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Lobos State Natural Reserve (Highlands Inn Park Hyatt Carmel)

포인트 로보스 작년에 한번 가봤었는데... 이런 퀄리티 사진이 나오는군요. 저도 날씨도 좋고 해서 뮤어우즈쪽 한바퀴 돌고 왔는데 여기도 너무 좋았겠어요.

자꾸 Highlands Inn 뽐뿌 넣으시니... 언젠가 가보기는 하겠지만 그때까지 참기가 너무 힘들군요.

China Cove는 해변가까지 내려갈수 있는건가요?

네~ 계단이 좀 많긴 한데, 내려가실 수 있어요.

저는 둘째 유모차 미느라 못내려갔지만, 맨 위에 사진을 매의 눈으로 보시면 첫째와 제 아내가 손흔드는 모습을 찾을수 있으실지도;;; ㅋ

아~ 참고로 Highlands Inn에서 Point Lobos까지 차로 한... 2분? 걸립니다. ㅋㅋㅋ

매의 눈으로 뚫어져라 보니 보입니다. ㅎㅎㅎ 참 호텔에서 무료로 자전가 빌려준다고 하던데 자전거타고 포인트 로보스까지 갈수가 있을까요? 차도를 통해야 한다면 가기 힘들것 같긴 한데 말이죠...

그걸 포인트 로보스에 도착한 다음에야 깨달았습니다. -_ -;; 그래서 잘 모르겠네요. ㅋ

호텔 안에서는 자전거 탈만한 곳이 없었는데... 혹시 자전거 캐리어까지 빌려주는걸까요? ㅎ 요건 ㅇㅇㄷ님이 나서주셔야 답이 나오겠네요.

아하~ 그렇군요.

제가 생각해도 자전거타고 포인트 로보스까지는 좀 위험하지 싶네요.

듣고보니 기스님이 전에 여행기에서 이미 언급해주셨던것 같네요.^^

아휴~ 덕분에 기스님 여행기 또 읽고 왔네요~ ㅋ

전 개미만 보이는데요. 사람은 어딨어요? ㅎㅎ

나무 뒤에 있어요! ㅎㅎㅎ

잠시 모니터를 째려보며 매직아이 해봤지만 안보이네요 >.< 아 저 숨은그림찾기 넘흐 싫어해횽

잘 다녀오셨군요 안그래도 타운방 업글받았나 여쭤보려던 찰라였는데. 

엉엉 안타깝게도 업글 못받았네요. 업글 핑계삼아 한 번 더 가야하는건지.. ㅋ

매의 눈으로 보면 찾기는 커녕 눈물만 나고.....ㅠㅠ ㅋㅋ

알미안님, 마실 한 번 좋은 데로 다녀오셨네요!!! ^^

아.. 이미 손흔들고 계단으로 올라간 뒤였던가요..? =3=3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다는게 이 동네 좋은 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집 값 비싼 거 빼곤 다 좋아하려고 했었는데... 며칠전부터 시작된 알러지는 좋아할래도 좋아할수가 없네요. ㅠ_ㅜ 훌쩍 훌쩍

기스님 덕에 정말 잘 놀고 잘 쉬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고구마도 구워먹고.. 스모어도 해먹었는데, 바보같이 마쉬멜로를 너무 큰 걸 사가서;;; 크래커 밖으로 다 삐져나와 먹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ㅜ;;;

기스님 시카고에도 봄은 옵니다. 조금만 참아 주세요 ㅋㅋㅋ

좋군요. 저는 언제나 Hyatt 를 가보나요.

알미안님 사진은 항상 평화롭군요.^^

아이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은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사진엔 안나오네요~ ㅎ

같은 곳을 다녀왔는데... 사진이 너무 다르네요 Orz

형님 새해인사도 못드리고 3월이네요~ ㅎㅎ 언제 날 잡지요~! 

날씨가 좋아서... 새 해 복 많이 받아요!

여행 전 또 알미안님 글을 보며 복습하고 마음에 새겨넣고 있습니다~

여행 후기 넘 감사해요. 몬터레이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 너무 아름답네요.

아... 저 여기 가본거 같은데요... 그땐 별 생각없이 샌프란 놀러 갔다가 LA로 돌아가면서 잠깐 멈춰서 구경했던 곳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허허....

이미 여기는 지나 왔습니다. 타운홈으로 업글되었고, 아침 조식 4명 다 맛있게 먹고..

알미안님 말씀하신 Lobos, 17 mile drive 다 돌아다니고...아시겠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

지금은 힐튼 carlsbad 리조트에 와있는데 깨끗하고 오션뷰가 정말 좋네요. 강추할수 있을듯....

제가 갔을 적은 날씨가 우중충하고 흐려서, 저런 물색깔은 커녕, 분위기 조금 depressing 했는데요. ㅎㅎㅎ 저건 정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