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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틀 / 뱅쿠버 여행에 대한 문의

푸른초원, 2013-03-21 10:56:36

조회 수
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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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5월말에 가족여행으로 씨에틀 / 뱅쿠버를 여행하고자 합니다. 

한 5박 6일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우토반님과 몇몇분들이 시행하고 계시는... ㅋㅋ 힐똥 털기겸해서 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마일대비 효과는 미비한데... 넘하는 것 같습니다.. 푸념한수..


거주지 ==> 시에틀 (렌트카) ==> 뱅쿠버 4박 5일 (또는 3박 4일) ==> 시에틀 ==> 거주지...  이렇게 이동예정이고요... 비행기는 싸웨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와잎이름으로 싸웨 두장신청했는데요... 

5월중순까지 컴패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뱅쿠버 : 4박 5일 (힐튼 AXON 이용), 3박 4일 

시에틀 : 1박 2일 또는 2박 3일


여기서 궁금한 점이 이번이 시에틀 /뱅쿠버 처음인데요... 시에틀 / 뱅쿠버에서는 TripAdvisor를 참고하고자 하는데요.. 


1. 렌트카로 다니는게 좋을까? 아니면 대중교통?? 뉴욕이나 샌프란은 좀 시내교통이 않좋은데요... 시에틀하고 뱅쿠버는 어떠한가요? 파킹등 포함해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2. 마모 가족이 추천하는 볼것이나 트레일 코스, 맛집추천은??


먼저 감사드리고요... ^^


이상 이빨아퍼에서 별명바꾼 푸른초원입니다. 

47 댓글

유자

2013-03-21 11:42:55

아, 세아이아빠님 또 개명하셨어요? ㅎㅎㅎ

이제 더 이상 이도 안 아프신가보죠? ^^ 잘 되셨네요 ㅋㅋㅋ

음....반갑습니다 ^^

푸른초원

2013-03-21 12:46:09

ㅋㅋ 원래 안 아팠는데요... 정기검진에서 좀 나왔었죠.. 치료뒤에 이제는 시려요.... ^^;;


개골개골

2013-03-21 11:46:29

푸른초원님 5월말이라는거 보니까 아마 저와 같은 시기에 시에틀로 가실 것 같네요 ^^ 저도 메모리얼데이 근처로 해서 5박6일 정도 시에틀 주변에 가려고요...


저는 마운트 레이니어 NP -> 올림픽 NP -> 시에틀 요렇게만요 ^^


저도 이제 여행정보 모으는 중이라 도움될만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네요... ㅠ.ㅠ

두다멜

2013-03-21 11:48:18

개골님이야 워낙 빡시게 잘 다니시긴 하지만... 5박 6일로 위의 코스 빡빡하지 않을까요?

개골개골

2013-03-21 11:53:42

아직 비행기표만 발권한 상태고 짬짬히 공부중입니다. 


일단 씨애틀은 아무리 길어도 하루 이상 머물지 않을 생각이구요.. 워낙 도시를 싫어해서 ㅠ.ㅠ


그리고 올림픽NP도 아마 서쪽 해안가 부분은 스킵하지 않을까 싶어요...


두선생님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경청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5박 6일은... 시애틀 지역에서 풀로 머무는 기간입니다.. 이동은 그전날 밤과, 출근하는날 새벽에 할 예정이구요.. ㅋㅋㅋ

두다멜

2013-03-21 12:44:25

저도 가본건 아니고 계획만 하다 때려치워서 잘은 모릅니다. 아마 롱텅님이나 기돌님께서 더 자세한 정보를 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요.

하지만 비행기 제외하고 5박6일이면 충분할 것도 같아요.

레이니어야 3시간 정도면 가니까 괜찮고, 레이니어에서 올림픽까지 이동이 꼬박 하루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올림픽 서부 해안까진 아니더라도 보통 folks까진 가시는 것 같던데, 그러면 올림픽에도 최소 이틀은 필요하실 것 같아요.

레이니어 하루 + 이동 하루 + 올림픽 이틀 + 이동 하루 + 시애틀 하루 = 6일 떨어지네요.

롱텅

2013-03-21 14:46:34

증~답

근데, 개골님은 빡시게 다니시니까 레이니어에서 산넘고 물건너 가시면 반나절 남짓이면 올림픽 가실거 같습니다.

푸른초원

2013-03-21 12:47:21

메모리얼 근처인지는 모르겠고요... ㅋㅋ 5월 27일에서 31일 또는 6/1일까지 입니다.  위에 명시하신 루트를 조사해 봐야겠는데요... 


(개골개골 검증) 마크가 느껴집니다. ^^

롱텅

2013-03-21 14:45:28

어째 손이 많이 시렵다 했더니, 결국 진눈개비가 날리네요. ㅜㅜ

1. 렌트하는게 좋습니다. 읍내가 NY, SF 처럼 극악하진 않습니다. ^^ 밴쿠버도 시애틀과 같다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시애틀에서 밴쿠버 가는건 차로 가나 하늘로 가나 시간은 마찬가지입니다.

2. 맛집 제로(차라리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드세요. ㅋ), 트레일 천국입니다. 올림픽공원은 하루에 다녀오시기는 버겁습니다. 하루치기면 레이니어쪽으로 가셔야 할거 같네요.

   워싱턴에 와이너리도 꽤 있습니다. (전 와인맛을 잘 몰라서 추천드릴 곳이 없네요, 죄송)

ugowego

2013-03-21 14:51:11

역시 시애틀은 롱텅님이 좀 찍어주셔야 아~ 좀 가닥이 잡혀가는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 로또소식은 없는가봅니다. 좋은 소식있으시면 게시판에 '자랑'글로 꼭 올려주세요. ㅎㅎ

롱텅

2013-03-21 14:58:29

너~ 또~~~ ㅋㅋ... 죄송... ㅜㅜ

다 주어들은거라 거짓정보도 있을지 몰라요. ㅎ

어쩌면 저 시애틀에 안살고 있을런지도... --*

푸른초원

2013-03-21 16:08:51

드뎌 출현해 주셨군요... ㅋㅋ 기달리고 있었는데... 아니.. 시리얼이 답니까?? 이게 베스트입니까?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 ㅋㅋㅋ 


뱅쿠버는 좀 낫나요??? 아우토반님 뱅쿠버 말고요... 

롱텅

2013-03-21 19:11:47

원하신다면 맛있는 사탕가게도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ㅋ

푸른초원

2013-03-21 19:30:16

ㅋ 가 하나인것은 별 하나 정도로 봐야 되나요? ㅋㅋㅋ 하면 정말 추천할만큼 맛있다?? 

유자

2013-03-22 05:28:00

아이쿠! 차라리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드시라는 말씀이 가슴에 콕! 박힙니다 ㅎㅎ

아우토반

2013-03-21 14:56:04

푸른초원님 또 개명하셨군요...안그래도 요즘 신입 마적분들 닉 외우기 힘든데...반칙....ㅋㅋ

 

씨애틀가시면 씨택공항에서 내리신후에 타코마 가서 식사하시고 위로 올라가시는게 어떠실지...

씨애틀은 가볼만한 곳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정도면 충분할듯....

 

Vancouver(WA)에 살고 있지만, Vancouver(BC)는 안가봐서...패스.....ㅋㅋㅋ

푸른초원

2013-03-21 16:06:05

예... 좀 분위기 바꿔볼라고 했는데요... 뭐 산듯하지도 않은것 같고... 새롭지도 않고... ^^;; 그러네요.... 

뱅쿠버가 워싱턴에도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가끔 뱅쿠버 얘기하셔서 전 캐나다에 약국이 있으신줄 알았네요.. ㅋㅋ ㅋ

아우토반

2013-03-21 16:08:53

제가 지금까지 vancouver 말하면 100% 캐나다로 아십니다요...ㅋㅋ

 

밴쿠버 정말 살기 좋습니다. 워싱턴은 state tax가 없구, 5분만 내려가면 오레건이라 sales tax가 없구...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주민이 백인 + 아시안입니다. ^^

푸른초원

2013-03-22 07:31:52

state tax 등이 없는 곳 참 부럽네요... ㅎㅎ 아... 그럼 온라인에서 물건사는 것도 어디서 사든 No TAX 가 되겠군요... 7.x% 는 항상 남는 곳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캘리 시골지역은 대부분의 주민이 다양합니다. ^^  

cherrybomb

2013-03-22 07:52:22

미국에도 밴쿠버가 있다는 거 처음 알았네요.

밴쿠버 웬만한 곳은 버스가 다 연결되서 크게 불편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기동성 면에서 렌트하시는 게 훨 나을 듯 싶어요.

권하고 싶은 곳은, 자전거 빌려서 Stanley Park 돌아보기,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수족관(아이가 있으신 거 같아서요. 애들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UBC 캠퍼스 안에 있는 인류 박물관. 

http://moa.ubc.ca/

근처엔 누드비치로 유명한 Wreck Beach가 있구요. 가봤다는 사람은 없고 소문만 무성한...^^

저희도 지나만 가봤네요.

그랜빌 아일랜드도 구경하시구요.

http://moa.ubc.ca/

 

롭슨 스트리트에 꽤 괜챦은 중국요리집(한국식)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북경반점이지 싶어요.

그리고 바쁘게 움직일 때는 Tim Horton의 샌드위치, 치킨누들슾이랑 음료수 준비해서 다니거나, 한남체인 김밥 사서 다녔어요.

날씨 좋으면 요런 것들 사서 English Bay  모래사장에 앉아 멀리 다운타운 바라보면서 먹는 맛이...

동부 온 이후론 밴쿠버 나들이를 못해서 제일 섭섭하네요. 부럽습니당~

푸른초원

2013-03-22 08:47:15

아이고 체리밤님... 감사합니다. 제대로 한번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LegallyNomad

2013-03-22 08:11:53

제가 지금 이 H-1B 파일링들 땜에 긴 댓글은 못달아드리지만...

4월 1일 지나고 나면 제가 벤쿠버 가실만한데들 댓글로 적어드릴게요 ㅎㅎ

나름 고향땅인데 제겐.. 쫘아악 알려드려야지요 ㅋㅋ

일단 이 H-1B 들좀 끝나구요 ㅠㅠ

개골개골

2013-03-22 08:16:07

흐흐.. 법님.. 이제 마감 1주일 남았습니다.... 밤마다 코피 쏟고 계시는건 아닌지 ^^

LegallyNomad

2013-03-22 08:23:21

생전 거리가 있는 "야근"을 자의적으로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직면해있어요 ㅠㅠ

주말에도 집에 일가져가서 해야겠어요..

지금 책상앞에 있는 H-1B만 한 열댓개는 되는데.. ㅠ 회사도 다 틀리고, job description도 다 틀리고.. 아 죽겠네요.. 진정한 제조업이라니까요 ㅠㅠ

게다가 올해 쿼터 첫주에 다 나갈꺼같다는얘기를 이민국에서도 지금 흘리는마당이라.. 무조건 3월 29일날 FEDEX로 보낸다는 마인드로 꾸역꾸역 하는중이랍니다..ㅠ 

푸른초원

2013-03-22 08:48:26

예... 기대만땅입니다.... ㅋㅋ

모든 일 잘 처리되길 바라고요... 

롱텅

2013-03-22 08:42:28

맛집제로에 워싱턴 주지사가 얼마나 슬퍼할까 싶어 좀 찾아왔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iparyang


푸른초원

2013-03-22 08:49:42

스테이트 세금 없다는데요... 맛집 정도야.... ㅋㅋ 

NY99

2013-03-22 10:03:03

롱텅님이 올려주신 블로거를 잘 보시면 뱅쿠버 맛집도 소개되어 있어요. 저도 도움을 받았었죠..

딤섬은 주문하면 만들어 나오는 KIRIN이 괜찮았구요..디너로 게요리, 뻬이킹덕도 맛있어요.. 샤오롱바오는 상하이리버가 짱! 완전 쥬시해요~~

나머지는 법님이 풀어주시는걸 참고로 하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저도 덩달아 기대!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밴쿠버에 오래있을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차라리 밴쿠버-빅토리아-샌후안아일랜드-올림픽 NP-씨애틀-이런 여정이 나을 것 같은데요?

푸른초원

2013-03-22 10:19:13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밴쿠버에 오래있을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차라리 밴쿠버-빅토리아-샌후안아일랜드-올림픽 NP-씨애틀-이런 여정이 나을 것 같은데요?" 이런 글을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

앞에 개골개골님도 좀 언급은 하셨는데요... 그러면 4일간 숙박을 하면서 다닌다 할때... 어디 어디서 묵으면 좋을까요? 

armian98

2013-03-22 10:30:43

저는 벤쿠버 갔을 때 호텔에서 추천 받아 Blue Water Cafe 라는 곳에 갔었는데요, Seafood 좋아하시면 가실만 해요. http://www.bluewatercafe.net/index.html

제가 먹었던 건 Seafood Tower라고 얼음 위에 이것 저것 Seafood 올려주는 거였는데, 랍스터(Raw? 살짝 데친? 잘 모르겠어요. ㅋ)가 기가막히게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니 이제 랍스터는 따로 돈을 내야 얹어주나봐요. Tripadvisor 평도 괜찮고 한 번 가보세요. ㅎ

사실 전 그 때 4개월 된 아기를 데려갔었는데, 아기 낳고 폼나는(?)데서 식사 해본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이 아주 미화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푸른초원

2013-03-22 10:37:52

감사합니다. 아르미안님.... 웹싸이트 들어가보니..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아이들 특히 막내녀석 생각이 나면서 ㅋㅋ 폼나는대는 좀 꺼려집니다...... ^^;; 

나중에 아이들 처리를 다 한뒤 와잎과 함께 할 날이 ~~ 올까요?? ㅋㅋ 참고해서 폼나게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땐 좀 심심할 것 같기도 하네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

개골개골

2013-03-22 12:54:28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할깨요 ^^


Olympic NP의 허리케인 릿지(Port Angeles)에서 나와서 시애틀로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라우트가 Bainbridge Island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는 것과, 타코마쪽으로 해서 돌아서 올라가는것. 두가지로 나오내요. 구글맵으로 봐서는 배를 타는게 아주 약간 시간 절약이 있는걸로 나오는데요... 실제 어떤 라우트가 여행에 더 편리한가요?

롱텅

2013-03-22 13:04:05

Kingston-Edmonds 통하시는게 도로 사정이 더 낫습니다. 배도 덜 타구요.

단, 배타는걸 좋아하시면 Bainbridge 로 오시구요.

개골개골

2013-03-22 13:08:39

네... 전 걍 구글맵에서 위치 지정하니 Bainbridge타고 가라고 나와서요 ^^


그럼 배를 타고 들어가는게 육로로 돌아가는거 보다는 더 좋다는 말씀이시죠?

롱텅

2013-03-22 19:51:48

시간상으론 훨씬 낫죠.
대신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습니다.

스떼뻔

2013-03-22 13:43:15

저도 4월 첫째주에 봄방학을 맞아 레이니어-시애틀-밴쿠버의 일정으로 4박5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저도 정보가 좀 필요해서 질문을 드릴까 했는데 마침 올라와 있네요.

저도 가던 곳만 계속 가서 잘 모르지만 추천할만한 맛 집 두 군데 올려봅니다.

 

1. Seattle pot crab

   각종 해산물을 스팀하여 테이블에 확 뿌려주는 SEAFEASTS...

   그걸 깨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특히 애들이 좋아하지요...

   이곳 Hefeweizen 맥주 맛있습니다.

 

2. Shanghai River (Richmond)

   위에 NY99님이 올려주셨는데요... 이곳 샤오롱바오는 정말 일품입니다.

   돼아지, 새우 두 종류가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돼아지를 추천합니다.

   이 가게 웃긴 건 서빙을 영어, 중국어로만 한다고 입구에 써있습니다.

   영어할수 있는 종업원이 몇 안 되는 거 같더라구요.ㅋㅋ

   식사시간은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시던가 늦게 가시던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크랩팟도 시간을 잘 맞춰서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외에 좋은 곳 아는 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합니다.~

푸른초원

2013-03-22 17:04:14

정보 감사합니다. 스떼뻔님, 레이니어와 올림픽 NC 중에 경치나 숙박등 추천하실만한 사항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가까운데 사시니 많이 다니시지 않았을까?? 추측하면서 도움도 요청합니다. ㅎㅎ 

저는 일단, 시에틀 공항에서 내려서 쭉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러다 다시 시에틀로 내려와서 뱅기타고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스떼뻔

2013-03-23 18:54:41

어쩌죠... 사실 저 레이니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숙박 계획도 없구요... 그냥 산 한 번 둘러보고 시애틀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올림픽 NC도 포트엔젤리스에서 배타고 섬 들어갈 때 지나간 게 다구요...

 

도움이 안 돼서 죄송합니당...꾸벅

푸른초원

2013-03-23 19:32:57

아닙니다. 스떼뻔님... 그럼 저도 한번 둘러보고 가렵니다... 앞으로 발차취를 많이 남겨주세요.... ^^  갑자기 따라달린다님이 떠오르는군요.... 

민서엄마

2013-03-22 16:46:27

어이쿠,,묻어가는 질문 여기 하나 더 있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크루즈를 탈 계획인데요. 출항 전날 항구 근처에서 1박을 하고 싶은데...괜찮은 호텔은 어디인가요?

UR,MR 등을 털어서 쓸 수 있는곳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이왕이면 항구에서 가까운 곳이면 좋은데 호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3-03-22 16:58:41

포인트 호텔은 아니지만 Fairmont Waterfont 어떠세요? AMEX FHR로 묵을 수 있습니다. 비수기에는 룸가격이 $180 정도라서 조식+$100크레딧 빼먹으면 거의 공짜에 묵는 효과인데... 7월 성수기에는 $300로 가격이 뛰네요 ^^ 위치는 캐나다 플레이스에 있어서 late check-out 신청하시고 할꺼 다 하시고 4시에 체크아웃해서 바로 크루즈선으로 걸어 들어가기만 하시면 됩니다.

민서엄마

2013-03-22 17:06:32

어머나,,,번개와 같은 답변..개골님 감사드립니다..오,,,그렇군요 그런데...AMEX FHR이 아직 없는 초보신세라....신세한탄만 하고 갑니다 ㅠㅠ  다시한번 알아보겠습니다.

LegallyNomad

2013-03-22 17:09:28

Fairmont Waterfront - Pan Pacific... 여기 쥑여요 ㅋㅋㅋ

예전에 APEC 정상회담도 열렸던 곳이라 호텔 내부에 YS옹의 사진도 걸려있구요 ㅋㅋ

이 호텔의 궁극의 아름다움은 호텔 라운지/바 여름에 패티오 열때.. 전망 끝내줍니다.

왼쪽은 스탠리파크가 보이고, 앞에는 버라드 인렛, 노스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다 한눈에 들어오지요 ㅎㅎ

여기 라운지에서 해가 뉘엇뉘엇 질때쯤해서 아가씨들 많이 모시고 갔어요 ㅋㅋ

푸른초원

2013-03-22 17:36:47

제가 갈 날짜로 넣으니 400불이 넘네요... ㅋㅋ 쥑여주네요... 

푸른초원

2013-03-22 17:06:19

오호 이런데가 다 있었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캐나다가 점점 흥미로와 지는군요.... ^^

LegallyNomad

2013-03-22 17:12:58

FHR을 못쓰신다면..

Hyatt Regency 벤쿠버도 나쁘지 않아요. UR을 하얏으로 넘기시구요.

Category 3라 12000 포인트면 일반룸에서 주무실수있구요.

버라드 skytrain역 바로 앞에있어서 교통상으로 아주 요지에 있고. Skytrain 타시고 한 정거장만 더 가시면 있는 Waterfront역에 내리시면 바로 캐나다 플레이스입니다. ㅎㅎ


캐나다 플레이스 앞엔 다 페어몽 (팬 퍼시픽 / 퍼시픽 림) 이 꽉잡고 있어서 UR이나 MR을 쓰시기엔.. 좀 불편하실거에요.

SPG있으시면 Westin이나 Sheraton Wall-Center도 좋은 호텔이라 추천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Westin은 스탠리파크 바로 옆이라 캐나다 플레이스까지 가시기엔 좀 거리가 있구요..

Sheraton Wall-Center는 좀 시끌시끌한 구역에 있어서 조용히 쉬시기엔 좀 그럴듯하네요.


아.................

집에 가고싶어요 ㅠ


민서엄마

2013-03-22 18:05:02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하얏트로 가야겠네요.맘 같아선 워터프론트 앞 호텔이 제일 일텐데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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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denver 덴버 여행관련 질문: Bear Lake hiking 코스가 걷기 좋을까요? 혹은 garden of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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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2024-03-22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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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월에 여행 하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캐리비안 지역들 혹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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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zizzang 2024-03-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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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conditional approve가 요즘에 어느정도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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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2024-05-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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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식당 추천 부탁드러요: 갈치집, 해물탕, 고기구이, 횟집(해산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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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ky 2024-05-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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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덴버 일정: 목적지 중간 중간에는 어떻게 관광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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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 2024-05-25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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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유럽 9일 여행 일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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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2024-05-19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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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댓] 스위스 - 이태리 여행계획 (8박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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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23-03-23 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