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번에 잡을 잡고 박사를 졸업하는데, 그동안 지도교수(여자분, 64세)님께 너무 감사해서 선물을 드리고싶습니다. 

근데 막상 주변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마모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죄송한것도 많고 감사한것도 많아서, 가격은 한 $300-$5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술/와인등은 살 생각이 없고, 뭘 사야될지 모르겠어서, 기프트카드를 $100씩 3~5곳을 살까도 생각중인데, 어디 기카를 사야될지도 잘 모르겠고요.

교수님께서 트레이더죠에서 장보시는 걸 본적이 있긴 해서, 트레이더죠 기카 한 $100-$200사고 다른 기카도 좀더 사볼까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혹시 마모님들 조언좀 주실수 있으신가요?

54 댓글

단거중독

2022-05-26 01:01:59

아무리 감사한 일이 있어도... $300 불이상 선물은 교수님 입장에서 부담됩니다.. 과에 리포트해야 될수도 있어요..

그냥 기념이 될 만한것 (한국서 사온 가격을 잘 알수없는거 같은) 선물하시고... 너무 고마우시면.. 매년 크리스마스에 카드 (가능하시면 간단한 선물과 함께) 보내주세요..

kempff

2022-05-26 01:32:26

제 지도교수도 기프트카드는 받지 않더라구요. 

레드크

2022-05-26 04:20:22

그럴수 있겠군요. 과사무실에 물어봐야 할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스시러버

2022-05-26 04:33:46

박사 지도 교수님께 100불 이상 선물하거나 받는다니...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의와는 다르게 문제 생길여지는 만들지 않는게 나을듯합니다.

정혜원

2022-05-26 01:07:27

트레이더죠로 기카 삼백불 어떨까요?

레드크

2022-05-26 04:21:23

그게 받는사람입장에서 더 좋을수도 있을려나요?

아르

2022-05-26 01:18:31

이전에도 비슷한 논의에 좋은 코멘트가 많았었던 것 같아서 참고하십사 공유합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8591227

https://www.milemoa.com/bbs/board/8652512

 

레드크

2022-05-26 04:21:36

링크 감사드립니다!

연습생

2022-05-26 02:19:11

교수는 아니고 포닥때 같이 오래 일한 랩매니저/테크니션 할머니 은퇴할 때 같이 일한 페이퍼 리스트를 다 모아서 referece list 처럼 넣고 그 위에 THANK YOU, [그분 성함]! 해서 머그잔에 프린트 해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셨어요. 가격은 20-25불대였던것 같고 인터넷에 jpg올려서 커스텀을 찍어주는 업체들 많아요. 그러고 보니 제 지도교수도 넘 부러워 하면서 자기꺼도 만들어 달라고 했던것 같은데 안 해주고 나왔네요. ㅋ

레드크

2022-05-26 04:25:41

의미 있는 컵이네요! 저는 지도교수님과 같이 페이퍼를 쓴건 없어서 그렇게 할수가 없네요. ㅠ

포틀

2022-05-26 06:53:14

선물 찾아보고 있는데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Inyourarms

2022-05-26 02:54:51

저도 300-500은 너무 부담스러워 하실 거 같아요. 저는 지도교수님 자녀가 애기들이라 애기들꺼 사줬는데 것도 부담시러하시더라구요 ㅎㅎ 

레드크

2022-05-26 04:24:54

이제 다 끝나서 떠나는 상황이라 그정도 생각했는데, 조금 줄이는 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스무스

2022-05-26 03:13:24

감사의 메세지를 전할 때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선물은 가능하면 금전적인 가치가 크게 드러나지 않고, 마음이 전해질 수 있는 것을 고르시길 추천드려요. 

기카는 거의 현금이랑 비슷하게 통용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300불 기카는 300불짜리 돈봉투를 건네는 것과 비슷한 인상을 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교수가 박사 연구자를 지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이 월급을 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가 교수라면 학생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해준다면 아주 기쁘고 고맙겠지만, 내 직업적인 일에 대해서 금전적인 보상을 하려고 한다면 불편하거나 오히려 언짢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레드크

2022-05-26 04:24:16

그렇군요.. 감사카드만으로 제 마음이 전달안될것 같아서 선물도 같이 하고 싶은데,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남쪽

2022-05-26 03:18:23

그냥 thank you card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면, 때 마다 연락 주시면 교수님도 고마워 하실 껍니다.

레드크

2022-05-26 04:22:57

땡큐카드도 쓰려고 하고있습니다. 때마다 연락하면 귀찮아하진 않으시겠죠?ㅋㅋ

광진구김박사

2022-05-26 04:34:33

옳으신 말씀입니다. 땡큐카드 쓰시면 됩니다. 좀 더 하고 싶으시면 괜찮은 식당 가셔서 식사 대접 하세요.  그리고 꾸준히 연락드리세요.

저는 학부때 교수님 한분, 석사때 지도교수님 한분, 박사지도교수님 (Committee member 포함) 꾸준히 이메일 보내고 매년 학회떄 봅니다. 저는 학부 지도교수님은 거의 25년동안 연락하고 지냅니다.  중요한건 마음입니다.!  그리고 학회때도 기회되시면 식사 대접하세요.  대부분 학회때는 지도 교수님께서 계산하시지만서도. 

클로비

2022-05-26 04:38:12

꽃 어떨까요? 지도 교수님이 여자분이시고 나이도 있으시다면 좋아 하시지 않을까요? 

레드크

2022-05-27 01:05:46

꽃도 좋네요~ 꽃이랑 다른 선물도 드리고 싶은데 뭘 또 드리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soultree

2022-05-26 05:08:30

떙큐 카드랑 교수님이 Tea 마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설록 티세트 추천해요. 요즘은 아마존에도 오설록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가격은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지만 선물 준비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시다면 아마존에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냥냥펀치

2022-05-26 08:31:02

제가 보기에 100불 넘는 선물은 오버입니다.

20-50 사이 작은 선물과 카드. 그리고 1년에 1,2번 연락이 좋다고 봅니다

무초망고

2022-05-26 08:39:56

위에서 말씀하셨지만 오설록 좋아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홍삼절편도 선물했었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리리린

2022-05-26 10:01:34

먼저 졸업과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졸업하면서 (남자)지도교수님께 200불 때 명품 넥타이를 선물 드렸습니다. 에르메스/페라가모/불가리/제냐 모두 비슷한 가격대더라고요. 저는 경험이 좀 다른게, 교수님께서 차를 좋아하셔서 그동안 100불 전후로 홍삼절편, 포트넘앤메이슨 한국 한정 블렌딩, 첫 수확한 고급 홍차 등 선물 드렸지만 명품ㅋㅋ 선물을 드리니 반응이 확연하게 달라서 그냥 첨부터 손수건 넥타이 벨트 등을 드릴껄그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동네마다 전공마다 분위기가 다른건지, 제 주변 미국애들은 다들 100-500불 사이에서 선물을 많이 하던데요ㅜㅜ 

여자교수님께는 화장품이나 화려한 찻잔 세트 (성향에 따라...레녹스나 웨지우드, 노리다케 등 2인조를 사도 아주 비싼 디자인 빼고는 150불 이내로 가능합니다.), 갠적으로 가장 선호하는건 (제가 여자라 그런지 성인 여성에게는 이게 젤 편하고 실패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명품 스카프 선물입니다. 3-500불 예산이면 에르메스/디올/루이비통 등 브랜드에서 고르고 선물포장& gift receipt 부탁하면 완성이지요.

레드크

2022-05-27 01:14:15

안그래도 저희 어머니께서 버버리 스카프를 추천해주셨었는데, 혹시 샀다가 마음에 안드시면 어쩌나 해서 안살려고 했거든요~

레드크

2022-06-02 11:22:58

"제가 여자라 그런지 성인 여성에게는 이게 젤 편하고 실패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 말에 힘입어 명품 스카프 오늘 2개 질렀습니다.

리리린

2022-06-02 13:59:25

엄지척 드립니다. 스카프는 악세사리라서 더 부담없는 선물인 것 같기도 해요. 교수님께서 좋아하시길 바랄게요!

2022-05-26 15:47:29

저도 예전에 지도교수에게 넥타이를 선물한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국에서 한 20만원 정도? 상표를 보면 명품이줄 알테니, 가격은 어림 짐작 하실수 있으셨겠죠. 잘 받으셨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가끔 제가 선물한 넥타이를 하고 오셨다는 것이었습니다. 넥타이가 잘 어울려서 은근히 뿌듯... 단기간에는 이런 생활용품(?)이 좋은것 같고.... 언젠가 집에 방문했을때, 제가 선물한 조그만한 자개장(? - 장신구 넣어두는...) 같은게 다른 나라 학생들 한테 받은 선물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면에선, 조금 한국적인 선물도 괜찮을듯 하네요 (가격 트랙킹도 안되는). 

 

반면에 거의 10년전에 제가 받은 선물은 돌려 보낸적이 있습니다. 제가 랩에서, 새로나온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은데, 집사람이 못바꾸게 한다는 푸념을 실험실 애들이랑 한적이 있었는데, 이넘아가, 아이폰을 떡하니 선물로 주더라구요. 요즘 처럼 비싸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한 300불?),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마음만 받겠다고 한적이 있습죠. 같은 가격의 넥타이면 받았을것 같은데, 품목에서 오는 무언가도 있는것 같습니다. 

레드크

2022-05-27 01:18:24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적인 선물을 여기서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ㅜ 버버리 스카프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bonanza

2022-05-26 17:27:00

레드크

2022-05-27 01:0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댄공3A

2022-05-27 01:26:39

+1 한참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n092

2022-05-26 17:39:57

저는 박사 지도교수님과 커미티 교수님들께 (모두 5-60대) 미러 커피잔 사드렸는데 여성분 2분께서 특히나 좋아하시더라구요~ (교수님들은 커피와 티 모두 좋아하시니까요 ㅎㅎ) 컵 디자이너 분도 한국 분이셔서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던 것 같아요~

https://www.amazon.com/s?k=luycho+mirror+cup&gclid=CjwKCAjwyryUBhBSEiwAGN5OCCq7fo-FoF8ZwiyqxhJlbEzRtCzQSITPtNNrIFLloqT7qvjfYeNeixoCQ3wQAvD_BwE&hvadid=384232514101&hvdev=c&hvlocphy=9003634&hvnetw=g&hvqmt=e&hvrand=17086713583303274155&hvtargid=kwd-850296005244&hydadcr=27860_10743340&tag=googhydr-20&ref=pd_sl_1h0g625xpg_e

레드크

2022-05-27 01:15:37

추천 감사합니다! 컵이 예쁘네요

지지복숭아

2022-05-27 03:01:16

학교에따라 다른데 회사/기업에서는 bribery 관련해서 굉장히 강력한 강의(?)를 시행하는곳이 많아서... 잘못 받으면 큰 문제가되는거같아요ㅎㅎ 그래서저는 항상 미국에서 공적인 관계 선물할땐 etsy처럼 핸드메이드 제품 위주로 가격적당한걸 사거나 초콜렛 카드 정도쓴답니다.. 화분이나.. 개인적이고 사적인관계라면 쥬금 가격대있는것도괜찮지만 대부분 미국 유럽사람들은 받으면 갚고싶어하는사람들이많아서 비싼건 부담스러워하는것같더라구여..ㅎㅎ 

레드크

2022-05-27 09:22:30

그렇군요~ 미국에서 오래 살았어도 아직도 미국문화에 익숙한 느낌이 안드네요 ㅎ

암수한몸

2022-05-27 04:43:57

제가 예전에 비슷한 질문글에도 달았는데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제가 교수하는 동안, 박사생이 작은 선물도 아니고 100불 넘는 선물을 해주는 경우는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서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과마다 문화가 다를 수는 있을 것도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박사생 지도는 교수의 의무인데 졸업하는 학생에게 교수가 축하의 의미로 밥을 사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학생에게 몇백불짜리 선물을 받는다는게 상식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진심이 담긴 카드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때마다 이메일로 소식을 전해주는 학생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레드크

2022-05-27 09:21:30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기영차

2022-05-27 06:31:39

질문하신 내용과 관계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관계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전에 한국에서 미국 대학원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옆방 미국인(?) 백인 교수님을 지나다가 만났는데 왜 한국 학생들은 집에 초대를 하면 과일을 사가지고 오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냥 선물사온거다 뭐 그렇게 대답하서는 속으로는 '아니 그러면 지도교수가 자기집 초대 했는데, 과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죠'라는 생각을 했습니만, 지금 생각해보니 미국에서 초대 받은 집에 과일을 사가지고 가는 건, 한국식으로 따지면 지도교수집에 야채 사가지고 가는 것과 비슷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물은 미국인이라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제 지도교수님은 학생과 약간 동료 같은 관계를 빌드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라 (문제는 연구능력도 자신과 비슷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저는 인생에 중요한 것을 많이 가르쳐주시고 큰 도움을 준 동료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직장잡고 떠날때 꽤 고급 와인을 선물했고, 교수님도 흔쾌히 받으셨습니다. 물론 안받는 분도 많으시지요. 지도교수님과 서로 어떤 정도의 관계인가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레드크

2022-05-27 09:21:1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지복숭아

2022-05-27 10:10:13

ㅋㅋ과일ㅋㅋ 아시아권에선 과일이 좋은 의미라서 많이선물하는데 확실히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과일이저렴하기도 하고 선물주는건 다소 생경한느낌이죠 ㅎㅎ 초콜렛이나 술이 가장 무난한듯 ㅎㅎ

어기영차

2022-05-27 18:03:19

말씀하신대로 초대받았을때는 디저트나 와인 같은 것이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과일 사들고 가면 초대한 손님이 당근 오이 이런거 선물로 사들고 가는 것과 비슷한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음란서생

2022-05-27 17:44:56

저는 교수님이 백팩 매고 출근하시는데 너무 낡아서 세일할때 하나 사서 드렸습니다.

좋은거 처음 매본다고 평생 쓰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농담이지만 기분이 참 좋았어요.

레드크

2022-06-03 03:36:09

아주 좋은 선물이었겠습니다. 섬세하게 잘 보셨네요.

백만송이

2022-06-02 11:52:36

저는 좀 의미있는거 찾다가 한국에서 캐리커쳐해주는 샵에서 교수님 초상화 캐리커쳐 준비해서 선물로 드렸어요.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요.

레드크

2022-06-03 03:34:59

오 그렇군요 ㅋㅋ 샵에서 교수님 사진을 보여드렸나요?

백만송이

2022-06-03 17:56:18

네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교수님 사진을 받아다가 사용했어요.

나나

2022-06-02 12:01:34

저도 교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진심이 담긴 감사 카드가 정말로 최고의 선물입니다. 학부생, 박사생 예외없이 카드와 가끔 전해오는 안부 연락이나 방문이 가장 좋더라구요. 

레드크

2022-06-03 03:35:44

아하 그렇군요! 교수님께 감사 카드 한장 여지껏 서보질 못했네요. 이번에 졸업하고 떠나는데 꼭 써야겠습니다.

Happyearth

2022-06-03 04:28:16

저는 카드 쓰고 50~100 내외 와인 드렸습니다. 좋아해 주셨어요.

뭐 드려야 할지 모를땐 와인이 최고 인듯합니다

레드크

2022-06-05 02:21:34

댓글 감사합니다!

Skyblue19

2022-06-05 02:28:42

동감해요. 와인만한 게 없죠. 저도 와인 추천요. 

다니엘아빠

2022-06-03 04:33:41

https://www.amazon.com/3dRose-179751_3-Ever-Bold-Text-Fun-Transforming/dp/B00IT78M92/ref=sr_1_3?crid=C9NVCI32YGVK&keywords=best+advisor&qid=1654216366&sprefix=best+adviso%2Caps%2C285&sr=8-3

 

전 이걸 드렸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레드크

2022-06-05 02:21:08

ㅋㅋㅋㅋㅋㅋㅋ 오대박 ㅋㅋㅋㅋ 저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ㅋㅋ

목록

Page 1 / 383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95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45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4215
new 114875

체이스 UR 포인트로 항공권 구매시 취소가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1
지구여행 2024-05-30 15
new 114874

저도 공개구혼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찾음)

| 질문-기타 25
다쓰배이다 2024-05-30 1373
updated 114873

멕시코 치아파스의 마야족 어린이들 만나러 왔습니다(섭씨 51도)

| 후기 9
  • file
낮은마음 2024-05-29 1502
new 114872

새차 조수석 문색깔이 다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4
아이스쿨러 2024-05-30 584
updated 114871

오늘 가본 LGA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 정보-기타 3
  • file
bingolian 2024-04-02 884
new 114870

Hyatt Centric South Beach Miami 사진없는 후기

| 정보-호텔
고양이알레르기 2024-05-30 35
updated 114869

한국에서 미국카드 신청 후 사인업 보너스 받기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10
Live4Him 2022-11-29 1543
new 114868

여름 도쿄 숙박 고민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 vs 하얏트 리젠시 도쿄 vs 하얏트 리젠시 도쿄 베이)

| 질문-여행 1
aspera 2024-05-30 83
updated 114867

(포인트 트랜스퍼 보너스) Amex MR -> Virgin Atlantic 30%

| 정보-카드 132
  • file
24시간 2021-09-01 15227
updated 114866

U.S. Bank Skypass Visa 신청했는데 Skypass 멤버십 확인기간이 길어지네요

| 질문-카드 26
슬래커 2024-03-14 2472
updated 114865

병원 보험비 out of network 청구관련

| 질문-기타 3
sanitulip 2024-05-29 523
updated 114864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98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5329
updated 114863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81
  • file
후이잉 2024-03-29 9278
new 114862

쓰지못한 항공사 크레딧 연장 가능할까요?

| 질문-항공 2
블루초코 2024-05-30 106
updated 114861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18
흙돌이 2024-05-03 1661
updated 114860

빅파마 인더스트리 연구원의 삶이 궁금합니다.

| 잡담 8
dgland 2024-05-29 1704
updated 114859

엉불 3장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40
어쩌라궁 2024-05-28 2587
new 114858

리츠칼튼이 또 새로운 PP 카드를 보내줬어요.

| 질문-카드 3
어찌저찌 2024-05-30 959
updated 114857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44
resoluteprodo 2024-05-03 4334
updated 114856

IHG=>대한항공 포인트 전환 가능해짐, 10:2 비율

| 정보-항공 11
  • file
괜찮은인생 2021-05-31 6516
updated 114855

마일모아 테크방: 컴퓨터 부품, 악세사리 관련 카카오톡 단톡방 (구 피씨방)

| 홍보 215
SD눈팅 2020-09-02 4209
new 114854

베트남 나트랑 윈덤 가든 깜란 리조트 nha trang 풀빌라 오션프론트 간단 후기

| 후기 2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0 376
updated 114853

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 질문-기타 103
풍선껌사랑 2024-05-27 15512
updated 114852

IHG 다이아 티어 받는 방법 문의

| 질문-호텔 29
하얀말 2024-03-07 2868
updated 114851

코스트코에 김밥이 드디어 리필되었습니다..

| 잡담 11
  • file
단돌 2024-05-28 7355
new 114850

한국 호텔 결혼식 최적의 스펜딩 전략 문의

| 질문-카드 22
대학원아저씨 2024-05-30 1209
updated 114849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17
shilph 2024-05-28 1081
updated 114848

EB-2 NIW 승인 후기 (ft. 논문 인용 수 0)

| 후기 57
Jackpot 2023-10-10 8421
updated 114847

[5/30/24 업데이트: 일단 문제 해결?]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 질문 61
음악축제 2024-04-25 2172
updated 114846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53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