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비 관련 여쭤봅니다

새차고 워런티가 살아있으니 부담없이 가지고 가세요. 

아무 현대 딜러나 예약해서 가시면 됩니다. 

꼭 차 산곳을 가져갈 이유는 없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 드립니다.

현대 투산 2022년식이고 장거리(?) 한번 뛰고 나니 딱 1년(9.8K miles)만에  엔진 경고등 엔진 꺼짐(운행불가) 등이 발생. 

물론 가까운 딜러샵에 5/16일(월) 겨우 겨우 운전 이동해서 맡겼습니다. 딜러샵은 많이 바빠 2주 스케줄이 꽉 찬 상태이라고 함.

차량 입고 시 받은 영수증에 DATE/TIME PROMISED( 뭔지 정확이 모릅니다.) 05/20/22 6PM PRIORITY 4로 되어 있었습니다.

창고 직원 말도 그렇고 5/20일 수리 예상 된다고 이해 했습니다. 차는 급하지만 이곳은 미국이니 4일 정도는 참자고 생각했습니다.

1주일이 지난 27일(월)까지 아무 연락이 안 와서 딜러샵 방문( 보통 전화는 받지 않음 )해 보니 부품( 크랭크각 센서? )이 도착하지 않아 내일쯤 수리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또 연락 안옴. 29일(수) 겨우 연락 되어 통화하니 센서는 왔는데 개스킷이 없어 다시 주문했다고 함. 다음날 또 연락. 부품이 도착하지 않았다 등. 정확한 문제점 수리 상황 및 일정은 알려 주지 않고 다 고치면 전화 주겠다란 말이 반복 됩니다. 물론 loaner car도 없다고 합니다.

오늘 벌써 2주째네요. 많이 불편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상황 update를 정확히 해 주지 않아 더 열받습니다.  언제쯤 수리가 될 것인지?
이런 현대 딜러샵 서비스에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한 방법인지 경험자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헉,,, 완전 새차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원래 상황이 정상이면 로너카를 해주는게 관례였는데,, 

요즘 상황이 이렇다 보니 관례같은게 통하는 때가 아니라.. 

위로말씀밖에는 드릴수가 없네요. 

저도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

몇달전에 20년형 산타페를 구입했는데 한국어 설정으로 해 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가끔 가다 한 두번 정도? 소모품 교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문구가 뜨던데.. 저게 엔진 오일 교체 하라는 메시지 인가요?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2,3년 밖에 안됬다면 그다지 크게 들어갈건 없지 않을까 싶은데,,

보지않고 말씀드릴수는 없을것 같네요. 

메뉴얼에 보시면 잘 나와 있을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