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z-Carlton Coconut Grove in Miami Florida - 리츠 카튼 리뷰, 숙박권 사용

예약

Chase Marriott Boundless 카드에서 나온 35000 포인트 숙박권으로 Ritz-Carlton Coconut Grove에서 1박을 했습니다.

메리얏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숙박권이 나오는데 그걸 사용한다고 하면 호텔이 35000 포인트가 넘어도 나머지는 메리얏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공홈에서 리츠 카튼 호텔이 46000 포인트 인걸 확인, 35000을 숙박권으로 내고 나머지 11000 포인트는 제가 가지고 있던 포인트로 메꿔서 예약을 했습니다.

호텔 리뷰

조금 분주한곳에 있는 호텔이고 또 마이에미 근처는 왠만하면 발레 파킹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 발레 파킹비만 $45 이었습니다. In and out 을 아무때나 할수있었고. 전화나 문자로 차를 가져달라고 하면 나가기전에 5분전에 말해도 바로 가져다 줬습니다. 도착해서 발레 파킹으로 차를 보낸 후, 로비로 들어서자 front desk 에 있던 분이 Hi Mr. X! 라며 제 이름은 어떻게 알았는지 반겨줍니다. 체크인은 바로 됐고 방으로 갔는데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화려하고 예뼜습니다. 방/화장실 사진 밑에 첨부합니다. 호텔안에 레스토랑이 있었지만 동네에서 테이크 아웃을 시켜 방에 가져왔는데, 테이크 아웃한 레스토랑에서 포크랑 수저를 주지 않아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달라고 하니 농담안하고 5분안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호텔에서 보통 뭘 달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아예 안오던지아님 한~~~참 있다고 오는것만 경험해봐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체크아웃할때 아이한테 장남감 줘도 되냐고 하더니 박스에서 아무거나 아이가 원하는거 가져도된다고 하고 기념품이라며 플라스틱 물병도 챙겨줬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너무 좋았는데 동네가 조금 복잡한 곳에 있어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좀 시끄럽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