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 Travel을 통해 호텔 예약: 지불한 금액과 호텔이 받은 금액에 차이?

지구여행, 2022-07-27 21:01:08

조회 수
289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저는 체이스 사리 카드를 보유 중이라, 체이스 트래블을 통해서 호텔 3박을 $568불에 예약하고 묵고 난 후에... 호텔에서 주는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주는 영수증은 3박에 $467이라 찍혔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체이스 트래블에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자신들도 3rd party라서 이렇게 수익을 내는 구조라고 어쩔 수 없다고...

그렇기에...  네가 UR 포인트를 받는거 아니냐고 되묻더라구요. 

 

보통, 크레딧 카드 회사의 Travel을 통해서 예약하면 더 비싼 경우가 있나요? 좀 이해가 안되서 여쭙습니다. 

예약하실 때,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18 댓글

Joseph

2022-07-27 21:09:55

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카드 베네핏을 이용하려고 체이스 트래블에서 예약했습니다. 나중에 호텔 공홈 가격보다 비싸게 예약했다는 것을 알고는 속았다는 느낌에 기분이안좋더라구요.

돈 문제를 떠나서 앞으로 다시는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체이스 트래블 이용하실 때는 잘 따져 보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싸펑피펑

2022-07-27 21:23:59

이럴때 마모 rule of thumb (국룰) 생각해 보니 너무 일반화 했던 것 같아요.. 보통 (레비뉴 발권시) "호텔은 공홈, 항공권은 3rd party" 

 

호텔은 공홈에서 예약하셔야 tier benefits 사용 혹은 적립이 가능 하지만 항공권은 3rd party 써도 tier benifits / 적립이 가능하니까요. 특히 레비뉴 항공권 발권시 captial one travel 강추 드립니다.

헬로구피

2022-07-27 21:29:45

항공권도 티켓 변경이나 취소문제 때문에 공홈에서 사는걸 추천하는걸로 알고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3rd party도 쉽게 되나요??

시골농사꾼아들

2022-07-27 21:32:06

저도 마모 국룰은 항공이나 호텔이나 모두 공홈예약 인걸로 알고 있는데 3rd party예약 이익이 있나요?

싸펑피펑

2022-07-27 21:34:39

대표적으로 cashback 이 있지요. 물론 취소때나 변경시에는 좀 불편한 점이 없잖아 있지만 보통은 3rd party booking 해도 항공사에서 처리해줍니다.

카페골목

2022-07-29 04:08:46

항공사에서 구입한 곳으로 직접 문의하라고 한 후 대응 안해주고 굉장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제이지스미스

2022-07-27 21:36:22

 한 2010년대 말까지도 항공권 써드파티도 상관없다는 게 중론이었다가, 점점 비행 및 항공권관련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호텔 항공 모두 공홈이라는 룰이 굳어진 거 같아요. 특히 항공권은 이제 불안해서 공홈 아닌 곳에서는 못 사겠네요..

싸펑피펑

2022-07-27 21:39:32

그러게요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네요. 지금같이 volatile 한 상황에는 공홈 사용이 더 바람직하겠어요. 여기서 연식이 탄로나는;;

마일모아

2022-07-28 12:13:46

요즘은 파트너 항공사 마일 사용 (United 마일로 터키 항공 발권 같은 경우)도 위험한 것 같아요. 워낙에 취소, 딜레이가 많아서요.

 

한동안은 항공사에서 직접 발권, 발행항공사 = 운항항공사일치가 최선일 것 같습니다. 

싸펑피펑

2022-07-28 20:38:56

네, 제가 요새 너무 항공기를 이용 안해서인지 몰라도 옛날 생각만 하고 있었나봐요;; 마모님께서 확실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확실히 대란인 것 같네요.

Skyteam

2022-07-28 12:45:00

 국룰은 항공/호텔 둘다 공홈입니다.

스팩

2022-07-27 21:42:58

어디서 어떻게 예약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기에 당연이 예약전에 비교하셔야되는데.... 예약전에 비교하고 따지셔야하는데, 숙박후 왜 너희가 더 비싸냐고 체이스에 따지는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체이스에서 lowest price guaranteed 라고 명시되있었으면 몰라도요.. 

지구여행

2022-07-27 21:55:25

아, 그런거군요. 저는 단지, 비싼 연회비 내는 카드니까 여러 혜택이 많을 것이라 가정했었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22-07-27 21:48:17

근데 웃긴게 $568불 주고 예약했으면 체크아웃할때 $568불이 찍혀야지 왜 $467이 찍히나요?

호텔이랑 체이스랑 나뉘먹는거는 알아서 하는거고 왜 소비자에게 기분 나쁜 상황을 만드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구여행

2022-07-27 21:55:52

제 말이요. ㅎㅎ 차라리 모르면... 게다가 리임버스 받아야 되는 숙박이었는데... 

시골농사꾼아들

2022-07-27 21:59:05

사이트마다 가격이 틀리다는거는 다 아는 사실이고 그걸 따질거는 없는데 영수증에 내가 지불한 금액이 안나오는거는 문제 인데요. 특히 리임버스는 더욱이요. 체이스 자체에서는 영수증 발급이 안되나요? 

깐군밤

2022-07-28 07:01:25

어차피 리임버스 받는 상황이었으면 굳이 체이스 통해서 할 필요가 있었나 궁금하긴 하네요.

카드 보너스 포인트 적립률 때문이었거나 UR로 결제 후 현금 리임버스를 원하셨던건가 싶기도 한데...

아무튼 체이스 트래블에서 결제한 내역이 있을테니 그걸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문제 되나요?

세운전자상가

2022-07-28 12:33:54

전 요즘은 공홈에서만 삽니다.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37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7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9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803
  365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388
  36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1986
  363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4
나는보물 2024-04-04 891
  362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48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4464
  361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4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230
  360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3927
  359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1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588
  358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03
  357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1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724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58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044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495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28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628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377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435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530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083
  347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1
  • file
shilph 2023-06-24 5480
  346

[사진으로만 보는] Kalalau Trail, Na Pali Coast, Kauai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개골개골 2023-04-0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