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Consumer Reports가 무지하게 미는 Avocado 매트리스 구입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거의 방바닥에 이불깔고 자는 정도의 firm 매트리스를 썼었는데 침대를 같이 쓰는 사람이 이번엔 plush한 매트리스를 쓰고 싶다고 해서 pillow-top 추가해서 큰맘먹고 구입했는데 제 우려와는 달리 (한국 사람이라 딱딱한 매트리스만 써왔는데) 편안하고 잠도 잘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트라이얼이 있어 매트리스가 안맞는다 싶으면 리턴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시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이나 캘리쪽은 스토어도 있어 직접 가서 누워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질렀어요. 제 옆에서 자는 사람이 Consumer Reports를 엄청 신뢰하는 사람이라... 나한테 안맞는다 싶으면 바로 리턴할려고요.  지금 약 두달 썻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Avocado전에 Saatva도 써봤는데 Saatva는 가운데가 볼록 솟는게 한달 조금 사용하니 나타나서 바로 리턴 했습니다. 그리고 plush라고 했는데 기존에 쓰던 매트리스보다 조금 더 푹신한 정도 였지 내 몸을 감싸는(?)듯한 정도는 아니였어요.

P2가 호텔쪽에서 일해서 저희는 월도프와 콘래드에서 사용하는 매트리스 쓰는데 왠만한 호텔 침대보다 저희 집 침대가 더 편한하게 느껴집니다. 3개월마다 돌려줘야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7년째 쓰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아직 짱짱합니다.

메트리스도 중요하지만 편한 베개와 베딩도 숙면에 아주 큰 영향을 주니 이왕 바꾸실거면 베개와 침구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매트리스 찾아서 삼만리(?) 하면서 많이 try를 해봤는데 Purple matteress 로 정착을 했습니다.

베개도 Purple mattress 가 정말 편합니다.

왜 좋냐고 물어보면 일단 매트리스는 자고 일어날 때 보통 허리에 힘을 주고 일어나는데 허리에 무리가 하나도 안느껴집니다. 신기합니다. ㅎㅎ

다른 베개는 보통 옆으로 자면 귀가 아픈데 퍼플은 괜찮아요.

Matressfirm 매장에 가셔서 여러 매트리스에 누워서 적어도 10분정도 있어보세요. 같이 가실분이 계시면 동행하셔서 같이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s://purple.com/mattresses/hybrid/2

https://purple.com/pillows/har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