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이 2~4주 방문할 예정인데 한국서 로밍해오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프리페이드 한달간 하는게 나을까요?
속도 이런건 상관없고 그냥 인터넷되고 연락되면 됩니다. 여행은 산골지방으론 안가고 도시만 갑니다.
핼로모바일 무제한 $25 티모빌망 좋아요. 딱 한달달가 좋고, 한국에서 가져오는 폰에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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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한달 99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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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빌 에그 한달 무료
이게 아니면 비지블 레퍼럴로 하면 첫달 5불입니다.
요즘 한국 로밍도 저렴해진 것 같더라고요. 저희 아버지께서 공항에서 로밍하고 오셨는데.. 8만원/2개월에 한국/미국 수발신 전화 포함, 데이터 10기가여서 아주 편히 사용중입니다. 물론 저가를 찾는다면 위 옵션들 좋네요!
대신 이 옵션의 경우 미국으로 전화를 걸면 국제전화로 분류되어 통화비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ㅠㅠ 한국으로 전화걸기에는 좋지만 미국내에서 전화를 걸어야 한다면.. 보이스톡으로 해야겠어요ㅠㅠ
카카오톡만 쓰신다면 로밍이 더 나은 선택지 같습니다.
티모빌 프리페이드 25불이던가했어요. 처음에 유심값? 개통비?명목으로 조금 더 내고요. 카톡 쓰고 나가서 지도보고 등등 편하게 쓰고 가셨네요. 혹시 급하면 전화하는 것 때문에 프리페이드 해드렸고, 집앞 at&t 매장 갔더니 요즘 한국 갤럭시랑 유심이 잘 안 붙는다고, 티 모빌은 잘 된대서 부러 찾아갔네요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좀 시간이 남았는데 그동안 참고해서 조사해보고 선택하겠습니다!
오 저도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비저블 리퍼럴로 한달 $5 가능합니다.
저도 요게 좋은 옵션 같아요! 비지블은 e-sim도 되기 때문에, 가지고 계신 휴대폰이 듀얼 sim이 되는 기종인 경우 한국 sim과 동시에 사용도 가능하구요. 물론 이 경우, 한국심은 데이터로밍 차단 꼭 하시고, 휴대폰 설정에서 셀룰러 데이터 사용하는 플랜을 미국 sim으로 설정해주시면 되어요.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 통신사의 로밍 문자수신은 무료이기 때문에 한국 휴대폰으로 가는 인증문자 등 여러 문자들 확인도 가능하다는 것이고, 혹여 문자 답장을 보내야해도 요샌 로밍 요금이 많이 저렴해져서 필요시 가능하다는 것이겠네요 :)
(요샌 비수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BYOD 하면 보너스 주는 통신사가 꽤 많았습니다.
이게 알아보시고 보너스 받으시고, 해당폰 주시거나, SIM 바꿔 끼워주심 될거 같네요. (물론, 통신사/기기마다 다양한 제약이 있긴 합니다.)
한국서 말톡 같은데서 유심 사서 오시는것도 편하실거예요. 일별로 결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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