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후 도메스틱 flight을 타야 할 일이 있는데 라과디아/JFK 둘다 가격도 비슷하고 시간도 비슷해요. 집에서 걸리는 시간도 비슷하구요 (10분 정도 차이?)
요즘 같이 캔슬레이션이 몇백/몇천대씩 일어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뉴욕에 살면서도 라과디아에서 비행기 타본적은 은근 손에 꼽는듯하네요.
경험 많으신분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적지, 항공사, 탑승하는 시간대 등등 변수가 많습니다만, 공식적인 통계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FK, LGA 각각 검색해 보세요.
https://www.transtats.bts.gov/homedrillchart.asp
감사합니다 JFK가 조금 더 캔슬이 많아보이기는 하는데 국내/국제선이 나눠져있지는 않아서 조금 애매할수는 있겠네요.
전 둘다 확률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붙어있어서 여름에 천둥번개 나면 같이 피해를 볼테고 겨울엔 스노우스톰 피해봐도 비슷할 테고요. 등등...
물론 전 개인적으로 라과디아랑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jfk를 선호할 것 같긴 합니다만...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서 날씨같은 문제는 큰 차이 없을거같긴 하네요. 아무래도 라과디아가 조금 더 작은 공항이다보니 JFK가 나을까 싶다가도 도메스틱은 LGA가 많으니 그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요 ㅋㅋ 둘다 장단점이 있네요
타시는 항공사의 대체편이 얼마나 많냐가 중요할거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가장 좋을거같긴 하네요. 아무래도 스케쥴이 바뀌면 다시 태워줄 비행편이 필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라그아디아에 아멕스 라운지 좋아서 거기 자주가죠. 아무래도 국내선은 라구아 국제선은 jfk 로 가는편이에요
그러게요 저도 최근에 라과디아 아멕스 라운지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이번에 새로 레노베잇해서 좋아졌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jfk가 더 크니까 더 낫지 않을까요? 12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라과디아에서 델타에 크게 데인 기억이 있는데 그 뒤로는 문제 없었어요. 전 그냥 싼데로 가는데 가격이 같다면.. 한국 가느라 더 자주 가서 익숙한 jfk요.
JFK가 더 익숙하긴 한데 항공편 찾아보니 라과디아가 더 많기는 해서 아마 그쪽이 낫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감사합니다.
도메스틱이면 lga 요. 리뉴얼해서 공항도 깔끔하고 센트리온 라운지도 있어요~ 캔슬/딜레이 걱정이시면 목적지 운항하는 항공편도 얼마나 자주 있는지 볼 것 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의경우 jfk 보다 lga 랑 ewr 운항편이 훨씬 많더군요
그러게요 캔슬/딜레이 걱정이라 항공편 보니 라과디아가 더 많네요. 유나이티드라서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확실히 항공편 많은게 장땡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날씨 관련 딜레이 말씀이시면 무조건 JFK 추천입니다. 활주로도 더 많고 관제탑에서도 보통 JFK에 우선권을 준다네요.
아 그런가요? 요즘은 날씨 관련은 아니고 거의 크루/항공기 문제인거같아서 조금 케이스가 다르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국내선이면 LGA도 충분합니다. transcontinental 직항같은건 LGA에 없지만 LGA/JFK 두고 고려하시는걸 보면 transcontinental 직항같은건 아닌듯하니까요.
네 transcontinental 을 타러 가기 위한 도메스틱이라서 놓치면 안되는 상황이라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Jfk 에서 이륙 대기가 어떤시간 대에는 너무 길어서 그냥 피하고 있읍니다.
그렇군요 오히려 사람이 더 많은것도 독이 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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