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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미국내 신분변경 후 H-4만 한국에서 비자 인터뷰

Mr.S, 2022-06-21 0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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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J1, J2로 지내다가 얼마전 H-1B 승인을 받았습니다(미국 내 신분변경).

가족들 H-4는 신분변경 서류는 같이 접수했지만 프리미엄이 아니라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넘어갔습니다. 

방학도 되었고 해서 직장 변호사와 상담 후 가족들만도 여행이 가능하다 하여 현재 한국에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출국과 동시에 H-4 신분변경 신청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안내는 받았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에 H-4 인터뷰 접수 신청하면서 서류면제 대상으로 분류되어 드랍 날짜는 잡아둔 상태입니다.

대사관에 다른 문의 사항이 있었는데 답변해주시는 분이 동반 가족은 H1과 같이 인터뷰 신청을 하거나 H1인터뷰 이후에 따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안내해주셔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H-1B 미국내 신분변경 후 주 신청자가 새로운 비자스탬프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 H-4가 먼저 비자 스탬핑이 가능할까요?

- 인터뷰 면제 대상으로 분류되어서 서류 드랍시에 H-1B 승인된 i-797 사본, 오퍼레터 사본, H-1의 여권 사본, H-1B pay stub,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같이 첨부하려고 하는데 혹시 같이 보내면 더 좋을만한 서류가 있을까요?

 

 

3 댓글

Kahnie

2022-06-22 09:24:20

제가 비슷한 경우같은데요.

H1b 였던 저는 미국에 있고 당시 방학중이던 중학생 아이가 한국에 친지 방문중에 혼자 미대사관에가서 비자 스템핑 받아서 들어온적이 있읍니다. 당시 저도 좀 걱정이 되서 제 서류와 이이서류를열심히 준비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제아이의 미국 재학 증명서 그리고 미국에서 가족과 같이 사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도 준비했네요. 혹시 변호사가 왜 H1b 가 못가고 H4 만가는지 설명하는 레터 준비해 주면 나쁠거 없죠. 좀 캐바케같습니다. 제 아이 담당 영사는 깐깐하게 물어보고 했다고 하더군요. H4 가족분들중에 성인분도 계시지요,? 배우자분이나 누가 H1B 당사자 분의 그간 비자 히스토리를 잘 숙지하고 서류에 날짜등도 잘 이해하고 들어가면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저는 첨부터 H1b visa 로 시작한 경우이긴 합니다만.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행운을 기원합니다. 

쌀가보

2022-06-22 10:09:11

저도 H4로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인터뷰 면제가 아니라 대사관에서 인터뷰 보았고, 영사가 간단히 H1b인 배우자는 무슨 일 하나 정도만 묻고 스탬핑 받아 미국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추가서류에 혼인관계증명서를 공증받아 추가해보세요. 저도 어떤 분이 혼인관계증명서로 지참했다는 후기를 봐서 챙겨갔는데 영사가 요청해 바로 보여줬습니다.

저도 엄청 걱정 많이 했는데 한국대사관은 일을 정말 빨리 잘 해줘서 스태핑 잘 받으실거에요.

Mr.S

2022-07-18 17:02:53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 사이에 제가 코비드에 걸리고 후유증이 있어서 제대로 확인도 못했네요. 

다행이 가족들 H-4 스탬핑을 잘 받았습니다.

인터뷰 면제여서인지, 혹은 이미 H-1B 신분변경이 완료된 상황이여서인지 트래킹상 실제 대사관에서 여권이 머무른 시간은 반나절도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오전에 대사관 도착 당일 오후 반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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