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런 (Community Alert) Scam은 원하는게 뭔가요?

후로리다박, 2022-07-22 02:42:23

조회 수
949
추천 수
0

요즘 scam call이 무지하게 오는데요. 99% reject하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의 전화 번호(512-xxx-xxxx)로 전화가와서 받았습니다. 

"Water Restriction 하니깐 물 아껴 써라.....등등등" 마지막에 "confirm하면 1을 눌러라" 

당연히 찜찜해서 안눌렀습니다. 

1분 있다가 문자가 오더군요.

"Jonah Water SUD customers are asked to immediately cease all non-essential water......., Please replay with YES to confirm receipt"

 

지난번에 비슷한 수법으로 Tornado Warning 떳을 때도 Police department 라고하면서 전화와 문자가 왔었는데, 그때도 진짜로 Tornado warning 떳었고, 이번 에서 인터넷 확인해보니 Jonah Water SUD 에서 water restriction을 발표 했네요. 

 

전화번호도 공공 기관 전화번호로 전화걸고, 문자도 88911로 오니 속기 쉽겠는데요. 이거 scam 맞죠? 그러면 YES reply 하면 어떤일이 생기나요?

감사합니다.

8 댓글

Dokdo_Korea

2022-07-22 02:45:28

신기하네요. 그런데 스캠이라고 생각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후로리다박

2022-07-22 04:06:42

스캠이라고 생각 하는 이유는, 

지난번 토네이도 워닝때, https://bit.ly/xxxxx 링크가 문자로 같이 왔습니다. 공식 웹싸이트 두고 이런 링크를 걸어주지 않을 것 같고요. 

두번째로는 제가 Jonah Water SUD costomer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확실하진 않지만, 저는 City of Leander에 Utility를 Pay합니다. Jonah 는 Roundrock, Georgetown까지만 cover하는 것 같서요. 

세 번째로는 공공기관이 바쁜데 굳이 confirm을 받을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요. 

혹시라도 같은 동네에서 같은 문자받으신 분이 있으면,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

위히

2022-07-22 02:58:56

그냥 물 아껴쓰라고 PSA하는거 아닐까요?

쌤킴

2022-07-22 03:20:24

Yes 하시면 그냥 "Thank you for your response and have a good day"라고 하거 그냥 끊을 것 같은데요.. 주민들이 잘 받았는지 통계 데이터를 내려는 거 아닐까요?

후로리다박

2022-07-22 04:07:27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건지 여쭤 봐도 될까요?

쌤킴

2022-07-22 04:38:39

공공기관에서 받은 전화는 아니지만 병원과 의료보험회사에서 그 비슷한 식의 전화를 받은 적은 있슴다. 여튼 스캠은 아닌 듯 보여요!

케어

2022-07-22 03:30:38

설명하신내용으로 봐서는 scam 아닌듯 한데요...

퇴근할래요

2022-07-22 03:44:40

보통은 IRS나 debt colletor 사칭해서 스캠을 많이 하죠.. 목적이 돈인만큼 당장 송금을 안하면 큰일 나는것처럼 푸쉬를 합니다.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38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9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811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56
  • file
nysky 2018-10-05 19255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604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014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50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37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89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16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40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51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56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2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7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41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51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17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64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01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69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42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