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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후기 입니다.
호텔: 많은 분들이 숙박하시는 파크 하얏 비엔나에서 25,000 포인트 x 5박 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단골 손님처럼 프론트에서 반겨주고 일반 스위트에서 한단계 더 업글한 스위트로 주었다고 했습니다.
룸이 뷰가 없다는거 외에는 널찍 널찍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병물이 정말 비싼 비엔나에서 물을 무제한으로 갖다 주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식입니다. 종류도 많고 맛도 있고 피플 워칭도 재미있었습니다.
내니 데리고 여행하시는 분들 부터 ... 마적단 같다는 느낌을 받은 한국분들도 있었습니다.
룸서비스와 식당과 번갈아 가면서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구요.
그외 식당들:
Steirereck 미쉘린 별 두개 식당인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Tian Bistro 예전에 갔었던 미쉘린 별하나 식당인 Tian 에서 하는 식당인데요, 아웃도어 세팅과 베지테리안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Ofenloch 호텔 가까운 곳에서 예약없이 먹을수 있는 곳을 찾으니까 컨시어지가 추천해 준 식당인데요, 그냥 괜찮았습니다.
추천까지는 아니구요.
Cafe Sacher 하루 점심 먹었는데요 ... 워낙 유명한 곳이니까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Neni 비엔나의 유명한? 오래된 (재래) 시장인 Naschmarkt 에 있는 이스라엘 음식 식당입니다. 양이 많았고 맛은 좋았습니다.
Hard Rock Cafe 비도 오고 집도 그립고 (homesick?) 해서 미국 음식 먹으러 갔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추천할 정도는 아닌 다 아시는 미국 음식입니다.
그 외에 오페라 하우스 건너편에 있는 길거리 핫도그도 먹고 분위기 좋은 박물관 (Kunsthistoriches Museum) 에서도 먹고 ...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도 사먹고 했던거 같습니다.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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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재마이
2022-06-28 21:47:47
와 정말 부럽습니다~ 비엔나 다시 꼭 가고 싶네요.. 언제나 갈 수 있을지 TT
home sick 에 하드락 카페 가신 건 신기하네요 ㅎㅎ
드리머
2022-06-28 22:00:42
ㅋㅋ 그냥 집이 그리우면 햄버거랑 프랜치 프라이스 먹으러 갑니다. 재마이님은 동부에 사시는데 ... 그냥 마음만 먹으면 유럽 가실수 있을거 같아요. (코비드만 없다면요 ㅠㅠㅠㅠ)
jins104
2022-06-28 21:48:22
엇... 드리머님 후기보고 저희 동선과 반대인거 같아서 안겹치는줄 알았는데;;; 사진에 저희 엄마 뒷모습인거 같은... ㅎㅎㅎ 재밌네요.
드리머
2022-06-28 22:02:40
오 ... 혹시 부모님과 여행하시던 아이 데리고 있던 분이신가요? (반바지 입고 계시던 ...)
jins104
2022-06-28 22:04:55
ㅋㅋㅋ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혹시나해서
그쪽계신쪽을 몇번 본거 같아요. 쓰고나니 부끄럽네요..드리머
2022-06-28 22:08:11
ㅋㅋㅋ 맞습니다. 그 날 배우자랑 마일모아 secret handshake 가 절실하다고 얘기하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마일모아
2022-06-28 21:56:20
그냥 느낌이지만 "미국 음식" 왜 이렇게 부실해 보이나요 ㅠㅠ
오늘도 여행 의지 만땅으로 채워주는 훌륭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드리머
2022-06-28 22:03:51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 음식 ... ㅠㅠ 맞아요. 하드락 카페도 그렇고 파이브 가이스도 그렇고 가격은 안착했는데 ... 비주얼 (그리고 맛도) 정말 부실하더라구요.
24시간
2022-06-28 22:10:51
와 오스트리아 멋지네요 언제나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날을 위해 스크랩합니다.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드리머
2022-06-30 02:11:42
스크랩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가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모밀국수
2022-06-28 22:16:52
와 믿고보는 드리머님 후기 역시 음식들이 너무 훌륭하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드리머
2022-06-30 02:11:54
댓글 감사합니다!
모로칸로즈
2022-06-28 22:27:43
믿고보는 드리머님 후기예요. 오스트리아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너무 멋지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드리머
2022-06-30 02:12:52
댓글 감사합니다!
샌프란
2022-06-28 22:49:51
포인트 제대로 터셨네요 ㅎㅎㅎ
부럽습니당
드리머
2022-06-30 02:13:22
네, 이번에 포인트 많이 털었습니다. ㅎㅎ
physi
2022-06-29 15:43:08
멋지게 여행하셨네요.
드리머님 올려주시는 음식사진들은 언제봐도 부럽습니다!
드리머
2022-06-30 02:14:39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셔야죠. 하얏 + 메리엇 두 곳 스타터스 갖고 계시면 ... 정말 어디든 가실수 있으시네요.
nysky
2022-06-29 20:47:12
진짜 으리으리하네요 ㅎㄷㄷ 옛적 오스트리아 갔었을때 파크하얏트 오픈 직전이었는데요. ㅎㅎ 위치 참 좋은데 있죠.
하얏트 글로벌리스트시죠? ㅎㄷㄷ 스윗 업글 끝내주네용.
드리머
2022-06-30 02:18:04
네, 글로벌리스트인데요 스위트 업글권 안쓰고 그냥 업글 받았습니다. 파크하얏 오픈 직전에 가셨다니 아쉽네요 ... 또 가셔야 겠어요. :)
Globalist
2022-06-29 22:14:19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레스토랑 가시는거 부럽습니다. 아이도 있는걸로 아는데, 아이도 같이 잘 먹나요?
드리머
2022-06-30 02:24:06
아이요 ... 아니요, 잘 안먹는데요 ... 그래도 아이가 먹을만한 것들은 식당마다 다 있더라구요. 제 아이는 어른위주의 생활/ 여행에 어느 정도 길들여 진것 같기도 하구요.
제이유
2022-06-29 22:23:51
아니 왜 낭만의 비엔나에서 오남자 버거를....
드리머
2022-06-30 02:25:58
ㅋㅋㅋ 예리하시네요. 여행 후반기 (끝무렵) 에 상황이 조금 꼬여서 일정 조정하고 예약되어 있던 식당들을 캔슬했더니 ... 또 먹을 곳이 없어서 호텔에서 가까운 오남자 버거도 비엔나에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미국에서의 가격은 모르는데 ... 비엔나는 가격도 사악하더라구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6-29 23:30:32
오오 PHEV!
유럽 파크 하얏은 파리와 밀란만 가 보았는데, 두 곳 모두 만족도가 높아서 비엔나도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고퀄 후기 고맙습니다.
드리머
2022-06-30 02:27:33
방돔과 밀란!! 비엔나도 꼭 가보세요. 요즘 플톡에 보면 비엔나가 방돔보다 만족도가 더 높은거 같더라구요. (일단 글로벌리스트 스위트 업글이 쉽고 호텔이 더 크고 방돔이 레노베이션이 필요한 시점이라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