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발권 유할: 왕복 vs 편도편도

한국 출발 왕복 발권

편도 편도 발권

미국 출발 왕복 발권

이런 순서로 유할이 저렴했는데, 이제는 옛말이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이렇게 역전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델타마일로 KE 이콘 편도 5만마일 유할없는게 KE차감보다 더 쌀 지경이군요..

댄공이콘은 당분간은 무조건 델타/알라스카로만 발권해야 할듯요..

엠알 행사할때 에어프랑스로 옮겨서 발권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게 왜 이럴까요. 뭔가 환율 변동 감안해서 좀 더 원화 금액을 보수적으로 잡는 걸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유가 : 한국발 왕복 < 한국발 해외발 각각 편도 < 해외발 왕복
고유가 : 한국발 왕복 > 한국발 해외발 각각 편도 > 해외발 왕복

입니다.

그리고 한국발 유할은 거리별 차등이라 서부와 동부는 다릅니다.

또, 환율이 올라서 495.47불이 약 646,000원이라 69만원의 한국발과 크게 차이가 없긴 하네요. 

동부지역은 758,000이니 580불 가량이라 차이가 좀 나죠.

환율이 1,300원을 넘겨서... 달러당 1,300원으로 잡아도 $580 x 1,300 = \754,000... 오히려 더 차이가 없습니다.

미국왕복 $495.47

한국왕복 758,000원 = 대략 $580
$495.47 과 $580은 차이가 좀 납니다...

아 달러 결제하면 $580이라는 얘기로 제가 오해했네요 ㅎㅎ

동부만 유의미한 차이네요.

그래도 90불이면 저라면 그냥 맘편히 왕복 발권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발권 유할이 이렇게까지 올랐는지 몰랐어요. 위에 제이유님 말씀처럼 댄공 이코노미 마일발권은 가능하면 피해야겠네요. ㅠㅠ

네, 저도 내년 장인어른꺼 발권하면서 보니까 고유가에 맞춰서 유할이 미쳐 날뛰는걸 봤... ㅠㅠ

꼼꼼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 방문 때문에 자주 들여다보는데 매월 갱신중이네요.. 참고로 매월 15일 지나면 익월 유류할증료를 알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공지사항에 한국발만 표기를 해두는데 이를 보고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전 이거 확인하고 이달 내 발권할지 다음 달 발권한지 결정하곤 합니다.

위에 정보 공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유할이 많이 올랐네요. 근데 왕복 한국 출발, 미국출발을 어떻게 바꿀수가 있는거죠? 현제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면 미국출발 왕복이 가능한가요? 한국출발 왕복이나, 편도편도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편도로 들어가셨다가 미국출발 왕복으로 끊으시고 다시 미국에서 한국가는 편도를 구하시면 됩니다

일년에 한두번 다니시는 분들은 이게 가능하죠

저도 이번에 미국 돌아가는것 비즈 자리가나서 일등석을 비즈로 바꾸려고했더니 두명 유할 차액이 64만원정도를 더 내야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등석 타기로했네요.

편도에 이코노미는 아직 282불인데 비즈니스는 382불이네요. 클래스에 따라서 유류할증료를 다르게 매기기 시작한것같습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이제 클래스에 따라서 차등적용 하려나봐요.

미주 출발만 차등적용하고 한국출발은 아직 아니네요.

미국 사는 사람들만 봉인가봐요.

4월초에 한국을 다녀왔는데, 유할이 인당 $600 이었는데, 뉴스에서는 유할 떨어진다고 했는데,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