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아시아나 연결편으로 인도스] 으아!!! 이번에는 비행기 캔슬!!! ICN-IAD 어떻게 가야 할까요?

일단  UA 마일로 끊으신거면 UA랑 통화 시도 해보시면 카운터 가셔서 바꿔달라고 해보시죠. 한국과 미국 서비스센터 다 해보시구요. 적어도 2대이상 핸드폰과 노트북으로 알아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애요. 유럽으로 돌아들어가는것도 좋으니 무조건 오늘 출발 해달라고 해보세요. 

통화를 몇명이랑 했는데요 다 없대요. 대한항공 10시 출발하는거 타면 딱 좋을것 같은데 지금 공항에 직원이 없대요 ㅠㅠ

원래 UA 티켓이신가요? 인천-시애틀(아시아나)-IAD(UA) 가 하나 보이긴 하네요. 레드아이로 7/5 아침 7:35 AM 도착이네요. 

네 원래 UA 티켓이예요. 인천에서 몇시에 출발하는건가요?

저녁 6시요.

댄공 논스톱은 자리 없는 거 맞는 것 같고요. 오늘 꼭 도착하셔야 하는 거면 에어캐나다 토론토 경유가 있던데 이거 괜찮아 보이고, 아니면 아시아나 LAX 경유로도 다음날 12:44AM엔 도착하네요.

이술꿈님 감사합니다 논스탑은 바라지도 않구요 오늘 무사히 갈수있는거면 땡큐죠. 

다른 옵션이 있다면 어지간하면 yyz 트랜짓은 비추합니다. 요새 거기가 두번째로 큰 활주로 복구공사중인데다가 인력난으로 딜레이 캔슬이 장난 아니라더군요. 

IAD면 큰 공항이라서 별 문제 없을 수도 있는데 조그만 지역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결항율이 50프로에 육박하더라고요.

@jeje 님 참고하세요. 

@bn님 감사합니다.

공항에 택시타고 일찍 간 보람이 있네요. 제가 무조건 공항가서 해결해야 한다고 바로 택시 잡아서 보냈거든요. 공항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한국 유나이티드 연결해줘서 위에 @이슬꿈님이 언급하신 루트로 엔도스 받았대요. 아시아나요.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놓고 포항으로 내려가야겠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저는... 술이 아닙니다..ㅠㅠ

ㅋㅋㅋ 오타예요 마음이 급하고 눈도 침침하고 이 슬 꿈님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세요. 

저렇게 한국에서 오는 논스톱 여정 비행기가  캔슬되면 승객들은 전부 다시 일정을 짜야하는데  더구나 중간 들리는곳이  저기면 어쩌란건지....

저렇게 결항할 수도 있는거네요..  한국 예정인데 걱정이네요.

내 잘못이 없는데 연결편 (혹은 처음편) 비행기를 놓치거나,  타야 할 비행기가 취소된다면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 - 

저도 한 번 호되게 당한적이 있어서 그 참담함이 이해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월요일에 KE 93편은 아예 운행 스케쥴에 없는것으로 보이는데....

22년 7월 첫째 주,월요일에 인천 - 워싱톤DC로 가는 대한항공편 (KE 93)은 없는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월요일) 아침 10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이 있는데 전화해서 설명해도 자기네들은 자리가 안보인다...."   

혹시 원글님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아닐까 걱정됩니다.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샷까지.....

이미 한국은 10시 33분이구요 이건 진작에 안됐어요.

LA, 시애틀, 아틀란타 등등을 걸치는 원스탑 노선이 여럿 있으니 하나하나 다 알아봐달라고 해야겠네요. 이게 뭔 고생입니까.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search?tfs=CBwQAholagcIARIDSUNOEgoyMDIyLTA3LTA0cgwIAxIIL20vMHJoNmsoAXABggELCP___________wFAAUgBmAEC&tfu=EgQIARAB

마모님 이번에 여러번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잘 해결된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여러 루트를 알아봐주셔서 또 한국 유나이티드의 유능한 직원 덕분에 LAX 경유하는 아시아나 엔도스 받았어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요즘 이런 일 들이 진짜 많은거 같던데.. 잘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10월쯤에 한국에 다녀올 예정인데, 요즘 비행기 스케줄 변경 소식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아, 정말 다행이네요. 아시아나 운항편은 무사히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이거 UA892인천 샌프란 캔슬인데요. 아무래도 독립기념일 미국 국내선 항공대란과 연관이 있을듯 하네요.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찾아보니 UA893이 sfo출발 후 40분? 만에 다시 sfo로 회항했네요. 그래서 다시 한국 오는 892은 자동으로 결항됐구요.. 항공대란과는 별도로 뭔가 문제가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로드팩터가 꽤 되었을 것 같은데 두 비행기 탑승예정이셨던 분들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아이고 이런 난리도 없네요 요즘 ua 겁나네요 너무 자주 결항되어서요. 

전 들어갈때는 댄공이라 조금은 안심되지만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것이니 .....

KE ICN-IAD 월요일에 운항 안합니다 

그래서 안보인다고 한거예요

저도 KE093, 094 일주일 7일로 바뀌었나 궁금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까 아직 월 목 요일은 아직 안 다니네요.. 빨리 매일 운항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jeje 님 아시아나로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나가 UA 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네 훠얼씬 좋다고 딸아이가 밥이 엄청 잘 나왔다고 쌈밥에 닭죽에 피자에 모든 식사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지금 LA에서 디시로가는 비행기 기다리고 있는데 집까지 무사히 잘 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7월 25일부터 IAD 데일리예요

도와드릴께 있을까 들어와봤더니 이미 잘 해결되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어처구니 없게 비행기들이 캔슬되는 일들이 많아도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 ㅠㅠ 

아~~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 분들이 발벗고 도와 주시니 무슨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여기에 도움을 청하네요. 

그러게요 오늘은 무사히 집에 들어가야 할텐데 말이예요.

이렇게 비행기는 마음대로 캔슬하면 시간이 여유있는 분들이야 괜찮겠지만 없는 시간 쪼개서 가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이겠네요. 별 다른 보상안은 없었나요? 

요즘은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항공사는 특히 더 막무가내인거같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그날 갔기땜에 다른 보상안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날 호텔에서 공항까지 택시비 6만원넘게 나온거도 무사히 갈수 있었던것의 감사함으로 생각 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