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 질문드립니다. 10월 워싱턴 - 서울, 편도 비지니스

Ethiopia 항공이 어때서요? 장거리 구간에도 미끄럼틀 좌석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비스도 좋고 기내식도 맛있어요 (injera를 좋아하신다는 가정하에).

비행 시간이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해서 그러시는 것 아닐까요? ADD까지 한 번에 가면 좋은데 어떤 여정은 중간에 fuel stop도 한 번 있고 해서 전체 여행 시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네  제가 찾아본 어떤 날은 40 시간 가까이 되더라구요.. 가끔 30시간도 보이구요..

p2 님이 싫다고 하십니다.. 싫다고 하는데 뭐라고 할수가 없네요.. 그런데 일단 원하는 날 자리가 없어요 ㅠㅠ.

IAD-ICN은 대한항공 독점이라 자리 안보이면 답은 없구요... 

JFK-ICN은 대한항공/아시아나 둘다 있어서 원스탑 괜찮으면 WAS-JFK-ICN 알아보는거도 방법입니다. 

최근에 IAD-JFK-ICN 왕복 했었는데, 직항은 아니지만 해볼만한 옵션이라 느꼈어요. (자리 있다면...)

JFK 마일표도 옵션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시카고도 가까우니까 같이 찾아봐야겠네요..  직항은 일찍 포기 했습니다.  일정이 fix 된 경우라 쉽지 않네요.. 그래도 계속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시카고까지 가능하시다면 ANA, JAL 도 고려해 보세요. 이들 항공사 비지니스/일등석 좌석이 그나마 자주 풀리는 곳이 시카고이거든요.

물론 10월 정도면 하네다도 열리고 자유로운 환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마일모아님.. Ana, Jal 도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JAL 같은 경우는 출발 2주 전부터 좌석이 확 풀릴 수 있으니 캔슬 가능 좌석을 하나 잡아두시고 그런 다음에 계속 더 좋은 옵션으로 갈아탄다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미리 표를 끊어 놓고 취소하는 방법도 있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AA 마일이나 알래스카 마일로도 발권이 가능했던듯 한데요 서울까지 가는 항공편이 없어서 발권이 안되었던 것인가요?

JAL은 AA 마일이나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이 가능한게 맞습니다. 그런데 "서울까지 가는 항공편이 없어서 발권이 안되었던 것인가요?" 라고 물으신 것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물으신 것인가요? 

네 마모님 일본에서 사울가는 할공편이 없어서 발권을 하지 않았던 것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갈수록 머리속의 생각이 글로 나오는게 딸리는것 같습니다.ㅠㅠ

일본-서울 연결편이 없는 것도 이유이고, 지금은 좌석이 없어서 발권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항공+ ANA로 한번 찾아보세요!

10월 스케쥴은 모르겠지만 목,금,일요일에 KE705편이 있어서 NRT-IAD표만 구하시면 널널하게 IAD가는 편으로 환승 가능할거에요.

아.. Tokyo 통해 들어가는 비행기들 잘 찾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