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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국행 혹은 북미행 노선 발권시 항공편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발권팁을 간단히 작성해보았습니다.
이 팁은 취소 리스크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가격, 럭셔리 등은 감안하지 않았음을 참고하여 주세요.
1. 가급적 한국행 직항 발권
비싸긴 하지만 국제선 직항 노선은 연결편 리스크도 없고 취소확률도 낮은 편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델타, 아메리칸 상관없이 직항인데 좌석이 있다면 1순위로 고려해보세요. 필요시 운전이나 버스 OR 기차 이용한 환승도 고려해보세요.
2. 국내선 연결편 탑승이 필요할 경우 연결편이 하루 2편이상 있는 항공사로 발권
직항만 고려하면 대한항공과 델타가 있는 스카이팀이 한국-북미 발권에 가장 유리하지만 요즘처럼 연결편 이슈가 있는 경우 국내선 취소시 백업 스케줄이 필요합니다. 연결편이 하루 1편이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발권시 이런 케이스는 회피하세요.
3. 경유는 가급적 1스탑으로
연결편이 늘어날 수록 리스크가 커지는건 당연합니다. 1번과 같이 운전 등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고려해보세요.
4. 일본, 대만 등 타 국가 경유 노선은 회피하되 불가피하면 분리발권 말고 1장으로 발권
환승 규정 숙지가 잘 안되거나 정부간 협의 등으로 (하네다 노선등) 일본이나 대만 경유 등은 규정도 까다롭고 허용되지 않을 때도 있는 등 마땅치 않습니다. 현재 동아시아에서 가장 개방된 공항이 인천공항인 관계로 동아시아에서 다른 공항을 끼는 순간 리스크는 더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캐나다나 유럽, 중동 경유가 나아요. 또 1장으로 발권해야 문제시 엔도스 등으로 해결이 쉽습니다.
5. 항공사 뉴스 꾸준히 챙겨보기
인천공항 자유화와 함께 이번 7월 대한항공이 라스베이거스 노선 복항하는 등 점진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마일모아든 뉴스든 챙겨보고 소식이 있으면 자리를 선점하세요.
6. 인천 이외 다른 한국공항 국제선은 생각지 마세요
현재로썬 한국발 수요 위주로 재개중이라 고려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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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bn
2022-06-11 00:47:25
진짜 문제생기면 안되는 일정은 1) 마일리지 발권보다는 레비뉴 발권 2) 여행사 사이트 보다 항공사 공홈을 추천합니다.
제이지스미스
2022-06-11 00:50:23
그리고 부득이하게 경유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빡빡한 레이오버 일정을 피하시고, 딜레이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여유있는 일정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실시간 항공편 캔슬/딜레이 사이트를 보면, 오늘 현재 SouthWest는 오늘 전체 플라이트 중 25프로에 해당하는 비행편이 딜레이되었고, 다른 항공사도 상황이 많이 낫지는 않습니다. AA는 21%, 델타는 15%, 젯블루는 21, UA는 11프로.
hk
2022-06-11 00:54:40
최근 안타까운 사례들을 보니 좀더 수월하게 대처하려면
항공사 직접발권 (여행사, 카드사 통한 발권 X)
마일 사용시 운항항공사 마일 사용 (파트너항공사 마일 X)
당일 경유시 같은 항공사나 얼라이언스 JV 등 밀접한 항공사로 환승 (같은 얼라이언스 아닌 환승 X)
등이 있겠네요. 하지만 각종 트래블 크레딧과 포인트전환 파트너 문제 등으로 인해 뜻대로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마일모아
2022-06-11 02:04:31
업데이트 감사드려요.
저도 마침 비슷한 내용으로 대문글을 준비중이었고, 조금 전에 글을 올렸습니다.
https://www.milemoa.com/how-to-handle-schedule-changes/
된장찌개
2022-06-11 02:56:54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확실히3
2022-06-11 19:23:04
한국에 가본지 벌써 3년이 넘어 이제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순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