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후 자답입니다.

 

캐나다 넘어가는 보더에서는 그냥 강아지 rabies가 current인지 물어만 보고 넘어가네요. 혹시나 해서 서류도 준비했는데 보여달라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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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도움 많이 받는 PNW입니다.

 

얼마전에 새로 멍멍이를 데려와서 지르기도 많이 지르고 체력도 열심히 빼주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영주권도 나왔겠다 캐나다 보더에서 PCR 요구도 안하겠다 해서 한번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정은 시애틀->벤쿠버->시애틀이구요, 아이는 막 6개월 지났습니다. 접종은 다 했구요. 자가용으로 육로 통해서 다녀올 예정입니다.

 

캐나다 쪽에서는 Rabies 접종 증명만 하면 되는 것 같은데(https://inspection.canada.ca/importing-food-plants-or-animals/pets/eng/1326600389775/1326600500578) 미국쪽은 잘 모르겠어서요(https://www.cdc.gov/importation/bringing-an-animal-into-the-united-states/dogs.html)

 

제가 이해한 바로는 6-month travel history statement만 제시하면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되는건가요? 캐나다에서 들어올때 CBP에 "얘는 시애틀 사는애고 막 벤쿠버만 다녀왔습니다"라고 verbally confirm 하면 되는건가요?

 

혹시 Puppy-related 여행 팁 있으면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 ^^; 비행기도 조금씩 태워보고 하려고 하는데 잘 버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