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후에 한국에 3주동안 방문 예정이라 이것 저것 준비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전화 사용에 관한 글도 많고 해서 여러글 찾아보고 듀얼 SIM을 위해 버라이즌에 전화하고 방문해 보았지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버라이즌 웹사이트에서 준 qr코드로 등록하는것도 안되고 전부 안되서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와이프와 저 둘다 그냥 wifi 도시락 하나씩 대여해서 한국 도착하자마자 airplane 모드로 놓고
wifi로 카톡이나 wifi전화 text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택시호출을 위해 kakao map과 kakao T도 깔아 놓았고요
타다를 사용하면 편할거 같아 우선 깔아 놓았는데 한국에서 사용이 용이한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최근 한국에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면 이렇게 wifi도시락으로 전화기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다른 추천하실만한 경험도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전화& 문자 받을일 없으시면, 공항에서 심카드 구입해서 쓰시는거 추천 합니다. 도시락 처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리턴 할 필요도 없구요.
한국 전화번호도 있구요. 인터넷은 무제한 이였어요.
대신 한국 번호로 받을수만 있고, 발신은 안되요.
심카드는 사용후 그냥 버리면 된다고 했어요
공항에서 샀구요. 가격은 20일에 60500원 이구요.
참고로 전화기는 아이폰 이였어요.
저는 그냥 도시락 주문 할라구요 ㅎㅎ
온라인으로 예약 할 수 있는데 이건 또 한국 전번이 있어야 가능하더라구요
그냥 현찰 박치기로..
한국 갔을때 도시락 사용했는데 인터넷, 카톡 되니까 든든했어요. 늘 챙겨 나가는게 좀 신경쓰이긴 했고요. P2는 친구 만나러 가면서 셀폰은 호텔에 두고 도시락만 챙겨서 나갔다 온 적도.. ^^;
최근에 도시락 3주 가량 사용했었습니다.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제 기기만의 문제였는지 집에서 밖에 내놓을 땐 문제 없었는데 이동하면서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 이상하게 발열이 심해지면서 배터리가 빨리 닳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가지고 나오면 오후 5~6시 무렵에 꺼져버려 제대로 활용을 못했던 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 부분은 미리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문제 있었어요. 잘 터지고 다 좋은데 오후에는 항상 꺼졌어요. ㅎㅎ 글구 더운데 주머니도 뜨겁고....
도시락 3주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 30GB / 30일 / 외장배터리 추가 옵션 / 2만6천원 ) 여행이나 외출할때 3명이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중인데 다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30일간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 상품을 보고 있는데, 다음의 상품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https://smartstore.naver.com/esim/products/5481870985?NaPm=ct%3Dl5j0ggk8%7Cci%3D59b84e9f6f81527431871fa94ce60b369090f288%7Ctr%3Dslsl%7Csn%3D1141356%7Chk%3D61043ea9249ec3b939eb448ec43feabb0e992104
도시락은 보니까 30일 용량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위와 비슷한 가격은 120GB 30일. 혹시 각각의 장단점이 있나요? 두 종류 다 사용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언락폰 있는 분들은 무제한 데이터랑 통화 가능한 심카드 하시고 나머지 가족들을 핫스팟으로 데이터 같이 쓰게 해주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편할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구글 파이 인터네셔널 언리미티드 2라인 110불 짜리로 바꾸고 부모님 댁에서 인터넷 사용하려고 도시락 wifi도 렌탈 했는데요. 도시락 wifi는 휴대용으로 쓰기에는 불편해서 집 밖에서는 거의 사용을 안했습니다. 기가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제가 렌탈한 기기는 베터리 용량도 적고 너무 뜨거워져서 휴대하기 힘든 수준이었구요. 크기도 꽤 크고 무거워서 백팩에 넣고 다녀야해서 별루였어요. 구글 파이는 동네마다 속도가 너무 다르고 기본적으로 빠르지는 않았지만 카톡 메시지 정도는 무난하게 이용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근데 이동 중에 음성 통화는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비추 였어요. 빠른 속도 원하심 한국 프리패이드 유심 쓰는게 좋으실것 같은데요. 전 미국 메시지나 전화도 사용해야 해서 구글 파이 썼어요. 만약 다음에 또 온다면 굳이 구글 파이 안하고 티모빌 계열 프리페이나 티모빌 플랜으로 인터네셔널 커버되는 데이터 쓸 것 같아요.
정말로 경험하실 결과가 다 다르네요. 저는 SKT던 KT던지 공항에 도착해서 줄 짧은데서 빌리는데요, 다 할인이 엄청 들어가 있고 서로 가격도 비슷해서요. 한번은 예약했더니 더 비싸더군요. 여하튼 갈때마다 항상 빌립니다만 안좋은 경험은 없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정보를 세어하자면, 저는 알뜰폰이 있었지만 인증 등 특별한 경우에만 썼구요, 다른 가족은 랩탑 휴대폰 모두 거기 연결했더랬어요. 애들이 좀 커서 그런지 게임같은 헤비 트래픽을 만들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차를 항상 랜트했더래서 거기서 충전하면서 다니니까 베터리 방전 경험이 없었던 걸 수도 있습니다. 저는 또 빌릴 거 같아요. 예약없이.
저는 한국 갈때마다 동네 kt 매장가서 선불유심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미국시민이라 여권 필요하고요 전화/문자 하고 데이터 따로 충전 가능해요. 보통 유심 만원 아래로 하고 데이터2기가 정도해서 3만원 안팎의 가격이 나와요. 데이터 더 필요하면 충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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