불 부르더라구요

쯔라링

2022-05-26 04:00:17

저는 2020년 여름에 뉴저지-엘에이 차에 짐 꽉 채워서 1590+보험 100불 지불했어요! 정확히 말해준 날짜에 딜리버 되서 서비스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shanna

2022-05-26 07:44:19

저는 아직 보낸건 아니고 예약만 했는데요 uship에서 montway로 보내고 차2대에 3100이요. 동부에서 서부로 보냅니다

쌤킴

2022-05-26 08:31:52

차를 부치는 것도 세가지 방법이 있을 검다..

1. 트럭 박스 안에 실어 넣는 거 (디즈니 영화 cars 비스무리한 방식)

2. 비닐 같은 거 씌워서 실어 보내는 거..

3. 걍 비바람 눈 다 맞으면서 트럭에 실어 보내는 거..

 거리마다도 다르겠지만 이런 방식에 따라서도 가격이 조금 다를꺼 같아요..

저는 젤 싼 3번을 했고 2016년에 중부에서 서부로 800불 들었슴다.. 지금은 인플레 생각하면 한 2배 정도는 들런지 몰겠슴다..

저는 좋았던 것이 뱅기타고 도착하자 마자 드라이버와 시간을 잘 맞춰서 바로 차를 찾을 수 있었어요.. 

암튼 잘 해결하시길!

파닥파닥

2022-05-27 00:49:13

쌤킴님 말씀이 맞습니다. :-) 방식이 여러가지고, 또 업체마다 일하는/차지하는 방법도 달라서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2020년에 중부에서 서부로 1250불 정도 들었어요. (저도 3번 방식 이용) 당시 1주일정도 걸렸어요. 커버 없이 보내서 그런지 좀 더러워져 있었습니다. 조금 신기했던(?) 점은 제가 차를 부칠 때 만났던 트럭 운전사와 차를 받을 때 만났던 트럭 운전사가 다른 사람이더군요! ㅎㅎ 그리고 제 차는 소형차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짐 싣는 것은 밖에서 잘 보이지 않게 실으면 무게는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 아는 분은 (다른 업체를 통해서) SUV 부치셨는데 그 분께는 짐 싣는 무게를 꽤 깐깐하게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배송해주는 업체들이 여러가지여도 트럭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거의)없고, 브로커처럼 트럭 운전사들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막판에 운전기사를 못구했다며 웃돈을 요구하는 업체들도 있는 것 같으니 후기 잘 찾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셔요! :) 

달나라

2022-05-26 08:33:10

저 아시는 분이 이곳저곳 찾아보시고 다음 주에 엘에이에서 달라스까지 700불에 하는 곳에 부친다고 들었습니다.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아직도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물어봐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futurist_JJ

2022-05-26 16:58:47

동부(NOVA)에서 서부(bayarea)로 3월말 open 으로 보내서 10일후 받았습니다. (prius)

$1590정도 였고, enclosed로 하면 +$500($700인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Montway도 견적받고 진행하려 했는데, pickup window가 너무 길어서 저랑 안 맞았습니다.

pickup은 갑자기 전화 옵니다. driver가 너네 동네 다 갔다, 1시간내 차 픽업할거야... 

drop도 예정보다 1-2일 늦게 왔지만,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eship에서 받으시고 가격은 비슷합니다. 

Driver말이 업체가 20% 떼고, 자기가 $1000정도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창문 아래로 짐 실으라고 했지만, 막상 driver는 큰 상관 안 합니다.

창문 아래로 짐 실으라고 했지만, 제 차 담당한 driver는 괜찮다 해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A4 박스 3개가 창문아래, foot matt에 있었습니다)

앞뒤좌석 발놓는 곳에도 꽉! 꽉 채우셔도 상관 없습니다. 보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다만, open으로 받으면 차 안에서도 먼지가 느껴집니다. 주유소 세차 하고 쓰고 있습니다.

Driver에겐 보낼때/받을때 팁($10-20)주었습니다. 

Diaspora

2022-05-26 17:48:09

창문 아래로 짐 실으라고 했지만, 막상 driver는 큰 상관 안 합니다 >> 이부분에 대해서 덧붙이고 싶어서요.

다른차들이 짐이없거나, 드라이버가 관심이없으면 그럴수도있는데 제가 업체한테 무게 제한 물어봤을때 업체에서 대답해준건

(무게가 가벼울수록 아무래도 연비가 좋아지니까 그래서 제한이 있는거냐라고 물어봤거든요) 그것도 있겠지만 그건 아니고, 제일 큰문제가 무게제한걸리면 벌금이 엄청나기때문에 드라이버가 눈돌아서 다 버린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왠만하면 비싼물건 넣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저도 드라이버가 신경도 안쓰긴했지만 일부러 잡동사니만 넣었습니다.

Junio206

2022-05-27 00:25:12

팁 감사합니다.

futurist_JJ

2022-05-27 09:18:15

네 맞는 말씀입니다. 

상담한 모든 transportation 회사가 Diaspora님 말씀처럼 그렇게 말했습니다.

운전석/조수석 밑에 뭔가 있으면 벌금 낼수 있으니 꼭 넣어야 한다면 조금만 넣으라고.

제가 트렁크는 골프백 등 좀 무겁고 귀중한걸 넣고, 

앞에는 A4 박스(책) 3상자 넣었습니다. 

드라이버에게 트렁크 외 앞에 실은 짐을  '뺄까'했더니, 보고나서 'all right' 해서 그대로 보냈습니다.

- 원글을 오해를 줄일수 있도록 수정하겠습니다. 원 댓글도 삭제표시하겠습니다.

Hopeful

2022-05-26 17:55:09

Montway 에서 동부에서 서부로 2년 전에 1295불, 최근 2주 전에 reverse way 로 1695 들었습니다. 짐은 원래 100 파운드 이내만 무료였으나 ,드라이버가 얼마든지 다 실으라고 해서 의자까지 실어왔습니다. 무사히 도착했구요.

Junio206

2022-05-27 00:24:54

어제 견적 내 봤는데, 미국땅 끝에서 끝으로 가서 그런지 거의 2000불 나오네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하셔서 아무래도 여기로 결정할거 같아요.

 

PinkG

2022-05-27 13:19:27

저는 아틀란타에서 시애틀로,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이고 Blacklivesmatter 시위로 여러 도시들이 마비상태라 driver들이 움직이기 꺼려하던 시기에, montway 통해 운송했어요. 사실 제가 겁이 많아서 꼼꼼한 성격이라서, 아주 많이 알아보고 꼽은 3개 정도의 업체들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꽤 했는데요, 사실 모든 업체는 중개업자에 불과하고 내 차를 맡아 운반해줄 driver가 어떤사람이 걸리냐에 가격 그리고 차의 운명이 갈리게 되는거더라구요. 그러니 결국 선택하게 된 montway가 사실 꼭 젤 좋은 업체라기보단, montway를 통해 제 차를 맡겠다던 driver가 제시한 가격이 젤 쌌을뿐이고 (montway의 중간수수료도 쌌을거 같아요) 그리고 운좋게도 그가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좋은 driver였다는거.

 

후기 찾아보다보면 조작된 후기들 vs 어마어마하게 공포스런 후기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죠 ㅠㅠ 그치만 꾹 참고 검색을 계속 해보시면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하는지 기준이 생기실거에요. 그 기준을 바탕으로 3개 정도의 업체를 고르시고 (저는 규모도 어느정도 있어보이고 사후처리를 잘해준다는 평이 많았던 업체들 3개를 골랐어요. 통화하는 중에 자꾸 저를 간보려고 하던 업체는 제외했구요.) 그 세 군데랑 통화해서 통화시에 장난질 치려는 느낌 없고 (후기들 보면 같은 회사여도 지점마다/직원마다 일처리 태도에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았어요) 가격이 싼곳으로 하세요. 나머진 운에 맡기시고..... ㅜㅜ 

 

행운을 빕니다~!

라떼이즈홀스

2022-05-27 23:36:04

2019 NC-CA 1100

2020 CA-NJ 1200

2022 NJ-IL 850 

 

2018 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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