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T 로얄 살루트 21yr 저렴한듯 합니다 (61.71불)

헐... 저 가격이면 세금 내더라도 몇 병 사야하는 가격 아닌가요?

근데 관세 내면 얼마나 낼려나요?ㅇㅅㅇ???

미국 반입시 미국 거주자의 경우 세금이 별로 많지 않다는 얘기를 본 것 같아요!! 

오호?? 사고 싶어집니다요 ㄷㄷㄷ

조금 전에 lax로 들어왔는데, lax는 매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통과네요 ㅋㅋ 서류 한장 안쓰고 통과시켜서..ㅋㅋ 딱히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요

cbp홈페이지를 보니

https://help.cbp.gov/s/article/Article-190?language=en_US

Generally 1L라 너무 많이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일본 -> 한국 이라서요. 그나저나 잘 사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제껀 언제 가지고 오실겁....

와 아마도 일인당 한 병까지만 팔 거 같지만 초대박 딜이네요.

구매 제한은 따로 없었습니다 18번게이트 쪽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일본 경유라고 하더라도 100ml 초과되는 액체류는 STEBs에 영수증(교환권)과 밀봉되어 있으면 검색대에서 통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군요!! 늘 뭔가 확실하지 않아서 선뜻 사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알고있는데 시내 면세점에서 직원분이 일본경유면 사지말라고 그러셔서 지난번에 한국에서 나리타 경유해서 입국할때 못 샀어요 ㅠㅠ 한국 면세점에서 술 구매하고 일본 경유한 dp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1년 10월에 나리타 경유에서 미국 왔는데 나리타행 기내면세에서 산술 밀봉 되어 있어서 들고 미국 잘왔어요. 아무문제 없습니다.

이게 출발점에 따라 달라지나요?

제가 2022년 6월 10일 출발 ZRH-NRT-ICN 비행기로 한국 왔는데요 취리히 면세점에서 와인 샀는데 나리타에서 뺏겼어요. 

올초에 나리타 경우해서 미국 들어오는데, 술 한병 사가지고 들어 왔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한국 면세점에서 사니, 어쩔수 없이 핸드 캐리를 해야 하는데, 제 일정이  ICN-NRT-LAX-EWR  이였습니다. 특히, LAX에서 내렸다가  그다음날 EWR 비행기를 타는 거라, 국내선 구간이 애매 했습니다.

짐이 한번에 연결이 되는거라 마지막 비행편에서  LAX-EWR 이 문제 였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한병 밖에 안사왔는데...

시내 면세점에서 사시면,  모든 면세품이 그렇듯이  세관을 지나고  보세 구간에서  면세품을 찾아야 합니다.  (제가 첨이라 잘 몰랐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핸드 캐리를 하시게 됩니다.

NRT 에 내려서도 당연히 hand-carry로  NRT 들어 가는데에는, NRT 세관에서 ICN에서 해준 세관포장을  다뜯습니다. 그리고 확인을 한후에 다시 세관 포장을 해줍니다.  (박스까지 다 열어서 술이 완전히 밀봉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까지 꼼꼼히 확인 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경우에는  미국에서 문제 였는데, LAX에 내려서 짐을  찾아서 transfer  하는 곳에 드랍을 하면 되는 경우 였습니다....(만쉐이!~)  그래서 짐 찾아서 술병을  찾은 짐에 넣고,  드랍을 했습니다.. 당연히  EWR 에서 짐찾는데 아무 문제 없었구요.   

이걸 미리 알았으면, NRT에서 히비키 봤을때에  한병 사오고,  ICN에서도  발렌타인 30년  몇병 사오는건데... 안타까웠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한병만 사고,  혹시나 상황 안되면  LA 에서  아는 친구 주려 했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혹시나 NRT  구간 지나시는 분들 중에 술에 아무 관심 없으신 분들,  요런 위스키 한병 사서  저 가져다 주시면... 제가 뽀뽀 해 드립니다!

히비키 마스터즈 셀렉션만 쌓아놓고 팔던데.. 이것도 물량이 최근에 들어온거라고 하더라구요 12천엔쯤..

참고로 발렌타인 30년은 인천공항 1병 341불, 2병사면 303불이었습니다. 이쁜 보스턴백 증정행사도 있구요.

나리타 가격은 엇비슷 했던것 같은데 백 증정 이런건 없었습니다

들리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흑... 지난겨울  면세점은 꿀빨던 시절이였는데요.  공항은 모르겠고, 시내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산  150불 이였나?  하여튼  상당히 싸게 팔았었습니다.

거의 뭐  절반 이상 세일들 했던 시절이....

헉...

작년 서울 면세점 발렌타인 21년 700ml $67,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 $101 에 팔았죠

지금도 신라호텔에 면세점 주말에 가시면 최대반값해요. 블루라벨 1리터 120불정도..

KIX 또는 HND 경유도 NRT와 비슷한 조건인가 봅니다. 발렌타인 30년 219불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소중한 후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대박딜이. 한국 다시 가고 싶네요.

코비드 이전에 한국갈때는 항상 기내면세점으로 예약해서 약간 할인받아 주류를 구입했는데 (LAX/SFO 공항 면세점 들러보면, 국적기 기내 면세가 항상 더 싸더라고요), 이번에 미국으로 오면서도 국적기 기내면세점 예약 하려는데 인천공항 면세점보다 저렴할까요? 발렌30년, 마오타이, 수정방, 우량예

https://dutyfree.flyasiana.com/cmm/forward/forwardLink.do?section=bg_sub1&level=1&bigCate=11&globalLang=ko

보통은 인천공항 면세점이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 보고 드릉드릉하면서 달려왔는데..ㅠㅠ 할인 끝난 듯 합니다. 다시 147불이네요...ㅠㅠ

끝났군요 ㅜㅠ

앗 ㅋㅋㅋㅋ 저도 방금까지 여기 앞에 있었습니다.ㅋㅋㅋㅋ

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