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HND (JL), HND-GMP (KE) 분리발권인데, 짐있는 상태에서 환승가능할까요? (7월6일)

싱가폴 공항에서의 DP는 없습니다만 짐 체크인은 체크인 카운터의 재량입니다. 짐을 한번에 붙여주면 오케이인데 그게 안된다고 할 경우 일본 입국 서류 없이는 체크인 안 시켜줄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짐을 캐리온으로 돌릴 수 있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LAX에서는 체크인 해주는 것 같았지만 SFO에서는 안된다고 해서 후다닥 작은 가방으로 옮겨담아서 체크인 하신 dp도 있습니다. 

한일노선 대한항공-일본항공은 공동운항이라 별문제없이 가능합니다.

JL이 KE로의 배기지 스루를 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냥 안전하게 SIN-ICN 직항 타는게 낫습니다

댓글들 고맙습니다. JAL 고객센터에 스루 체크인 문의해보고 싱가폴 도착하면 하루 이틀 여유가 있으니 JAL카운터에서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JAL 한국지사에 전화드려서 (https://www.jal.co.jp/krl/ko/footer/contact.html), HND-GMP KE편 여정정보를 JAL SIN-GMP편 정보에 넣었습니다.

(KE편 ticket# 드리니 찾아서 연결해 주셨습니다.)

상담원님이 SIN에서 체크인할 때 꼭 HND-GMP까지 스루체크인 되는것 확인하시라고 여러번 말씀주시네요.

SIN - HND - GMP 문제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SIN에서 체크인할 때 다시 KE의 e-ticket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배기지 스루체크인 잘 되었고, JAL 카운터에서 SIN - HND, HND - GMP 표 두장 주셨습니다.

HND에서 GMP 출발 시간 즈음해서 방송으로 저희를 찾아서, 코로나 방역 정보 다시 확인하고, SIN에서 부친 배기지 테그들 확인한 후 다시 KE 탑승권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