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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로드트립 계획

후시딘, 2022-06-05 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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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9월 또는 10월쯤에 부모님 모시고 로드트립을 계획 중입니다.

일단은 저희가 계획한곳은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해서 캘리포니아 해안도로를 따라서 와이오밍까지 가서 옐로스톤 내셔널 파크에 3박정도 묵는게 플랜입니다.

기간은 2주에서 3주정도 잡고 있는데, 차량이 좀 문제네요.

인원은 저, 와이프, 형님, 어머니, 아버지, 애기에 그리고 대형견 한마리인데요. 사람 여섯에 강아지 한마리다 보니 차를 어떻게 탈지가 제일 걱정이네요.

아버니는 맘 편한게 캠핑카 빌리자고 하시는데, 그러자니 다 큰 어른 다섯이 캠핑카 하나에 2주에서 혹은 3주 지내는것도 무리고, 차를 두대로 다니자니 조금 불편할것 같고.

혹시 이런 상황에 어떤 대처가 좋을지 아시는 분들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1 댓글

내행부영

2022-06-05 20:38:50

Minivan + roof rack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2-3주간 라스베가스 +해안도로 +옐로스톤 하시면 시간을 거의 도로에서만 보내실 수도 있어요 

후시딘

2022-06-05 20:45:26

네, 그런데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 날라가는거여서요.. 혹시 렌트카 업체에서 루프랙에 루프 카고 박스까지 해주는 업체가 있나요?

내행부영

2022-06-05 21:45:20

렌터카는 없는 것 같고 Turo에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후시딘

2022-06-06 03:20:04

튜로는 보통 주행거리 리밋이 걸려있어서 피하고 있습니다

마사다야파

2022-06-05 21:09:41

Passenger Van Rental 을 알아 보세요. 최소 12인승 구조라서 큰 가족 모두가 한번에 여행하기에 괜찮습니다. 

후시딘

2022-06-06 03:19:40

passenger van은 생각도 못했네요

킵샤프

2022-06-05 21:53:33

저 많은 인원이 2-3주에서 좁은 캠핑카 생활하시면 많이 지쳐서 돌아오실거에요. 그리고 동선을 보니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실텐데 캠핑카의 경우 50mph 이상으로 달리면 뒤에 탄 사람들 차멀리로 고생 많으실거에요. 군대경험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군용트럭 짐칸 승차감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시딘

2022-06-06 03:18:06

캠핑카를 타본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멀미가 심한게 보네요? 멀미가 특히나 심하신 저희 어머니를 모시고 가기에는 너무 위험한 플랜이였네요 ㅎㅎ

킵샤프

2022-06-06 03:18:40

네. 경험담이라서요ㅎㅎ

후시딘

2022-06-06 03:20:30

캠핑카는 뒤에 안전벨트 없이 착석이 가능한가요?

킵샤프

2022-06-06 03:23:09

누워서도 가니까 가능한 셈이지요. 주마다 규정이 다를것 같으니 찾아보셔야 할거에요.

후시딘

2022-06-06 03:23:46

캠핑 트레일러였나요 아니면 drivable한 캠핑카였나요?

킵샤프

2022-06-06 03:39:19

운전가능한 27' 캠핑카였습니다... 

야자나무

2022-06-07 04:15:25

제 여동생 가족이 시부모님, 시 아주버님 가족과 캠핑카로 여행갔다가 다들 너무 피곤하고 고생만 해서 서로 분위기 안좋아서 돌아왔었습니다...

펑키플러싱

2022-06-05 22:25:00

인원도 많은데, 애견까지 함게 해야하는 상황이라 답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차를 대형으로 빌리자니 비용이 많이 추가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 방법이 최선 아닐까 싶습니다. 어르신들 많이 기대하실텐데 이렇게 차를 오래타고 여행하시는데 고생만 기억에 남았다고 하시기 보단 그래도 편하게 잘봤다~! 고마워~! 소리 들으시면 서로간 보람이실거 같아요!

후시딘

2022-06-06 03:16:43

부모님 모시고 미국에서 몇번 여행했지만 결국에는 맛있는거 먹고 푸욱 쉬시는걸 제일 선호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이상하게 계속 옐로스톤을 고집하셔서 너무 걱정입니다. 특히 어머니가 차 멀미가 워낙 심하셔서 너무 걱정되네요. 편하게 잘봤다 이 소리가 가장 보람 맞죠 ㅎㅎ

다른닉네임

2022-06-05 22:59:26

이 계획이 요세미티면 아주 여유롭게 즐길 거 다 즐기실 수 있겠다 싶은데, 옐로 스톤이네요. 해안도로 찍고 난 후 아마 샌프란 - 옐로우 스톤 구간 중, Reno 이후 옐로우 스톤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볼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운전만 해야 해서 엄청 지칠텐데, 이 구간만 이박 - 삼박 정도 넉넉히 잡으셔야 할거예요. 금방 지쳐요.

 

옐로스톤에서 비행기타고 아웃할 계획이신 거 같은데, 차라리 옐로스톤 근처 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인해서, I-15 타고 내려오면서 자이언/브라이스 찍고 베가스, 해안도로, 샌프란 아웃이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후시딘

2022-06-06 03:17:30

부모님이 이미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그쪽은 섭렵하신 관계로 옐로스톤을 고집하시네요. 캘리포니아 해안도로도 기억이 너무 좋았다고 꼭 가자고 하시네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 다 놓치는건 아닐련지...

Platinum

2022-06-06 12:56:21

저도 연로한 분들 모시고 이 계획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옐로스톤이 다른 곳들 포기하고 볼 만한 곳이긴 한데, 그렇다고 2, 3일 정도 차에서 운전만 하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닉네임님 제안처럼 옐로스톤 In - 자이언/브라이스 - 베가스 - 해안도로 - 샌프란 Out 도 괜찮고, 이미 요세미티 그랜드캐년은 섭렵하셨다면 여기서 한두 군데를 빼고 차라리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라이트닝

2022-06-06 20:59:21

옐로스톤 인근까지 비행기로 가신 후에 옐로스톤을 방문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어차피 렌트를 하셔야 되는 상황인데, 주행거리를 줄이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옐로스톤 한 번, 캘리포니아 해변 한 번으로 나눠서 하시면 충전할 시간도 있고 좋지 않을까요?

Gratitude

2022-06-06 21:20:48

+1  옐로스톤안에서도 운전거리가 꽤 되어요... 운전하는 분도 피곤하지만 차안에 계시는 분들도 피곤해서요. 

FlowerGarden

2022-06-06 22:25:02

+1 동의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미서부 한달간 미니벤 로드트립 4000마일 경험있습니다. 어르신들 한해한해가 다르시더라구요.

이젠 비행기 오래 못타시겠다며..... 코로나 영향도 크지만 오시는 횟수도 줄었습니다.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해~ 

고민 많이 하시어 최적의 일정으로, 최상의 여행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장거리, 장기간 여행에 대형견이 걸리네요. 

 

마일모아 = 효자, 효녀 양성소. 

남쪽

2022-06-06 23:18:52

저도 다른 분들과 비슷한 생각 입니다. 젊은 가족들이나 친구끼리 재미 있게 가볼수 있는 구간 이긴 한데, 부모님과 많은 가족을 데리고 (강아지 까지)는 차로 운전 하시는 동선을 줄이 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라이트닝 님이 말씀 하신거 처럼, 여행을 두번 나눠어서, 가시는것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어쩌피 저 계획대로 가시려면, 버짓에 큰 제한이 없으시다는 경우로요. 저도 이제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니깐, 편하게 가는 여행이 추억에 남고, 좋은 여행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경험담입니다.)

ohp1

2022-06-07 00:21:59

제경험에 1번 해안도로는 북에서 남으로 가는게 해안구경하기가 훨씬 좋았던듯 합니다. 해안에서부터 차선 하나 안이냐 밖이냐에 따라 보이는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LGTM

2022-06-07 01:58:50

캠핑카는 일단 비추 드립니다. 속도도 60마일 이상 못 내서 시간이 더욱 걸립니다. 가족 인원도 너무 많아서 편안하게 가려면 어디 대형 버스 수준 빌려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요즘 기름 값 생각하면 정말 차 두대로 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한 대로 빌리자면 타호 급의 풀 사이즈 SUV면 가능합니다. 겨울이 아니니 옷 부피를 최대한 줄이면 짐 최소화 가능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을거에요. 그래도 한 차로 움직이는게 좋겠네요.

 

그런데 동선이 좀 애매하네요. 그랜드 캐년, 아치스 등이 아닌 옐로스톤을 가는데 베가스는 좋은 출발지가 아닙니다. 솔트레이크로 가셔서 옐로스톤 보신 뒤에 아이다호 트윈 폴스를 거친 뒤에 SF까지 가세요. 그런 뒤 북->남 방향으로 1번 해안도로를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1번 도로도 솔직히 산타 크루즈에서 17번 도로 지나고 몬터레이 - 빅서까지만 가면 솔직히 다 보신 것과 다름이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1번을 한 번은 타야죠. 쭉 내라가셔서 산타바바라까지 가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LAX에서 나옴.

 

이미 베가스로 오시는 걸로 확정 됐다하더라도 베가스 - 솔트레이크도 6시간이면 가니까 하루 여정만 더 추가하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오시나요. 나가는 건 어느 공항인지.. 좀 더 정보가 있으면 좋겠네요.

후시딘

2022-06-07 03:05:05

별것도 아닌 게시물에 다들 열성적으로 도와주시니 감사하네요 ㅎㅎ. 역시나 이 계획은 무리였나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행 기간이 너무 긴것같기도 하구요. 몇년전에 부모님이 친구 부부랑 서부를 차로 횡단을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다고 또 가고싶다고 매일 매일 말씀하셔서 무리하게 계획을 잡았던게 화근인것 같네요. 

후로리다박

2022-06-07 05:35:12

부모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면, 차로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대로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옵션같습니다. 차 1대는 쉬면서 이동하고싶은 분들 다른 한대는 대화를 나누면서 이동하고 싶은 분들... 음악 취향에 따라 나누어 탈 수도 있고, 또 emergency 상황(그런 상황이 있으면 안되지만)에 빠르게 대처할 수도 있고요. 나름대로 2대로 움직이는 옵션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가족이 여행을 해본적은 없지만, 제 어머니랑 로드트립했었는데요, 어머니는 의외로 이름도 없는 도로옆의 언덕, 골자기, 강, 호수, 하늘 보시면서 좋아 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라그런지.... 

앗, 그리고 Yellow Stone가시면 Grand Teton 도 꼭 들려 보세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후시딘

2022-06-07 18:09:22

개인적인 경험까지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부모님 모시고 여러번 여행을 다녀보니, 이동이 편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되야지 이름도 없는 언덕, 골짜기, 강 이런것들을 볼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이동이 편한게 제일 중요해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다들 grand teton 추천해주셔서 가보려고 합니다. 남부쪽에 살다보니 서부는 갈떄마다 시간이 부족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BBS

2022-06-07 18:35:05

Ford Transit 이나. Sprinter passenger van,

 

아니면 8인승 expedition 또는 suburban 로 가셔야 할듯합니다 

 

후시딘

2022-06-07 22:34:36

저번에 경험을 비춰봤을때 suburban도 마냥 편하진 않더라구요. 인앤아웃할떄 어르신들이 좀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전 passenger van은 경험이 전무한데, 그 차들은 좀 어떤가요? 

BBS

2022-06-08 00:09:17

가족분들 인원수로는 어떤 차를 타셔도 편하지 않습니다.

페신져밴은 손에 조금 익으시면 정말 편한데, 특히 Sprinter 의 승차감과 조용함은 압도적입니다.

혹시 Sprinter 렌트가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생각보다 차가 넓지않아서 시내운전, 주차가 아주 용이합니다.

 

두대로 움직이시는 옵션인 경우, 저 같은 경우 다른차가 늘 신경써여서 한차로 움직이자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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