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돌아오는 항공 참 어렵네요: 9/20-23 사이 하와이-한국행 항공권

대한항공(아니면 아시아나도?) 막판에 풀릴 가능성이 좀 있긴 한데, KE/OZ 마일로 웨이팅 아니면 불가능에 가까울거같네요.

댄공 마일은 0 입니다 흑 ㅠㅠ 

근데 정말 마일노선이 없네요. 

KE001이 복항하면 NRT-HNL까지 복항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델타에 반짝 자리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9월엔 힘들겠죠..

알래스카 마일로 하와이->한국이면 대한항공은 왕복 차감이고 케세이퍼시픽은 하와이 안가다보니 일본항공밖에 답이 없네요. 그런데 코로나로 도쿄에서 연결이 어렵습니다. 

네 그것도 알고는 있는데 애초에 루트 자체가 안 떠버려서여. 일본은 상기된 이유땜시 아예 고려를 안 하는 중입니다. 

하와이는 항공편 옵션 자체가 적어서 마일 발권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나마 미국 본토 경유하면 좀 늘어나는데 하와이 가자고 미국 본토 경유는 너무 돌아가니 별로죠. 

간단하게 KE/OZ 직항 이코노미 왕복 130만이면 됩니다. 

흑 이게 답인듯요

9월23일 비즈 6만5천에 좌석있는대요? 이콘을 클릭하셔서 들어가면 비즈도 보입니다.

둘은 안되더군요..

저도 7월 25일 하와이서 한국오면서 아샤나 이콘 타고 들어왔는데 눕코노미였어요. 하와이 갈때는 하와이안 비즈탔는데 사람 꽉 참.

아직은 하와이에서 들어오는 좌석이 좀 널널한가봐요. 아샤나 뱅기를 큰 거 띄우기도 하는 것 같구요. 근데 또 9월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맘 비우고 아샤나 이콘에 도전해 보심이...

뱅기 크기로는 KE가 원탑예요.

B747-8i 넣고 있습니다.

HA/OZ는 A330(각각 -200/-300)넣고요

지금은 여름휴가시즌이라 그런지 앞으로 1주정도 좌석 배정상황보니 KE/OZ 둘다 눕코노미는 어려워보인던데 날 잘 잡으신 것같습니다.

아..글쿤요. 댄공이 젤로 좋으네요. 근데 마일 모으기가 넘 어려워서 못탄지 오래됐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부모님이 잡아와! 하셔서 보고있는데 끄어 자리잡기 어렵네요 ㅜㅜ 

방금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콘밖에 자리가 없어서 프리미엄 자리를 사람당 $110 주고 구입했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앗 즐거우신 여행시간에 방해가 됐나 걱정입니다. 프리미엄 자리는 비상구좌석인가요? 

여러 자리가 있습니다. 비상구자리도 있구요, 여긴 참고로 발을 아예 끝까지 뻗을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싯구루에 의하면 비즈랑 일반 사이에 있는 숨겨진 공간 (?)이 프리미엄 자리의 최고봉이라고 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일반 이콘이랑 비즈는 마일로 가능하지만 프리미엄 이콘은 반드시 돈을 내야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아니라 이코노미 플러스 개념예요. 델타 컴포트+처럼요

즉, 독립된 클래스가 아니라 마일발권에 안뜨고

추가금내고 지정하는거예요.

그게 그건줄 알았는데 다른건가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