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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렌트카 자동차 여행 계획 질문!

스테티스틱, 2022-06-21 1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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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국 안나가신지 오래 됬겠지만 저도 이번에 드뎌 오년만에 크리스 마스 시즌즘에 한국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겨울에 나가는거라서 걸어다니기 힘들거 같아 처음으로 렌트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추운거 너무 싫어요ㅠ) 미국에선 10년+ 넘게 운전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제주도 에서 한번빼고는 운전을 안해 봤는데 운전을 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요ㅋ

 

1) 지금이야 많이 바꼈겠지만 한국사람들 운전 엄청 험하게 하고 여자들한테는 특히 택시아저씨들이 고함치고 욕하고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서 (10년+ 전..) 뭔가 무서워요ㅋㅋ 한국에서 운전 괜찮을까요? 파킹하는것도 어려울까요? (서울 혹은 부산)

 

2) 렌트카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빌려야 할지 추천 쫌 해주세요~ 검색해보니 쏘카랑 카모아 많이 나오던데 그냥 National이나 Avis or Expedia 같은데서 예약해서 가도 괜찮을까요?

 

3) 서울에서 빌려서 부산에서 리턴할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해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아 그리고 톨비는 어떻게 내나요? 여기 이즈패스 처럼 하이패스라는게 있는거 같은데 보통 렌트하면 같이 오나요? 

 

4) 겨울에 혹은 여름이나 아무때나! 한국에서 자동차 여행할때 가기 좋은곳 추천도 부탁드려요! 여기선 보통 구글 리뷰 보고 많이 다니는데.. 한국에는 어떤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맛집이나 여행다닐곳 검색해야할까요? 네이버? 부산에서 태어나서 20살 되자마자 미국에 와서 정작 한국에 어디가 좋은지는 부산 말고는 모르네요... 희망사항은 이번에 운전하게 되면 지방쪽을 둘러 보고 싶어요 일주일 정도로 잡구요ㅎ 경주, 속초, 여수,포항, 울산, 강릉,전주ㅋㅋ 가고싶은곳은 많은데 동선상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앞으로 계획하면서 좋은곳 이나 팁 있으면 여기에 업데이트 할게요. :) 

28 댓글

후지어

2022-06-21 20:24:11

1) 한국 운전은 예전에 비해 많이 얌전해졌어요. 건널목 등에서 사람이 보이면 멈춰서는 차들도 많이 보았구요. 부산에서 운전을 주로 했는데, 전 부산의 야성이 사라진 것 같아 약간 서글프기까지 했어요 ㅋㅋ 주차장은 관광지 위주로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주차비를 쓸 각오(?)만 하면 주차는 크게 어렵지 않아요.

2, 3) 저도 서울-부산 원웨이 렌트를 좀 알아봤는데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았어요. avis 같은 큰 회사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그 차를 직원이 편도로 가져오는 비용을 청구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금액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4) 한국을 갈 때마다 서울에서 전라도, 남해 등을 찍고 부산을 가야지... 그런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한번도 실행해 본 적이 없네요... 그치만 전라도 맛기행은 언제나 제 버킷리스트에 들어있답니다 ^^

 

겨울이니까 렌트카로 편하게 다니시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사실 한국에서 운전하는 게 스트레스 더라구요. 네비에서 끊임없이 과속단속 카메라에 대해 얘기하고, 그걸 신경 쓰면서 다녀야 하고... 이번에 한국 가서 운전을 제법 했는데, 운전을 해보니 한국 사람들이 왜 화가 많은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ㅎㅎ

스테티스틱

2022-06-21 21:08:16

역시 운전 하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해야 겠어요.. 부산에서 험한거 많이 보고 자라서 무서워요ㅋㅋㅋ 전라도 추천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부산 원웨이 렌트 수요가 쫌 있을거 같은데 활성화 되있진않나 보네요.. 

심쿵

2022-06-21 20:24:55

한국을 떠나온지 몇년은 되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부산에서 태어나셔서 20년 사셨으니 더 잘 아실것 같아요.... 마!! 서퍼티지!!

 

1. 서울보다 부산에서 더 험하게 운전합니다. 또 아시겠지만 부산의 그 복잡한 도로사정.....저라면 대중교통 이용할 것 같아요. 한국의 주차 공간은 미국에 비해서 너무 그 폭도 좁고 협소해서 어려우실 것 같아요. 운전 및 주차 잘하시면 괜찮으실듯!! 전 못해요...어휴 몬해.... 3-4명 이상 다닐 것이 아니면 대중교통 추천합니다.

2. 렌트카는 제가 해보지를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안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3. 저렇게 옵션을 넣으면 가격이 좀 더 올라갈 건데 역시 안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4. 한국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려면 아무래도 외곽을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해 쪽이나 강원도 쪽도 좋은 곳 많구요. 한국은 워낙에 아기자기한 여행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조금만 찾아보셔도 금방 적응 하실 것 같네요. 제주도의 경우 렌트카가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서울 및 부산은 필요없을 것 같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기 전에 여기저기 둘러보실 계획이라면 렌트카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전 대중교통에 한 표 드립니다....

스테티스틱

2022-06-21 21:09:05

너무 잘 알지요 ㅠ 그래서 선뜻 운전 해야지 하는 맘이 안서요! 서해, 강원도 추천 감사 드려요! 더 알아봐야 겠어요

심쿵

2022-06-21 21:58:42

서울 및 부산외의 동해, 서해 등 멀리 가시려면 렌트카 좋습니다. 하지만 서울, 부산에서는 운전 및 주차가 좀 힘드실 것 같아서요.

스테티스틱

2022-06-24 18:19:49

혹시 하이웨이 톨비 어떻게 내나요? 카드밑 캐쉬 되겠죠..? 하이패스라는게 있는거 같던데.. 렌트카에 하이패스 같이 딸려 오나요?

심쿵

2022-06-24 19:12:06

보통 렌트카를 하면 하이웨이 톨비용을 별도로 청구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국은 하이패스가 잘 되어있는데 그냥 돈 내는 곳으로 가셔서 직접 납부하고 영수증 가지고 계셔도 될 것 같고 렌트카 회사에서 차를 빌릴 때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줄 것 같아요.

hack

2022-06-24 22:45:48

일반 신용카드는 안 된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차 세워놓고 옆 영업소 들어가서 직접 결제하는 거 아니면 거의 안 되고요. 다만 교통카드 기능있는 신용/데빗 카드면 바로 결제가능합니다.

 

하이패스는 차에 장착되어 있는 단말기와 개인이 소유하는 카드 두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많은 렌트카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본인 하이패스 카드가 있으시다면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goofy

2022-06-25 01:32:19

그냥 톨게이트 패스 한후 나가는 톨게이트 에서 돈 받는분께 어디서 들어왔다고 말하니깐

그분이 어딘가 전화해서 확인후 톨피 얼마라고 해서 사리 카드로 결제 했는데 지금은 어찌 바뀌었는지 모르겠읍니다.

이번에 프랑스 에서 운전하며  톨피 모두 사리로 결제 했는데 travel 로 잡혀서 X3 UR points 였읍니다

aspera

2022-06-21 21:27:37

부산 너무 힘들어요... 말씀하신대로 서울대비 사람들이 더 험하게 운전하고 도로는 더 복잡하구요. 운전하다가 빨간불-노란불-서로다른방향"화살표"3개 짜리 신호등이 있는 오거리를 만났을때의 멘붕은 정말(....) 차선 바꿀때 깜빡이를 켜면 양보해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안 비켜줄려고 가속으로 달려들기도 하구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스테티스틱

2022-06-21 21:54:04

빨간불-노란불-서로다른방향"화살표"3개 짜리 신호등??? 이거 뭔가요?? 미국이랑 신호자체가 쫌 다른 부분이 있나요?? 

심쿵

2022-06-21 21:56:45

아마도 5-6차선은 아니고 찻길이 5-6개 있는 로터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욬ㅋㅋㅋㅋ부산 포함, 한국에 워낙 많아섴ㅋㅋㅋㅋ

aspera

2022-06-21 23:46:26

https://www.dispatch.co.kr/2196534

대충 이런 신호등이었습니다. 차라리 로터리면 안전할텐데 그냥 오거리에 저런게 있어서.. 처음에 당황했네요. 평지도 이니었구요. 1초라도 멈칫 하면 곧바로 뒤에서 울리는 경적은 덤 입니다.

edta450

2022-06-26 05:25:38

누가 그랬죠. 부산에서 깜빡이는 변경용('나 차선 바꿀래요')가 아니라 세레모니용('나 차선 바꿨지롱')이라고(...)

Snoopy

2022-06-21 21:23:04

부산에서 렌트해서 다녔었는데요- expedia 로 예약한 렌트카가 현지 오피스에 가니 예약이 없는 사태가 벌어졌었어요. 1-2시간 통화후 현지 오피스에서 조금 디스카운트 된 가격에 렌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부산운전은 20년 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운전의 어려움과 폭력성은 뉴욕- 부산- 서울- 미국 다른도시 였던것 같습니다 맨하탄에서 운전 하신다면 부산은 별로 안어려울듯 해요- 물론 여자라고 안비켜주고 소리치는 비매너인은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같이 소리 지르실수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주간 2번 봤어요- 20년 전에는 매번 봤던듯 해요 )

스테티스틱

2022-06-21 21:56:27

expedia에서 봤을때 가격이 괜찮아서 그쪽으로 할려고 했는데 역시 이런경우가 있군요.. 운전의 어려움 폭력성 ㅠㅠ 무서버요.. 비매너인들은 여전히 존재하는군요

ColdHead

2022-06-21 22:11:00

며칠전 경험(부산/제주)을 살려 얘기드리자면...

 

1) 한국 운전 그렇게 험하지 않습니다. 버스/트럭/택시/오토바이들만 조심하면(?) 되요 :) 요즘은 많이들 조심스레 운전하세요~ 단속 카메라도 많아서 그런지 과속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고요... 대신 저에게는 비보호좌회전이 제일 힘들었어요. 

아... 거의 모든 차들이 윈도우틴팅이 되어있어서 누가 운전하는지 몰라요 ㅎ

2) Hertz or Avis 회원(상위티어)이신가요? 각각의 한국제휴사들이 롯데/SK렌터카인데요. 전 Hertz/Avis를 통해 예약한 다음에 롯데/SK에서 픽업해서 이용했어요. 반납절차 간단해서 좋았어요.

3) 위 사이트에서 One way rental 가격 검색 가능해요. 직영점끼리 one way rental이 가능한것 같아요. 같은 부산안에서 one way rental했는데, 약간의 추가요금이 붙었어요. 하지는 않았지만 부산-서울도 검색/렌탈 가능했고요. 

4) 남해안정도면 좋지 않을까요? 아... 제주도요... 

스테티스틱

2022-06-21 22:12:45

앗 너무 좋으네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근데 12월이면 6개월 이후라서 그런지 Hertz 에서 검색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뜨더라구요 - 다시 시도해 봐야겠어요

ColdHead

2022-06-21 22:45:21

아... 30일인가 그안으로만 예약이 오픈되어있을거예요...

스테티스틱

2022-06-24 18:18:26

아 그래서 안뜨는거 였나봐요 ㅠ 

1stwizard

2022-06-24 18:23:46

중간에 어디 관광하실게 아니면 서울-부산은 KTX이동하시고 부산에서만 렌트하시는 옵션도 고려해보세요.

스테티스틱

2022-06-24 18:40:43

중간에 들릴려구요ㅋㅋ

Jung

2022-06-24 18:55:29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장기간 한국에서 운전은 안 해 보았고 저는 서울-> 보령 -> 문경 -> 부산을 가야해서 어떻게 하나 생각중입니다.... 택시타면 엄청 비싸겠죠? 

Kailua-Kona

2022-06-24 21:19:08

이번 5월말쯤에 한국에서 차 (카니발) 빌려서 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요.

 

1) 고속도로만 들어서면 운전은 오히려 더 편한 것 같아요. 시내 운전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부산길은 쉽지 않더라구요. 네비게이션 따라 가기도 쉽지 않고 길들이 꼬불꼬불하고 좁고, 다양한 갈래길이 있어서요.

파킹 부분이 쉽지 않은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지하 주차장이고, 좁아서 뒤로 파킹을 해야합니다. 근데 요즘 대부분 렌트카도 카메라에 센서가 있어서 조금만 연습해보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2) 가격면에서는 카모아가 가장 좋았습니다.(배달 및 픽업 포함 3박에 51만원, 카니발 리무진) 특별히 큰 차종 (밴) 이상급은 일반 렌트카에서는 찾기도 힘들어요. 가격도 넘사벽이구요. 다만, 카모아는 일정기난 이내에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보통 1-2달 이전에만 가능한 듯 해요. 글구 2만원정도면 차량 배달 및 픽업을 해주기때문에 업체 옵션이 많습니다.

** 다만, 해외카드 결제가 안되서 저는 가족을 통해서 예약했어요. (예약을 다른 분이 해주시고 차량 받는것부터 운전을 저도 할 수 있었습니다.)

 

3) 한국은 편도 렌트 가격이 넘사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포기 했구요. 꼭 부산에서 리턴하셔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다시 끌고 오셔서 반납하시는게 나으실 거에요. 카모아 차량 (2021년 2122년의 2번 경험) 기준으로는 모든 차량의 룸미러에 하이패드 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가족중에 하이패스 카드가 있으시면 그거 가져다 쓰셔도 되고, 아니면 편의점에서 하이패스 선불카드 사셔서 충전하시고 필요하실 때마다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더 충전 하시면 됩니다) 하이패드 카드 없이는 한국에서 운전하기(서울포함) 쉽지 않습니다.

 

4) 저는 이번에 서해안쪽으로 쭉내려가서 (태안반도, 군산, 함평, 목포)  다시 부산(여수, 순천)으로 가는 여행을 했는데요. 서해안을 거쳐서 전라도 쪽으로 가는것의 가장 큰 메리트는 해산물(게, 조개, 낙지, 광어&우럭 회&매운탕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가장 못하는 부분중에 하나라서 최대한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며 다녔습니다. (겨울에 가시면 굴이 넘쳐납니다)

 

어떻게 여행의 테마를 잡으시냐에 따라 루트는 다양하게 만드실 수 있을듯 합니다.

 

스테티스틱

2022-06-24 22:32:12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 드려요! 날씨 너무 좋을때 다녀오셨네요! 원래 추워서 겨울에는 잘 나가지 않는데 이번에 나가게 된김에 자동차 여행하면서 돌아 다녀 볼생각인데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유나

2022-06-25 01:49:12

여수공항에서 렌트, 부산을 거쳐 서울 김포공항에 반납했는데요, avis 통해 4박 5일 소나타 렌트했어요. 운전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고요. 다만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부산 기장 - 서울 김포 구간에 맛집이 있는 휴게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렌트비는 50만원 정도 였어요. 부산 광안리 근처에 해외카드 안 되는 무인주차장이 있던데 조심하세요. 아 그리고 톨게이트는 캐쉬로 매번 냈습니다.잔돈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스테티스틱

2022-08-16 22:05:04

Avis 지금 검색해 보니 일주일에 백마넌 정도 나와요ㅎㅎㅎ 

기다림

2022-08-16 22:09:57

한국은 워낙 대중교통이 잘 되있어서 운전할 생각을 않하게 되거라구요. 기차나 버스 택시 지하철 타고 다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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