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AA 비행기 캔슬 (CVG-CLT-NAS)

wipo, 2022-06-24 07:32:13

조회 수
1141
추천 수
0

(업데이트)

 

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부시간 새벽 3시반에 한국 AA(02-6438-9008)으로 연결이 되었고, 아쉽게도 6/24 대체편은 없어서 6/25 편으로 하루 지연되었습니다. 3박 4일에서 2박 3일로 줄었지만, 알차게 놀다 와야겠네요.  참고로 티켓은 레비뉴 티켓입니다. 

 

**

내일(6/24) 바하마 놀러갈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방금 전 CVG-CLT-NAS에서 CVG-CLT 구간 (CVG 오전 7:53 출발)이 캔슬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ㅠㅠ

 

AA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대체 항공편은 6월 24일이 아닌 6월 25일부터 나오네요.  3박 4일 여정인데, 2박 3일로 줄면 너무 짧을 것 같긴 합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니 CVG-DCA-NAS (오전 6:20 CVG 출발) 이 검색이 되는데, 내일 아침 공항에 일찍가서 CVG-DCA-NAS 편으로 변경 가능한지 물어볼까 고민중입니다.  AA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대기 시간 3시간이네요... 3명이 같이 움직이여야 하다 보니 변경가능성이 낮을 것 같긴 한데, 고수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딸 아이가 바하마 간다고 엄청 들떠서 지금 자고 있는데 심란하네요ㅠㅠ

5 댓글

Picaboo

2022-06-24 07:37:57

전화도 계속 거시고 트위터로도 남겨보심이 좋습니다. 동일예약번호라면 한번에 바꿔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바하마로 가는 동일 노선 손님들 모두 변경을 쉬도하므로 최대한 빨리..끈질기게..발권 마무리하고 주무셔야합니다.

그루터기

2022-06-24 08:09:01

전날 캔슬 연락받은건 그래도 다행이라고 위로해봅니다.
AA가 특히 심한것 같습니다.
며칠전 저는 온가족이 공항에서 보딩시간 다될때까지 on-time 표시되다가 보딩시작될때 갑자기 4시간 딜레이 (파일럿이 노조규약에 규정된 비행 시간을 초과해서 시카고에서 오는 다른 파일럿 기다려야 한다고)그리고 다시 1시간 딜레이 (시카고에서 온 파일럿이 추가 운행을 거절해서 DFW 에서 파일럿 기다려야 한다고) 또다시 1시간 딜레이 결국 (파일럿이 왔는데 다른 승무원들이 집에 감) 캔슬되었습니다. 보딩 임박해서 계속 딜레이 또는 캔슬되니 손을 못 쓰겠더군요.
대형항공사에서 파일럿이나 승무원들의 status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게 믿기지가 않더군요.
하여튼 공항에서 12시간 넘게 기다려서 다음날 표 겨우 구하고, 항공사에서 마련해준 호텔에서 하룻밤자고, 결국 계획된 여행이 엉망이 되었죠.

요즘 이런 문제가 자주 있는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2022-06-24 09:16:07

아이고 진짜 난리네요.

 

한국이나 일본 등 다른 나라의 AA 사무소는 대기가 좀 짧지 않을까요?

또가

2022-06-24 14:18:36

저도 목요일 첫 비행기가 수요일 저녁 11시에 취소 되었다고 연락받고 AA에 연락했더니 대기시간 8시간 이라고 하더라구요. AA앱에 chatting 대기 걸어놓고 전화 시도 열심히 하다가 약 두시간뒤에 확인하니 대기 1번으로 연결되어서 reschedule 했어요. AA app의 경우 계속 대기하고 있을 필요없이 편하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2-06-24 17:10:52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매일같이 일어나네요. 항공사들 정말 대책이 없는것 같네요 ㅠㅠ

일단 호텔에 전화 하셔서 첫날 체크인 못하지만 예약 전체 취소하지는 말아달라 이렇게 얘기 해야하셔야 합니다.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72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66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43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924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0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03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50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00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0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1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83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2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63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3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45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0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5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1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85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3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75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18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598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392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