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자동차 렌탈 관련 질문입니다.

여행일이 언제이신가요? 저는 일년전에 코스트코 트레블에서 $500로 예약했었는데 그 이후에 쭈욱 $1000으로 유지되더니 출발 이틀전에 $400로 내려서 재예약했습니다. 심지어 이코노미는 $320 이었어요. 다녀온지는 2주정도 되었습니다.

여행은 10월입니다. 가격이 임박해서 내리기도 하는 모양이네요. 현재로서는 코스트코도 별차이가 없습니다. 출발직전 까지 기다리자니 부담이 커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험하신 상황을 알려주세서 감사합니다. 

차량 없이 마우이에서 7박은 많이 심심하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예약을 걸어놓고 꾸준히 들어가셔서 가격이 떨어질때마다 새로 예약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랜드와일레아는 파킹비가 $65/night +fee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다즈도 파킹비가 있는데 면제였어서 얼만지는 모르겠네요. 두 호텔 다 셀프파킹 옵션은 없었습니다.

다음주에 와일레아에 8박 가는데요.. 혹시 와일레아 근처 퍼블릭 파킹이 지도에 있는거 같은데 그쪽 이용하신분은 안계신가요?  

Shops at wailea 몰 주차장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게시판글과 댓글에서 본 바로는 거기에 오버나잇 파킹하셨다가 워닝티켓을 받으신 분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리스크가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리기는 어렵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본곳은 와일레아 비치 퍼블릭 피킹이란곳이었어요..

그랜드 와일레아랑 포시즌 사이에 beach access 골목길 스트릿파킹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가능할것 같아는 보이는데 경험이 없어서 확신을 못드리겠네요.

아.. 네 ㅎㅎ 감사합니다. 구글 지도에 나와있는데마모글에서는 못본거 같아 궁금했어요.. 

여기 파킹해보셨나요? 구글 지도 보니 길변에 있는 파킹 스페이스 같은데 오버나잇이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구글 검색해보니 게이트 있는 비치 파킹 랏은 오버나잇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스트리트변의 파킹은 오버나잇이 가능한가요?

그랜드 와일레아랑 포시즌 사이에 beach access 골목길 스트릿파킹은 없구요. 그근처가 전부다 와일레아 비치 퍼블릭파킹이고 겨울에 8시인가에 게이트 문이 닫히는걸로 기억합니다. 와일레아 몰은 유료라서 오버나잇하면 안될듯하네요

여기가 골목길 따라 파킹스페이스들이 있어서 스트릿 파킹인줄 알았더니 이 골목길 자체가 파킹랏이군요. 큰길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게이트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기는 오버나잇하면 티켓 받을 수 있는 곳이군요. 감사합니다.

이미 다녀오셨나요?

아뇨. 곧 갑니다.  다들 같은 고민이시겠지만 그랜드 와일리아 발렛파킹으로 69+tax하면 하루에 7-80불을 파킹비로 지불할려니 떨떠름하네요. ^^ 

몸이 좀 힘들더라도 감내할만한 옵션이 없나 고민중입니다.  퍼블릭 비치 파킹에 오버 나이트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티켓팅 될 수도 있다는 글이 있어 망설여 지내요.

아 그러시군요..퍼블릭에 오버나잇은 안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계시는 호텔에서 가까운 추천하는  자그마한 비치가 있는데 길에서는 안보이고 파킹장도 없고 길옆에 파킹후 담벼락중 뚫린 한쪽으로  잘 찾아가시면 깜놀하실겁니다.유명한 영화 촬영했던 곳이였다고....제가 갔을때도 뭔가를 찍고 있었어요. Makens Cove

6468 Makena Alanui, Kihei, HI 96753, United States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져 보이는군요. 가면 꼭 찾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쇼핑몰 파킹랏 매일 순찰 돕니다. 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힐든 아스파이어 카드 있으시면 파킹피도 리조트 크레딧 트리거 됩니다.

P1. P2 둘다 들고 있는데 트리거 된다는 말씀이 ?파킹도 무료로 리조트피처럼 포함인건가요? 아님조식 크레딧과 퉁? 친다는 말씀인가요? 죄송합니다 .. 초보라 ㅎㅎ

조식 크레딧은 따로이고 애스파이어 연간 혜택인 $250 리조트 크레딧으로 어느정도 페이백 받을수 있다는 말씀이신듯 합니다. 저도 이렇게 했어요. 실제 금액은 fee 포함해서 1박에 $72 쯤 되는듯 합니다

아... 리조트 크레딧 250불 말씀 하신거군요..  ㅎㅎ 이제야 이해가.. 감사합니다..

역시 차없이 호텔에서만 지내는 것은 많이 힘드군요.

그랜드 와일리아 파킹비 비싸네요.  파킹비도 만만치 않네요.

여행 경비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게 맘편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다니시는 회사통해서 랜트카코드 있으면 해보세요. 저희는 personal use코드가 따로 있는데 미니밴 일주일 1300뷸에서 370불로 줄었어요.

아, 이런 게 있군요. 아이 회사 것이 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도 3월에 다녀왔는데요. 작년 10월에 코스트코에서 예약했을때 6박에 $600 시작, 1월부터 $1000대 그러다가 벤처엑스로 허츠 (PC티어 이용)로 검색해봤더니 $800시작 거의 매일 검색을 하니, 출발 일주일전부터 $600검색되기 시작 (Fullsize).. 계속 견적이 내려가더니 출발 당일말 허츠로$330로 예약하고 코스트코는 캔슬 했었습니다. 다행히 체크인할때 PC적용이 잘되서 PC라인에서 인피니티 QX60 뽑아서 6박 잘탔습니다.. 결론은 출발하는 당일날까지 발품팔면 더 저렴하게 렌트하실수 있지 않울까 합니다 ^^

렌탈 당일에 임박해지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모양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차는 빌리는 것으로 계획하고 가격을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주에 마우이 렌트카 가격보고 깜짝 놀라 얼른 예약했어요. 이번 8월에 가는데요... 이번에는 차를 빌려서 다녀보려고요...

참고로 코비드 전에 갔었을적에는, 그랜드 와일리아 Enterprize에서 필요할때만 아침에 빌려 저녁에 반납하는것으로 하고 놀았어요. 아이가 수영장을 떠나려하지 않는 바람에...ㅎ 

그랜드 와일리아 Enterprize에서 하루하루씩 빌리는 것도 방법이군요. 주착비 아낄 수 있는 좋은 팁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도 비싼 마당에 사치일수도 있겠지만 업글이 가능하다면,혹은 당일에 렌트할때 돈 좀더 내고 좋은 업글 오퍼가 있다면 suv로 업글 추천드립니다. 저는 road to hana는 정글같아서 그냥 그랬는데 back of hana가 너무 좋았어요. 오프로드라 렌트카는 suv만 갈수있고 그외이는 가면 렌트카회사랑 문제 생겨서 안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로드 투 하나, 백오브하나 하고바로 화산으로 올라가서 해 지는거 보고 하루만에 다 했어요. 아마 해 뜨는건 티켓을 못구해서 해 지는거 대신 본것같은데 대충 일정이 빠듯했지만 맞더라구요 ㅎㅎ

venture x 덕분에 허츠 president's circle입니다. 

업글이 가능하니 suv로 가져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말 마우이를 일주일 가는데 렌트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 와중입니다. 

저는 일단 대형 렌트카 회사는 알아보니 다들 천불 근처라 엄두도 못내고, (코스코도 마찬가지) turo에서 SUV를 500불대에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에 어떤 분께서 와일레아에 있는 엔터프라이즈에서 하루 하루 빌려 쓰신다고 한 것에 착안해서 와일레아에 있는 다른 렌트카 회사는 없나 뒤지다가 mauibudgetcars.com/ 라는 데 검색을 하니 suv가 일주일 빌리는데 (좀 연식이 있는 차) 330불이 나오네요. 그냥 검색 한거라 어떤지 모르겠는데, 참고해 보시길.

가까워 지면 떨어집니다. 저도 처음 글 포스팅할 때는 1000불이었는데 결국 400불에 허츠에서 예약했습니다. 여행 한달전쯤부터 매일매일 체크해보세요. 하루하루 가격이 떨어집니다.

지금 글의 날짜를 보니 이미 옛날에 올려 놓으신 글이고, 심지어 여행을 마치신 모양이네요 ^^* 덕분에 저 같은 사람은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400불이 SUV이던가요? 

mid clas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