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마일로 델타 ATL->ICN 발권하려는데 좌석이 없네요?

버진이 그렇더라구요..시스템도 일단 너~무 안좋고 요즘 마일리지 표도 안풀고..매일매일 체크해서 어느날 하루 풀면 사야하는 그런..피곤함이 있답니다.

질문 하실때 일정등을 조금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됩니다. 

내년 2월로 랜덤하게 찍어봤는데, 티켓 보이네요. 

세금 금액으로 미루어 짐작하는데 파리나 암스텔담 경유해서 한국 가는 항공권인 것 같아요.

유할이 엄청 올랐구나 생각했었는데, 유럽 경유편이였군요.

요구 마일부분이 너무 적어 경유편일거리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버진으로 유럽가는 것은 편도 1.5만 마일 막 그러더라구요. 

요즘처럼 항공권 대란인 상황에서는 아틀란타-인천 구간 마일리지 좌석이 없다는 것이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년보다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도 항공권 구하겠다는 사람들니 줄을 서 있거든요 ;; 

죄송합니다. 내년 5월 25일에 출발하는 항공편 알아보고 있어요.

ICN-ATL 노선은 좌석 구하기가 특히 어렵더군요. 환승 노선이기도 하고요.

환승노선이라고 하신 것은 1) 다른 지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환승해서 인천으로 가는 경우, 그리고 2) 인천에서 환승해서 동남아 등지도 가는 경우도 많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델타에서 보이는 마일리지 티켓이 있어도 (델타운항편) 버진에서 검색하면 아예 해당 날짜에 아무런 항공편이 없다고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1. 델타는 변동차감액 제도를 도입해서 현금 판매 항공권이 있다면 거의 항상 델타 마일로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경우 이코노미 편도 차감액이 10만씩 하고 그렇습니다.

2. 버진과 같은 파트너 항공사에서 발권이 가능하려면 델타 차감액이 거의 최저 차감액이 되어야 하는데, 인기 노선은 델타에서 거의 마일 좌석을 파트너 항공사에 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그래도 마일리지 좌석이 별로 없다는 지금 시기에 3월초~중순에 뉴욕에서 인천 가는 일정을 급하게 보고 있는데 이젠 VS 사이트에서 바로 검색을 하시는건가요?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https://www.milemoa.com/how-to-vs-delta/) 여기선 인천 출도착지로는 검색이 안된다고 되어있더라구요.

VS 사이트에선 마일리지 좌석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저 글대로 대한항공에서 보니 좀 있길래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UR/MR 모두 보유하고 있는데 요샌 어느 방법으로 많이들 시도 하시는지요? 

VS 사이트에서 인천 출도착도 직접 검색 가능합니다. 

그럼.... 언제 표가 풀릴지 모르니 그냥 델타에서 마일리지 발권 하는게 맘 편하겠네요. 

차감액이 적절하다면 그 방법이 사실상 가장 확실하죠. 

여기 사이트가 진짜 불안정해서 분명 표 있는데도 어떨때는 안뜰 때도 있습니다. 출/도착지 바꿔보고, 날짜 바꿔보고 다시 검색하면 다시 뜨기도 하니 며칠 있다가 다시 시도해보시는거도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