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6/16/22] 발빠른 자랑 - 윈담 버츄얼 피자 메이킹 클래스

shilph, 2022-06-17 01:10:13

조회 수
1224
추천 수
0

오래간만의 자랑입니다 데헷 >ㅅ<

 

윈담 카드를 만드신 분들 중에서 약 한 달 전 (5/25)에 "RSVP Required: Virtual Pizza-Making Class with Chef Chris Kyler"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그리고 신청하신 분도 계신가요? 저는 신청했습니다.

wyndham_pizza.PNG

간단하게 말하자면 윈담 카드 소유자가 이 이메일을 받고 신청을 하면, 6월 22일에 zoom 으로 요리사와 함께 플랫브래드 피자를 만드는 그런 것이지요.

이게 참 굉장한게, 다양한 재료와 함께 20불의 비자 기카 (신선 제품 및 추가 토핑 구매용) 을 보내주는데, 무려 공짜라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저는 이메일을 받고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공짜는 못참지

 

그리고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오늘 정말로 왔습니다 ㄷㄷㄷ

pizza1.jpg

공짜 박스의 멋진 자태. 요즘 테마에 맞춰서 다크테마

pizza2.jpg

이런 이벤트를 해준 윈담 칭찬해 이런 공짜 이벤트는 열심히 광고를 해줘야죠. 발늬에 광고를 올리실 광고주도 찾습니다. 앞광고 제가 자신있게 해드릴 수 있...

pizza3.jpg

 

심지어 내용물도 매우 알찹니다. 치즈 갈갈이 갈아주는 것, 요즘 비싸서 못산다는 밀가루, 무려 이탈리아제 토마토, 후추, 이스트, 고추 빻은거 누가 내 얼굴 빻은거라는거냐!!!, 봉지에는 맛설탕이랑 맛소금 같은게 들어있고, 페퍼로니,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양파, 마늘, 계량컵, 피자 자르는 칼이 들어있고, 저 파란색의 그건 바로 그 20불 비자 기카 입니다. 이게 다 공짜. 공짜. 공짜.

 

이후 22일 줌으로 하는 요리를 들을 수 있는 링크를 따로 보내주고, 못 듣는 사람을 위해서 녹화도 해준다고 하네요. 감사감사 그저 빛

애들이 마침 방학도 한 관계로 집에서 피자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드님은 치즈 피자를 좋아하니 치즈 피자를, 그리고 따님은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니 하와이안 피자를 만들 것 같네요. 페퍼로니는 안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됩...

 

윈담 카드 만들어서 이번에 라스베가스에서 엄청 이익을 봤는데, 이런 꿀 이벤트까지 제공해주네요. 감사감사베리감사

m_1611566760_6244_068d35ab663436aaf961fa5f0af4c80d.gif

 

 

 

 

 

 

 

 

 

 

 

 

 

 

 

 

 

 

 

 

 

 

 

 

 

 

 

 

 

 

 

 

 

 

 

 

 

 

 

 

 

 

 

 

 

 

 

 

 

2430a659e51894.jpg?w=780&h=30000

자 이제 이탈리아 사람을 괴롭히러 가볼ㄲ....

12 댓글

BlueVada

2022-06-17 01:30:44

헉.. 느무 부럽부럽.. 저는 윈담 카드가 없어서 등록하기는 too late인듯요..ㅠ

Enjoy 맛있는 피자 & 기프트 카드~

shilph

2022-06-17 02:40:28

이거 프로모 자체가 이미 끝났...

IceBerg

2022-06-17 02:53:24

이거 카드없는 사람들도 신청해서 다 받았드랬죠...

shilph

2022-06-17 04:08:37

왜 그런걸 제게 안알려주셨... ㅠㅠ 주변 친구들에게 다 뿌릴걸 ㅜㅜ

IceBerg

2022-06-17 04:39:14

리스크가 컸어요.

T&C에 위반되서...

 

우린 가늘고 길게ㅡ

돈쓰는선비

2022-06-17 04:16:50

헐... 이럴수가, 이메일을 놓쳤었네요. ㅠㅠ (나도 공짜는 못참지)

shilph

2022-06-17 19:27:09

이런... 놓치셨나요 ㅠㅠ

쌤킴

2022-06-17 19:22:56

허걱.. 파인애플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가 젤 맛있던데.. 1900년대 초에는 그게 글케 끔찍한 일이었다니요!!

쉴프님이 만든 피자도 인증샷 나중에 올려주셔유. ㅎㅎ 

shilph

2022-06-17 19:26:54

저도 하와이안 피자 좋아합니다 ㅎㅎ

기다림

2022-06-17 20:53:16

거이 내는에 흙이 들어가기전까지 파인애플은 덜대 피자에 넣을수 없다. 거이 피자순수령이네요. ㅎㅎ

Aeris

2022-06-17 23:55:39

오~! 재료가 다 고급져보이는데요?! 이거때문에 윈담 카드 신청하면 안되겠지요?

shilph

2022-06-18 02:10:14

이미 신청이 끝난 이벤트입... ㅠㅠ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89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19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0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532
  3260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30
  325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29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893
  3258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47
  3257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05
  3256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84
  3255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75
  3254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46
  3253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61
  3252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897
  3251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78
  3250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83
  3249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73
  3248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76
  3247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27
  3246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82
  324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89
  324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32
  324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666
  324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691
  324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