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의 출장기] 싱가폴 JW Marriott

싱가폴 출장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JW Marriott입니다.  판다믹전에 출장 갔을때 좋은 인상이 남아서 다시 갔습니다.  메리엇 플랫달고 갔고요.  Premier 1 King Bed로 예약을 했고 도착전 high floor marina view 1 king bed로 업글된것 확인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12층에 뷰는 나쁘지 않았지만 방이 좀 좁더군요.  그래서 첵인한 다음 날 프론트에 가서 방 교체 요구했고 같은 12층 city view로 좀 더 넓은 방으로 옮겨줬습니다. 

 

Club lounge가 잘되있어서 일주일 있는동안 4일정도는 저녁 라운지에서 해결했습니다. 하루는 Grab으로 음식 배달 시켜 먹었는데 한국 식당들이 꽤있어서 '본가"라는 식당을 시도를 해봤는데 음식은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플랫 멤버들 조식은 호텔 로비 바깥에 있는 Beach Road Kitchen이라는 곳에서 주는데 고급호텔 조식수준으로 괜챦았습니다. 여기서 저녁 부페도 하는데 조식이 괜챦아서 알아봤더니 주말에만하고 7월 중순까지 예약이 다 찼다고 하네요. 다음에 또 가게되면 미리 예약을하고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JW Marriott은 South Beach라는 곳에 있는데 지하로 Marina Square, Raffles City, Suntec City등이 연결이 되어있어서 10-15분만 지하도로로 걸어가면 식당도 많이 있고 쇼핑도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Marina Square에 가면 Shine Korea Market이 있는데 과자류와, 라면, 맥주, 소주등을 살 수 있습니다.

 

입국 절차가 많이 쉬워져서 출발전 온라인으로 백신증명서 올리고 Arrival Card 작성만 하고 다녀왔습니다.

 

첨에 받은 marina bay view 방 사진들입니다.

 

 

 

 

 

 

 

 

 

 

 

 

 

 

 

 

 

뷰가 시원하긴 했지만 크게 impressive하지 않았고 하루종일 일하고 뷰를 즐길일이 없어서...

 

 

둘쨋날 옮기 방 사진들입니다. 확실히 방이 넓어서 답답함이 없었네요.  소파도 있고 작은 테이블도 따로 있고. 전 큰방이 좋습니다. 혼자 가더라도. ^^

 

 

 

 

 

 

 

 

 

 

조식 주는 Beach Road Kitchen입니다.

 

 

 

로비 지나가면서 보이는 South Beach 입니다. 팬시한 식당들이 몇개 있고 스벅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