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윌리엄스 타운 가보려고요. 신시내티 또는 렉싱턴 근방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켄터키 윌리엄스 타운을 가느냐 펜실베니아 랭케스터를 가느냐 질문을 드리고 답을 잘 받아서 랭케스터 더블트리 리조트를 다녀와서 엉불리조트도 잘 털어내고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뉴욕에서 멀리 켄터키 윌리엄스 타운을 가보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운전으로 11~1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비행기표도 알아보기는 했는데 가격이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제가 아이들이 많아서(4명입니다...ㅜ,.ㅡ) 총 6명이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 차로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여러분들께서 콜럼버스와 신시내티의 호텔을 추천해주셨는데 거기까지 가는것도 거의 10시간이 걸려서 일단은 중간 지점에서 한번 쉬었다가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피츠버그에서 한번 스탑하고 움직여볼까 하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봐도 운전해야하는 시간이 꽤 기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로드트립으로 해보려고 하네요. (아이들은 신나고 아빠는 힘들다....ㅠ,.ㅜ)

그래서 호텔을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아이들이 많다보니 수영장이 꽤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네요.
피츠버그에서 하루를 머문다면 더블트리 호텔이 수영장이 괜찮다고 해서 생각하고 있고요. 엉불 카드가 있어서 조식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고
콜럼버스는 힐튼 다운타운을 추천받았는데 제가 머무려고 하는날 그 지역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 무지 비싸서 일단 고민중입니다.(아니면 숙박권을 쓸까도 싶고요.)

8월 27일에서 8월 31일이나 9월 1일까지 5박6일을 가려고 하는데
수영장이 괜찮은 호텔이나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호텔카드는

힐튼 엉불 - 포인트는 60,000정도 있네요.

IHG 프리미어 카드 - 160,000 정도 호텔포인트가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홀리데이 인 호텔이 많이 나오는데 아직 공부중입니다.(아직 차이를 잘 몰라서....)

그리고 UR이 300,000 정도가 있고요.

피츠버그(중간 지점) - 가려고 하는 곳의 중간지점
신시내티, 콜럼버스, 렉싱턴 이 지역이 제가 가고자 하는 곳하고 2~3시간 안의 지역
이 지역의 호텔들 중에 추천을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는 호텔중에 가성비 괜찮다 생각되는 곳이

Doubletree suite by Hilton Hotel Dayton-Miamisburg

Homewood Suite by Hilton Lexington Fayette mall

이렇게 2군데 생각하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