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77) 487-2778
 

여기에 전화하셔서 2주후에 여행가는데, 여권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전화하시는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나이아가라 가는데, 캐나다쪽 호텔예약으로 2주이내 여행을 증명 했구요...

운이 좋으시면 자리가 근처에 날수도 있구요, 아니면 하와이나 푸에르토리코까지 가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요샌 어떤지 모르겠는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급행으로 해도 2달이상 걸렸었습니다. 저도 2달 조금 넘게 남아서, 꽤 먼 시골에 있는 우체국까지 가서 어포인먼트 잡고 신청했는데, 출국 날짜는 다가오는데 여권이 안오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처리상황 확인은 가능). 그래서 저희 주 상원의원쪽에 컨택해서, 그쪽에서 여권 오피스 직접 컨택해주고, 여권오피스에서 전화가 왔고, 바로 확인후 승인해서 보내주더라고요.

상원의원 홈페이지 가면, 이메일 주소나 연방정부 관련 민원 받는 메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연방정부 민원에는 여권업무도 포함되고, 보통은 몇일 내로 상원의쪽에서 연락이 옵니다. 가까운 여권 오피스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운이 좋으시다면 상원의원쪽 통해서 여권오피스 예약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 개인이 하면 잘 안됩니다...) 우체국이나 카운티/시청 처럼 여권 접수업무를 대리하는게 하는 곳이 아니라 여권 오피스 쪽을 직접 방문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권 오피스 예약이 잡히고 신청이 된다면 매우 빨리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권 오피스가 보통 주마다 한개정도 있어서, 부디 집에서 가깝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저번 4월에 아이 여권을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패스포트 오피스에 연락했을 때는 어포인트먼트 잡기 어려워서 절망적이었는데요. 

위에 얘기했던데로 지역 연방국회의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역 하원의원 오피스에 연락해서 여권을 급행으로 만들어주는 걸 도와주는 스태프분과 바로 통화해서 그 다음날 레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워싱턴 디씨 근처에 살아서 이게 더 수월했습니다.) 그 스태프분이 얘기하시기를 패스포트 오피스에 자신이 연락해서 어포인트먼트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간혹 어포인트 당일날 여권을 픽업하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 이런게 가능하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작년에 제 패스포트 받는데에도 덜 고생 했을거 같네요.

정말로 매일 아침마다 이주 내내 전화 해서 겨우겨우 emergency로 비행기 타기 하루 전날 왕복  10시간 차타고 가서 겨우 받아 왔는데요.

정확히 어느도시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근처 대학내 여권오피스가 있는곳이 있습니다. 제가 택사스로 검색해보니 UT에서 업무를 담당하네요. 여권과배송 모두 급행으로 신청하셔서  꼭 받으시길 바래요
https://global.utexas.edu/passport/hours

저도 지금 급히 아이 여권을 받아야 해서  (8/21 출국), 7월말에 접수가 되어있습니다.

이글 보고 어제 저녁, 저희 주 상원의원한테 inquiry를 넣었는데, 자신들이 무엇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냐고 아침에 전화가 왔네요.

제가 원하는 뉴욕 여권센터는 appointment는 지금 life or death 외에는  약속을 안받는다고,  일단  트래킹으로 연락해서 상황을  알려 주겠다네요.

문제 해결이 가능 할지 안 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정말 일 처리 빠르 더군요.

저도 DP 남깁니다. 뉴욕 expedited + overnight shipping 아기 여권입니다. 4~6주 소요 된다고 웹사이트에 적혀있는데 실제로 딱 4주정도 걸렸네요. 참고로 9/29일 출국 예정이라 9/16일에 Agency에 전화하여 in-person appointment를 잡았는데 가장 빠른날이 9/27일이었습니다.

8/23/2022 Post Office Application Submission

8/25/2022 Status Update: Received and In Process

9/20/2022 Status Update: Approved

9/21/2022 Passport Delivered

DP 한개 남기겠습니다. Maryland 지역이구요. 우체국은 개인적으로 시간이 안맞아서, 여권 신청 받아주는 동네 도서관에서 아이들 여권 일반으로 신청했습니다. 올해가 아닌 내년 한국여행갈 여정이라 급행이 아닌 일반으로 7/30 에 신청했구요, 9/16 여권 받았습니다.

최근 DP 올립니다. 보스톤 지역이고 expedited 여권 (성인) 리뉴얼 7/10/2023에 우체국 접수해서 8/8/2023 새여권 배달됬습니다. 생각보다 넘 일찍와서 좋네요. 여권안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위조 못하게 만들었나봐요.

저는 작년 5월 보라보라 여행을 앞다고 제 여권이 expiration date이 3달이 남지 않은것을 알게되고. 급하게 여권을 신청 하려고 하다가 불안해서, 그냥 2주 남겨놓고  1-877-487-2778 passport service에 전화를 걸어서 돈을 조금 더내고 넥스트데이로 여권을 받았어요. urgent travel service로 제가 갈수 있는곳은 엘에이 샌디에고 두군데 다 예약이 가능했는데, 샌디에고가 들 기다린다고 들어서, 그쪽으로 예약해서 가서 1시간안에 돈내고 신청하고, 그다음날 오후에 가서 새 여권 픽업 해왔어요. 픽업하는날은 10분도 않걸렸구요.  혹시 expedited 신청 하시고, 2달안에 못 받을게 걱정되시다면, urgent travel service 추천 드려요. 이건 넥스트데이 받을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