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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인천-미주 본토구간 마일리지 좌석상황을 살펴보니 평상시 포함하여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KE 마일리지 비수기 기간 변경으로 인해 8월 8일부터 19일 사이의 기간은 비수기로 적용하다 보니 ATL같은 환승노선 구간 좌석상황이 한 달 내내 어려워 보입니다. 그나마 DFW 정도가 나올까말까 인데요... 유상 항공권은 200만원 왕복이라도 구하기가 어렵네요.
KE비수기가 올해부터 8월 중순 기간으로 변경되었는지 궁금합니다. OZ처럼 마일리지 성수기 적용이 당연한 줄 알았어요. 유할이 너무 세다보니 유할이 저렴한 노선 중의 하나인 DPS-ICN-ATL 노선(약 19만원)이 정확히 24시간 이내 체류라서 pcr 검사 유무로 인한 변수는 있지만 한 번쯤은 타보고 싶기는 합니다. 반면 인천출발 편도는 40만원이 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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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Skyteam
2022-08-03 12:15:43
코시국 이전에도 여름성수기는 빡셌습니다.
그리고 성수기 기간 설정은 항공사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할겁니다. 유학생 출국시즌에 맞춰 설정한 것으로 보이네요
football
2022-08-03 12:34:42
8월 중순에는 유학생 분들의 이동으로 인해 붐비곤 했는데요, 올해는 말씀대로 유학생 출국시즌에 맞게 설정했나 봅니다. 여름성수기 뉴욕 노선 A380 기종 하루 전에 Y 풀페어 3자리 남았을 때 겨우 예약해서 공항가보니 카운터에서 축하의 박수?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마일모아
2022-08-03 12:50:02
어려운 자리를 예약했다고 공항 직원들이 축하의 박수를 줬다는 말씀이신가요??
football
2022-08-03 13:01:24
A380 JFK가는 기종이었는데, 엔도스 Y클 부킹클래스 무상 업글 대상자라서 응대하는 직원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마일모아
2022-08-03 13:03:40
1) 대한항공이 아닌 다른 항공사 티켓이었는데 2) 그걸 대한항공으로 인도스 받았고, 3) 결과적으로 Y 클라스라서 비지니스로 업글을 받았기에, 4) 직원분이 운이 좋으셨다 축하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인가요?
football
2022-08-03 13:29:35
네 맞습니다. KE는 클래스 순서대로 정하는 듯 합니다. 당시 카운터에 방문하기 전 제 이름을 보고 바로 처리한 것으로 봐서는 오버부킹 업그레이드 명단을 미리 정해논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2022-08-03 14:41:24
확인 감사드립니다. 언급 주신 내용중에 축약된 내용들이 많아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Skyteam
2022-08-03 17:16:21
KE는 클래스가 우선입니다. 티어는 같은 클래스끼리 줄 세울때 보고요.
edta450
2022-08-03 16:44:07
모닝캄 티어가 좀 있으셨나요?
football
2022-08-03 18:34:14
당시 엘리트플러스 회원이었지만 알래스카 항공 회원번호로 입력했습니다.